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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빈
북랩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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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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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이 책의 구성

제1부 동사

ㄱ _ 가뭄을 가두다
ㄴ _ 낭만을 나꾸다
ㄷ _ 달빛을 다그치다
ㅁ _ 매력을 마시다
ㅂ _ 바람을 바라보다
ㅅ _ 사랑을 사격하다
ㅇ _ 어둠을 아우르다
ㅈ _ 젊음을 자르다
ㅊ _ 채찍을 차단하다
ㅌ _ 타협을 퇴고하다
ㅍ _ 평등을 파산하다
ㅎ _ 한숨을 하관하다

제2부 단위

ㄱ _ 가난 한 가마니
ㄴ _ 남루 한 냄비
ㄷ _ 달빛 한 다발
ㅁ _ 무지개 한 묶음
ㅂ _ 빗소리 한 바구니
ㅅ _ 슬픔 한 숟갈
ㅇ _ 욕심 한 이랑
ㅈ _ 종소리 한 접시
ㅊ _ 칭찬 한 초롱
ㅋ _ 카드 한 켤레
ㅌ _ 타협 한 타래
ㅍ _ 핑계 한 평
ㅎ _ 향기 한 홉
그외 _ 사랑 1리터

제3부 동물 몸 부위

ㄱ _ 가을 겨드랑이
ㄴ _ 나무 눈썹
ㄷ _ 돌 땀방울
ㅁ _ 물고기 머리카락
ㅂ _ 봄 발가락
ㅅ _ 생각 속눈썹
ㅇ _ 우주 울음주머니
ㅈ _ 지옥 젖가슴
ㅊ _ 침묵 촉수
ㅋ _ 칸나 콧구멍
ㅌ _ 타협 턱
ㅍ _ 파도 팔꿈치
ㅎ _ 하늘 혓바닥

제4부 식물

ㄱ _ 계절 곁뿌리
ㄴ _ 냄새 나이테
ㄷ _ 돌 떡잎
ㅁ _ 문장 마디
ㅂ _ 바람 뿌리
ㅅ _ 슬픔 싹
ㅇ _ 열정 옹이
ㅈ _ 집착 줄기
ㅊ _ 착각 체관부
ㅍ _ 파도 표피
ㅎ _ 행복 향기

제5부 의성어·의태어

ㄱ _ 가글가글한 1월
ㄴ _ 나울나울한 날씨
ㄷ _ 달강달강한 달빛
ㄹ _ 라들라들한 라온
ㅁ _ 몰랑몰랑한 목소리
ㅂ _ 뺀들뺀들한 배반
ㅅ _ 사각사각한 시간
ㅇ _ 우렁우렁한 여백
ㅈ _ 자근자근한 자연
ㅊ _ 초랑초랑한 청탁
ㅋ _ 콩알콩알한 콩향기
ㅌ _ 타울타울한 특종
ㅍ _ 포슬포슬한 폭력
ㅎ _ 하늘하늘한 행복

제6부 동사·형용사 1

ㄱ _ 가을이 가렵다
ㄴ _ 낭만이 나뒹굴다
ㄷ _ 달빛이 달콤하다
ㅁ _ 목소리가 말랑하다
ㅂ _ 밝음이 발효되다
ㅅ _ 소문이 수북하다
ㅇ _ 운명이 앙상하다
ㅈ _ 주름살이 젊다
ㅊ _ 춤이 창백하다
ㅋ _ 커피향이 칼칼하다
ㅌ _ 터널이 톰방거리다
ㅍ _ 파문이 파리하다
ㅎ _ 휘파람이 활짝피다

제7부 동사·형용사 2

ㄱ _ 가난한 거짓말
ㄴ _ 날씬한 냄새
ㄷ _ 뚱뚱한 달빛
ㅁ _ 말랑한 매력
ㅂ _ 뽀얀 배웅
ㅅ _ 수척한 생각
ㅇ _ 얇은 오만
ㅈ _ 지루한 재미
ㅊ _ 창백한 청춘
ㅋ _ 캄캄한 코끼리울음
ㅌ _ 탱탱한 타협
ㅍ _ 푸석한 파문
ㅎ _ 향긋한 행복

