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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문학과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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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3

제1부 김유정 문학과 세계문학

이만영 김유정과 문학사-1930~60년대 김유정론의 전개 양상을 중심으로 15
1. 들어가기-문학사 서술과 김유정 15
2. ‘한 개의 기담奇譚’ 혹은 신심리주의 19
3. 발견된 해학, 세계문학으로의 길 27
4. 나가기-김유정의 해학과 문학사 서술의 향방 36

안슈만 김유정과 쁘렘짠드 소설의 여성상 비교-‘매춘’의 양상을 중심으로 41
토마르 1. 들어가며 41
2. 김유정과 쁘렘짠드 소설에 나타난 매춘의 양상 51
3. 나가며 67

조비 1930년대 한·중 매춘 모티프 소설에 나타난 비극적 가정서사 비교-「소낙비」와 「노예가 된 어머니」를 중심으로 73
1. 들어가며 73
2. 현실 탈출에 실패한 남편들의 타락상 81
3. 출구 없는 아내들의 탈윤리적 모습 89
4. 나가며 96

표정옥 근대적 미의식의 양가적 충돌과 타자적 여성성에 대한 서로 다른 두 시선-너새니얼 호손의 「반점The Birthmark」과 김유정의 「안해」를 중심으로 101
1. 들어가며 101
2. 전근대적 이데올로기와 비주체적 자아 107
3. 새로운 미적 논쟁과 미적 가치의 양가성 113
4. 근대 타자적 여성성의 서로 다른 두 시선 119
5. 나오며 126

제2부 확장과 상상, 매체와 장르를 넘어서

박성애 정전 이어쓰기를 통한 주제의 심화와 변주 양상-「봄·봄」과 『다시, 봄·봄』을 중심으로 133
1. 이어쓰기, 타자의 목소리를 재현하는 방법 133
2. 우회하는 타자의 ‘말’과 희극적 부스러기-김유정의 「봄·봄」 138
3. 시점의 활용을 통해 전달되는 타자의 ‘말’ 142
4. 인물의 개성 보완-타자들의 연대와 글쓰기 151
5. 중심세계에서 타자의 목소리로 말하기 159

권미란 김유정 소설의 극적 요소-김유정 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중심으로 162
1. 김유정 소설 속 ‘사랑’의 의미-보편적 정서 함양을 위한 교감의 매개체 162
2. 극적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인물 ‘나’의 정체성 165
3. 극적 담화와 인물형상화 전략 171
4. 맺음말 177

김연숙 1930년대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금金’과 경제적 상상력의 표상
진은진 -조선 후기 야담 〈개성상인開城商人〉과 비교를 중심으로 181
1. 들어가며 181
2. 조선 후기 야담에 나타난 ‘금’과 경제적 상상력 184
3. 김유정의 1930년대 소설-절대적 수단이자 목적인 ‘금’과 경제적 욕망 194
4. 나가며 203

조미영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타난 소설의 서사와 의미의 확장-「동백꽃」과 「메밀꽃 필 무렵」을 중심으로 208
1. 들어가며 208
2. 절충주의와 스토리텔링 213
3. 동백꽃, 필 무렵의 이야기들 216
4. 의미와 의미의 확장, 그리고 다시 이야기 221
5. 나가며 228

제3부 미학적 성취와 윤리, 독자의 시선

김병길 식민시기 빈궁에 관한 서사 재현의 두 가지 양상-최서해와 김유정의 작품을 중심으로 235
1. 글을 열며 235
2. 분노로 써 내려간 자전적 기록 238
3. 파괴된 농촌공동체의 사설辭說 245
4. 글을 마치며 253

김지은 「동백꽃」의 어수룩한 ‘나’의 감정 ‘다시’ 보기 256
1. 포스트-서사학적 소설교육을 위한 ‘감정’의 렌즈 256
2. ‘마을’에서 중첩되는 감정의 충돌 263
3. ‘눈물’로 외현되는 감정의 전이 269
4. ‘닭싸움’으로 매개된 감정의 확장 273
5. 소설교육에의 시사점 탐색 279

석형락 맹세하는 인간과 처벌 없는 세계-맹세의 시각에서 김유정 문학 다시 읽기 286
1. 들어가며 286
2. 생명으로서의 맹세와 질서로서의 처벌 293
3. 이행되지 않는 맹세와 처벌 없는 세계 303
4. 나오며 313

이상민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비정상의 낯선 익숙함 318
1.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어디인가 318
2.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가, 경계의 모호성과 충돌 322
3. 왜곡된 상황에서 예측 불일치로 다가오는 낯선 충격 328
4. 무엇을 비정상이라 말할 수 있는가 336

