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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달 씨, 작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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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가 되고 싶은 수달 씨 - 9쪽
* 수줍음쟁이의 방귀 소동 - 10쪽
* 임금님 나라가 있었다 - 19쪽
* 어느 여름날 이야기 - 22쪽

출판사에서 날아온 편지들 - 30쪽
* 공룡알 - 35쪽
* 똥파리 해파리 - 38쪽
* 맛있는 동시 - 41쪽
* 발 안 씻는 엄마 - 43쪽
* 귤호박차 - 46쪽

수달 씨, 작가 되다 - 55쪽

아이 사람 해해와 방울나귀 - 75쪽

저자 소개2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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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소라(김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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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소금, 설탕, 가지, 그리고 도서관에 찾아 오는 친구들이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래오래 그리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작품으로는 『초록 언덕 토끼 점빵』,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 『함박눈 케이크』,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수달 씨, 작가 되다』, 『도서관 고양이』,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지느러미 달린 책』, 『있잖아, 누구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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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1.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만자, 약 0.4만 단어, A4 약 8쪽 ?
ISBN13
9791165732387

출판사 리뷰

● 작가가 되는 길

『수달 씨, 작가 되다』는 작가를 꿈꾸는 수달 씨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합니다.

저도 한때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던 겁쟁이였어요.
실패하고 아파서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윤여림 작가는 본인의 경험담을 살려 쓴 듯, 『수달 씨, 작가 되다』에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투고하고, 평가를 받는 일련의 과정을 꼼꼼하게 묘사하였습니다. 책을 볼 때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던 독자라면, 책 속 이야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보내는 출판사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비평적으로 보는 시각과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편의 글이 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의견이 모이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다른 시선 받아들이기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조앤 롤링은 해리 포터 원고가 처음엔 출판사들로부터 많은 거절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나는 재밌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수달 씨, 작가 되다』에도 이와 비슷한 부분이 나옵니다. 수달 씨의 친구 하마 씨는 글이 재미있다고 한껏 추켜세웠지만, 원고를 받은 출판사들은 모두 글이 재미없다며 거절 편지를 보냈지요. 이 때문에 수달 씨는 좌절하고, 자신의 글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틀린 게 아니지요.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에 글에 대한 해석이 달랐던 것입니다. 『수달 씨, 작가 되다』는 나와 다른 시선에 슬퍼하고 좌절하기보다는, 나와 닮은 시선을 찾고자 노력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꿈을 꾸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다른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용기 있게 나아가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동시부터 동화까지 다채로운 문학 선물 세트

『수달 씨, 작가 되다』에는 작가를 꿈꾸는 수달 씨가 쓴 다양한 원고들이 등장합니다. 우체국에서 방귀 때문에 일어나는 「수줍음쟁이의 방귀 소동」, 임금님 나라 이야기를 운율감 있는 동시로 풀어 쓴 「임금님 나라가 있었다」, 장난꾸러기 해님과 먹구름을 혼내준 족제비 씨 이야기 「어느 여름날 이야기」, 동음이의어 낱말을 사용하여 학습과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한 동시 「맛있는 동시」 등 총 8편입니다.

죽을 한 번에
죽 마셔
그 죽이 바로
그 유명한 식은 죽이다.
- 「맛있는 동시」 중에서

윤여림 작가의 문학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들은 독자에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에는 문학의 여러 갈래가 있음을 알게 하고, 저마다 다른 느낌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 이야기 속 이야기로 된 재밌는 구성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구성을 ‘액자식 구성’이라고 합니다. 아라비아 민화를 중심으로 250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설화집 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가 이에 속하지요. 액자식 구성은 바깥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두 이야기 모두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이야기를 보다 사실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허구적 이야기들이 교차 편집되어 어느 한쪽에 진실성이 생기도록 구성한 것이지요.

『수달 씨, 작가 되다』는 이러한 액자식 구성을 통해 독자에게 작가가 되는 과정을 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고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리뷰/한줄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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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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