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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부 1862~1880 9
2부 1880~1896 133
3부 1896~1910 291
에필로그 430

작품 해설 432
작가 연보 439

저자 소개 2

이사벨 아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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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Allende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아 가다 1991년, 식물인간이 된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자전적 소설 『파울라』를 완성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파울라』의 후속 작품인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딸의 죽음 이후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낸 십여 년 동안의 세월을 기록한 에세이로, 삶에 대한 통찰과 승화된 슬픔을 솔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언어로 써 내려간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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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을 스페인 정부 장학생으로 유학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에서 대한민국 정부 연구과정 장학생으로 수학했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원과 부산외대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숙명여대, 홍익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문화산업 및 도시 연구이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주요 도시의 생성과 근대 도시화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스페인어권 세계의 문화 읽기』(공저, 2007)가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을 스페인 정부 장학생으로 유학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에서 대한민국 정부 연구과정 장학생으로 수학했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원과 부산외대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숙명여대, 홍익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문화산업 및 도시 연구이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주요 도시의 생성과 근대 도시화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스페인어권 세계의 문화 읽기』(공저, 2007)가 있고, 역서로 『보르헤스』(공역, 1996), 『세피아빛 초상』(2005), 『세상에서 나가는 문』(2006), 『라틴아메리카 국민국가 기획과 19세기 사상』(공역, 2008), 『노새』(2009), 『끝없는 사랑의 섬』(2010), 『라틴아메리카 문제와 전망』(공역, 201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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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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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29MB ?
ISBN13
9788937497223

출판사 리뷰

라틴 아메리카 여성 해방의 역사를 제시하며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가장 뛰어난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이사벨 아옌데의 『세피아빛 초상』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이사벨 아옌데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성장했고,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칠레 대통령이 피노체트의 쿠데타에 의해 실각하며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베네수엘라로 망명했다. 그 시기에 첫 소설 『영혼의 집』(1982)을 펴냈고,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사벨 아옌데는 라틴 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계승하면서 여성, 유색 인종 등 역사적으로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의 삶을 조명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세피아빛 초상』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고자 했던 아우로라의 삶을 보여 주며 『영혼의 집』의 클라라, 『운명의 딸』의 엘리사와 함께 4대에 걸친, 여자들의 역사를 연결하며 삼부작을 완결짓는다.

1880년 혼혈이자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받은 충격으로 다섯 살 이전의 기억은 모두 잃어버린 아우로라 델 바예. 부와 권력을 주무르는 여왕 같은 할머니 파울리나의 손에 자라난 아우로라는 반복되는 악몽을 치유하고 온전한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사진을 배우게 된다. 사랑을 찾아 칠레에서 캘리포니아로 무작정 떠나 중국인 타오 치엔과 금지된 사랑을 한 외할머니 엘리사 소머스, 여성 참정권을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지속하는 니베아 등 역사의 굴곡 속에서 저마다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한 여성들의 연대기를 한 가족의 역사 안에서 포착한다. 아우로라의 손으로 빚어진 그들의 초상은 곧 피와 고통으로 얼룩진 파란만장한 칠레 근현대사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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