임보람 김유정의 「소낙비」에 나타난 ‘소리풍경’ 연구 339
1. 들어가는 말 339
2. 바람의 역동성과 ‘소리풍경’ 형성 343
3. 소낙비가 내리는/그친 ‘소리풍경’ 348
4. 나오는 말 355

제4부 유정을 다시 쓰다

하창수 유정有情과 이상理想의 날들-장편소설 「미드나잇 인 경성」 구상 전말기 363

김혁수 유정, 봄을 그리다 382

필자 소개(수록순) 422

저자 소개 17

198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한국 근대문학을 연구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 「이인직 신소설 연구-이인직 소설에 나타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2018년에는 「한국 초기 근대소설과 진화론-1910~1920년대 초 ‘진화’ 개념의 전유 양상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2014년에 계간 『실천문학』에서 신인평론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17년에 (재)솔벗 한국학 연구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박사 논문으로 지훈신진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재직하고
198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한국 근대문학을 연구하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 「이인직 신소설 연구-이인직 소설에 나타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2018년에는 「한국 초기 근대소설과 진화론-1910~1920년대 초 ‘진화’ 개념의 전유 양상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2014년에 계간 『실천문학』에서 신인평론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17년에 (재)솔벗 한국학 연구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박사 논문으로 지훈신진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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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만 토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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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human Tomar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박사. 한국 근현대소설 연구자이며 한국의 식민지 문학과 분단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도 분단 소설에 나타난 비극의 양상 연구-쿠쉬완트 싱의 「파키스탄행 열차」를 중심으로」(2021), 「주요섭과 물크 라즈 아난드 소설의 서발턴 비교 연구」(2020), 「한국과 인도의 소설에 나타난 무산계급 삶의 비교 연구」(2018)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Cao Fei,曹飛

중국 안후이성 쑤저우대학교 외국어학과 강사이다.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고 한국 고전 시가에도 관심을 가기고 있다. 「동북아 문화교류-한국 시조 문학에 수용된 중국 어전을 중심으로」 논문은 2022년 제2회 중국 안후이성 비교문학 청년학자 博融 포럼에 삼등상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대학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서강대 국문과 대우교수를 거쳐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의사소통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강대, 연세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홍익대, 가톨릭대, 강남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2009-2011년 학술진흥재단 시민강좌와 인문주간 프로젝트를 기획 및 총괄하였다. 2008년, 2010년 대한민국 학술원상, 선리 학술상, 김구아카데미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강대학교 50주년 학술총서, 연세대학교 문학의 기본개념 시리즈, 해상왕 장보고 재단, 아
서강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대학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학술연구교수와 서강대 국문과 대우교수를 거쳐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의사소통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강대, 연세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홍익대, 가톨릭대, 강남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2009-2011년 학술진흥재단 시민강좌와 인문주간 프로젝트를 기획 및 총괄하였다.
2008년, 2010년 대한민국 학술원상, 선리 학술상, 김구아카데미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강대학교 50주년 학술총서, 연세대학교 문학의 기본개념 시리즈, 해상왕 장보고 재단, 아시아 연구재단, 대구대학교 대안문화 총서, 대구경북 연구원, 대교학술총서, 태평양학술총서, 한국연구원총서, 선진사회연구원 등에서 논문 및 저서 연구가 선정되었다.
저서로,『문학과 게임(2006)』, 『현대문화와 신화(2006)』, 『서사와 영상, 영상과 신화(2007)』, 『문화의 역동성과 신화(2009)』, 『놀이와 축제의 신화성(2009)』,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신화여행(2010)』, 『그곳 축제에서 삼국유사를 만나다(2010)』, 『동서양 서사문학의 환상과 기이의 미학(2011)』(공저), 『김유정의 귀환(2012)』(공저),『글쓰기와 읽기(2011)』(공저), 『발표와 토론(2011)』(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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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聖愛

서울시립대학교 강의전담객원교수로 한국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이다. 최근 논문으로 「과잉되고 우회하는 말하기와 윤리적 듣기」(2022), 「세계 내 타자의 밀도와 저항의 방식」(2021), 「아동서사문학의 장애담론과 소통 가능성」(2020), 「청소년소설에 나타나는 소년의 ‘행위’ 가능성과 아버지의 이름」(2020) 등이 있다.