저자 소개 1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민조시집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이외에도 첫 번째 시집 『달의 이동 경로』와 두 번째 시집 『함께, 울컥』을 출간한 바가 있다. 첫번째 시집인 『달의 이동 경로』가 ‘오체투지의 시학’이라면 두 번째 시집인 『함께, 울컥』은 그 깨달음을 통한 실천철학, 즉, ‘대화엄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공자).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변증법적으로 결합시킨 결과가 이서빈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올챙이를 산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민조시집 『저토록 완연한 뒷모습』 이외에도 첫 번째 시집 『달의 이동 경로』와 두 번째 시집 『함께, 울컥』을 출간한 바가 있다. 첫번째 시집인 『달의 이동 경로』가 ‘오체투지의 시학’이라면 두 번째 시집인 『함께, 울컥』은 그 깨달음을 통한 실천철학, 즉, ‘대화엄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공자).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변증법적으로 결합시킨 결과가 이서빈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인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엄마 뱃속의 올챙이들은 모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어린아기들과도 같지만, 그러나 그 우무질을 뚫고 개구리로 변신을 해야 하는 올챙이는 “붓다의 염주알 굴리며” “올챙이의 무사함을 비는” ‘엄마의 기도’ 없이는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다. 이서빈 시인의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은 동화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성모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지만, 이서빈 시인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여섯 권의 환경시집을 출간한 만큼, 이 ‘지구촌 환경 지킴이의 노래’라고 할 수가 있다. 『함께, 울컥』, 『길이의 슬픔』, 『새파랗게 운다』, 『덜컥, 서늘해지다』, 『따끔따끔, 슬픔요일』, 『그리니까, 그 무렵』 등의 세계 최고의 환경시집들이 그것이며, 이서빈 시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역사 철학적인 지식으로 무장을 하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모든 제일급의 시인들은 너무나도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단 한 걸음도 생략할 수 없는 발걸음으로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을 하고, 또 전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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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64g | 148*210*21mm
ISBN13
9791168363618

책 속으로



가두다, 가려내다, 가로놓다, 가로막다, 가로채다, 가르다, 가져가다, 간질이다, 간추리다, 갈겨쓰다, 갉다, 감다, 감싸다, 감추다, 갖다, 개다, 거두다, 거슬러주다, 건너가다, 건너오다, 건조시키다, 괴다, 구기다, 구독하다, 구부리다, 굴리다, 굽다, 그리다, 긁다, 급파하다, 기각하다, 기념하다, 기르다, 기부하다, 기소하다, 기울이다, 기증하다, 기획하다, 길들이다, 깁다, 까발리다, 꺾꽂이하다, 꺾다, 꼬다, 꼬불치다, 꼬집다, 꽂다, 꾸짖다, 끄다, 끊다, 끌다, 끓인다, 끼다 …

예)
· ㄱ + ㄱ = 가뭄을 (가두다, 가려내다, 가로놓다, 가로막다 …)
· ㄴ + ㄱ = 낙원을 (가로채다, 가르다, 가져가다, 간질이다 …)
· ㄷ + ㄱ = 단점을 (간추리다, 갈겨쓰다, 갉다, 감다 …)
· ㄹ + ㄱ = 라온(즐거움)을 (감싸다, 감추다, 갖다, 개다 …)
· ㅁ + ㄱ = 마음을 (거두다, 거슬러주다, 건너가다, 건너오다 …)
· ㅂ + ㄱ = 바람을 (건조시키다, 괴다, 구기다, 구독하다 …)
· ㅅ + ㄱ = 사랑을 (구부리다, 굴리다, 굽다, 그리다 …)
· ㅇ + ㄱ = 아침을 (긁다, 급파하다, 기각하다, 기념하다 …)
· ㅈ + ㄱ = 자랑을 (기르다, 기부하다, 기소하다, 기울이다 …)
· ㅊ + ㄱ = 착각을 (기증하다, 기획하다, 길들이다, 깁다 …)
· ㅋ + ㄱ = 카네이션을 (까발리다, 꺾꽂이하다, 꺾다, 꼬다 …)
· ㅌ + ㄱ = 타협을 (꼬불치다, 꼬집다, 꽂다, 꾸짖다 …)
· ㅍ + ㄱ = 파업을 (끄다, 끊다, 끓인다, 끼다 …)
· ㅎ + ㄱ = 하늘을 (가두다, 가려내다, 가로놓다, 가로막다 …)

