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조동숙
청어 2022.05.30.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청어시인선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대낮에 엿보기

미녀 언니
풍선장수와 아이들
구경하는 날
대낮에 엿보기
성하(盛夏)의 한나절
슬픔이 오고가면
오후의 유희
생명의 향기
봄과 강아지
상응(相應)
도심 속의 옛집
비오는 날의 카페에서
꿈꾸는 봄 ―물방울 꽃
노래여, 통일의 노래여

제2부. 세월의 저편

새해의 기도
팔월의 빛
하얀 길 위에서
세월의 저편
말의 강 ―후일담
봉인된 시절
세월의 창가에서·1
세월의 창가에서·2
세월의 창가에서·3
창가의 여인
꽃밭의 남자
어느 아픈 인생의 기억
남사 예담촌 이야기
용소강

제3부. 도시의 이방인

도시의 이방인·1 ―청년의 인사
도시의 이방인·2 ―도서관에서
도시의 이방인·3 ―젊은 그대
도시의 이방인·4 ―긴 머리 남자
도시의 이방인·5 ―그들 남녀
도시의 이방인·6 ―부랑자들
도시의 이방인·7 ―그 여자
도심의 뒷골목·1
도심의 뒷골목·2
도심의 뒷골목·3 ―유흥가
빈 집
봄이 왔지만
어둠의 심연에서

제4부. 동행

저녁 강 ―보르헤스
도서관 대출확인증
S도서관 사물함 앞에서
늦가을 길 위에서
동행 ―저녁 강
낙화
낙조 그 자리
지나감에 대하여
가을의 메시지
가을 편지
거리에서의 모녀
도시의 밤
P대학 역 앞의 ‘빛거리’

제5부.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사이렌
그토록 찬란한 빛이었건만·1
그토록 찬란한 빛이었건만·2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또 다른 세상
세상을 읽으며·1
세상을 읽으며·2
세상을 읽으며·3
군중 속의 남자
그 마을의 사건·1
오래된 고부 이야기
싸움판과 구경꾼들
그 마을의 사건·2
먼 길

해설_시인의 사랑이 닿은 곳_김성렬(국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1

경남 함안 출신. 경남여자고등학교, 동아대학교 국문학과,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0·60년대 소설에 나타난 이데올로기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논문, 박사학위논문 외 15편 논문 발표하였으며 현대사회교육원 원장으로 재임하였다. 작품으로는 시집 『아름다운 공포』, 『방문객』, 『나는 말하지 않으리』,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가 있으며, 자기계발서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의 힘』과 인문교양서 『세기를 뒤흔든 불멸의 시랑』, 연구 저서 『삶과 문학의 이해』, 『사랑의 기술』 등이 있다.

조동숙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96g | 130*205*7mm
ISBN13
9791168550391

책 속으로

품행이 반듯하고 말 또한 두고두고
어록이 될 만한 그 모든 표상이었던
그가 어느 날 가뭇없이 실종되어
어느 곳에서도 더는 볼 수가 없었다
그를 찾는 전단지가 방문처럼 나붙어도
아무런 징후도 없이 소식조차 감감한
그를 찾아서 급기야는 모두가 나섰다

특히나 심신이 메마르고 고달플 때면
말과 행 그 모두 촉촉한 단비였던
그를 찾아서 사방팔방으로 헤매 봐도
갈수록 실낱같은 희망마저 달아났다
그렇게 한 때를 풍미하며
우리의 희망과 꿈으로 존재하던
잃어버린 그를 찾아서 모두가 허덕였다

그러던 날 사람들의 놀라움과 웅성거림 속에
추레하고 무언가에 쫓기듯 그가 나타났다
허언과 위선의 가면이 벗겨지고
그의 진면목이 속속 드러나면서
허위의 장본인이었던 그 자신도
그의 모래기둥에 기대려던 우리 모두도
가득한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미로 같은 세상과 삶의 소용돌이를 비추는 거울인, 세월의 투명한 창가에서 아롱거리며 떠오르는 내용들을 형상화해 보았다.
이 시집에는 우리가 벅찬 세상을 살면서 제 나름의 불일치에서 파생되는 여러 징후들을 그냥 외면하거나 무심히 지나쳐버릴 수 없었던 것, 또한 실제 이야기에 바탕을 둔 것, 추억과 회상을 통해 내 안에서 자라나다가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실린 시 67편 중 3편을 제외하고는 미발표 신작임을 밝혀둔다.

추천평

조동숙 시인은 그가 삶에서 얻은 여러 경험, 지혜와 통찰을 묘사하기 위해 언어의 조탁에 남다른 공을 들인 공력이 역력히 보인다. 물론 이는 어느 시인이라도 마찬가지로 들이는 공력이지만 이를 각별히 언급하는 것은 시인이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사람살이의 면면을 그림처럼 그리는 데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는 듯해서이다. 달리 말해 시인은 마치 언어로 하나의 화폭을 재현하기에 남다른 공을 들이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삶에 대한 낭만적 열정과 호기심,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동경,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은 지귀의 사랑, 그것의 소산이다. 이 사랑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도달하고픈 사랑이라 해도 허물이 없을 터이므로 나는 조동숙 시인이 우리의 사랑이 닿고자 하는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달했음을 언명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 김성렬 (국문학박사, 문학평론가)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