가을을, 갈등을, 갈증을, 감동을, 거짓말을, 거품을, 걱정을, 겨울을, 결혼을, 겸손을, 계절을, 고독을, 고립을, 고백을, 구름을, 권력을, 그늘을, 극락을, 기다림을, 기쁨을, 기억력을, 기적을, 꽃을, 꿈을, 낙원을, 낭만을, 낮을, 노동을, 노력을, 노을을, 뇌물을, 늙음을, 능력을, 단점을, 달빛을, 도덕을, 도박을, 도전을, 독립을, 두통을, 디지털을, 라온을, 마음을, 만족을, 망상을, 맞춤법을, 매력을, 멋을, 명중을, 모순을, 몸부림을, 문장을, 문학을, 물결을, 미련을, 미신을, 미움을, 믿음을, 밀물을, 바람을, 바람결을, 반성을, 반올림을, 밝음을, 밤을, 방심을, 방황을, 배웅을, 법을, 별빛을, 봄을, 부작용을, 부탁을, 불면증을, 불발을, 불시착을, 불신을, 불안을, 불운을, 불충분을, 불침범을, 불편을, 불평을, 불행을, 비관을, 비극을, 비밀을, 빈곤을, 사랑을, 사망을, 사직을, 상식을, 상징을, 생각을, 생명을, 생활을, 성장을, 세월을, 소문을, 소질을, 수명을, 순간을, 슬픔을, 습관을, 시간을, 실력을, 썰물을, 가난을, 아침을, 아픔을, 악연을, 안녕을, 안심을, 안전을, 안정을, 알람을, 알림을, 애국을, 약속을, 약혼을, 양반을, 양심을, 어둠을, 여름을, 여백을, 연장전을, 열정을, 영원을, 예술을, 오만을, 오전을, 외로움을, 외면을, 요약을, 욕심을, 우정을, 운명을, 울음을, 웃음을, 유행을, 융합을, 의견을, 이별을, 이승을, 이혼을, 인생을, 인연을, 자랑을, 자살을, 자연을, 자화상을, 잠을, 장점을, 저녁을, 저승을, 저장을, 저축을, 저항을, 절망을, 젊음을, 점심을, 존경을, 주름살을, 중독을, 지식을, 지옥을, 집착을, 짜증을, 짝사랑을, 착각을, 채찍을, 천국을, 천당을, 청춘을, 춤을, 충분을, 침묵을, 칭찬을, 카네이션을, 카드를, 칸나향을, 칼라를, 칼슘을, 커피향을, 코너를, 코딱지를, 코피를, 콧물을, 콩향기를, 키를, 타협을, 탈선을, 탈옥을, 탈출을, 토론을, 특종을, 파업을, 편견을, 평균을, 평등을, 포옹을, 포용을, 폭력을, 하늘을, 하품을, 한숨을, 함성을, 행복을, 행운을, 허공을, 현실을, 확신을, 휘파람을, 희망을 …

--- pp.16~19

출판사 리뷰

창의력이 없는 것들은 낡은 것이다.
시인들에게는 창의적인 조어(造語)를 허락했다.
새롭고 신선한 글
남들이 쓰지 않은 조어
남과 다른 시를 써 보고 싶다면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 머리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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