權美蘭

서강대학교 강사. 한국 연극 전공하고 현재는 카이스트, 가천대, 연세대학교에서 연극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2016년 이강백 희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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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교양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고전 읽기: 박경리 『토지』 읽기’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강의해오고 있다. 매 학기 50여 명의 학생과 함께 『토지』를 읽으며 삶과 세상, 타인과 자기 자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의 별을 찾아나가는 경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강의 평점 최고점을 기록하고 600여 명 학생으로부터 최고 교양 강의로 손꼽힐 만큼 따스한 울림을 주었다. 또한 학교를 넘어 다양한 인문학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소통하면서,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제대로 완독하지 못했던 우리의 고전 『토지』야말로 자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교양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고전 읽기: 박경리 『토지』 읽기’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강의해오고 있다. 매 학기 50여 명의 학생과 함께 『토지』를 읽으며 삶과 세상, 타인과 자기 자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의 별을 찾아나가는 경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강의 평점 최고점을 기록하고 600여 명 학생으로부터 최고 교양 강의로 손꼽힐 만큼 따스한 울림을 주었다.

또한 학교를 넘어 다양한 인문학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소통하면서,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제대로 완독하지 못했던 우리의 고전 『토지』야말로 자기 삶을 긍정하려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토지』 속 600여 명의 인물을 둘러싼 억압과 굴레, 경제적 궁핍과 역사적 사건, 사랑과 집착과 연민 등을 새로이 해석하며,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조차 결코 도망치지 않는 보통 사람들의 위대함을 드러낸다.

한국토지학회 정회원, 한국대중서사학회 부회장, (사)한국여성연구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쓴 책으로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그녀들의 이야기, 신-여성』, 함께 쓴 책으로 『여성의 몸―시각·쟁점·역사』『문화정치학의 영토들』『고전 톡톡』『인물 톡톡』『젠더와 번역』『신여성―매체로 본 근대여성풍속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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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恩眞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다. 여성탐색담의 서사적 전통 연구(2008), 심청전의 어린이 문학 변용 양상(2018), 토끼전의 현대적 수용 양상과 전망(2016), 전설의 현대화와 공포의 전략(2017) 등의 논저가 있다. 현재 대학에서 글쓰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어린이문학과 노인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曺美英

평택대학교 공연영상콘텐츠학과 겸임교수다.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공저,2020), 『스토리텔링과 생활』(공저, 2020), 「시간여행의 이중 서사가 갖는 의미 양상 연구-드라마 눈이 부시게 를 중심으로」(2021)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영상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부교수이다. 저서로 『우리 근대의 루저들』, 『우리말의 이단아들』, 『정전의 질투』, 『역사문학 속(俗)과 통(通)하다』, 『역사소설, 자미(滋味) 에 빠지다』, 공저로 『한국 근대문학과 신문』, 『김동리』, 『정비석 연구』, 『대학글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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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智恩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강사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현대소설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오늘날 청소년 학습자들이 향유하는 서사 장르를 기반으로 한 문학교육의 윤리적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국민대와 수원대에서 고전 읽기 및 글쓰기 등의 교양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石亨洛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강의교수. 아주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현대문학을 공부했다. 201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서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22년 제2회 김유정 학술상을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받았다. 비평집 『기어코 문제는 듣기다』가 있다.

李相旼

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한국 현대소설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교양교육을 담당하며 창의교육과 인성교육으로 연구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인성교육, 미래를 말하다』(북코리아, 2022, 공저), 『인성교육, 방법을 묻다』(북코리아, 2021, 공저), 「가톨릭대학교 키스톤디자인 교육과정연구」(2020) 등 다수 저서와 논문이 있다.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주요 논문으로 「쓰레기로의 전회가능성과 생태학적 상상력」(2022), 「김유정의 산골 나그네에 나타난 소리의 수사학」(2021), 「「이청준의 「시간의 문」에 나타난 시간은유 연구」(2020), 「김승옥 소설에 나타난 유머의 수사학(2019)」 등이 있다. 언어로써 타자들과 관계 맺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한국일보문학상·현진건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헤밍웨이·포크너·피츠제럴드·웰스·키플링 등 영미문학사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다. 그 외 옮긴 책으로 『킴』, 『소원의 집』, 『친구 중의 친구』, 『마술가게』, 『바람 속으로』, 『어떤 행복』, 『과학의 망상』, 『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 보는 1000개의 지혜』, 『부자독학』, 『말 잘하는 즐거움』,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아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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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다.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춘천문화재단 이사, 김유정문학촌 운영위원, 문화컨설팅 금병의숙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경기지부 위원장,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문화예술 조직 경영과 정책 개발을 비롯하여 충청남도·경상남도·울산시·광주시·세종시·수원시·성남시·아산시 등의 문화재단 및 관련 기관 경영평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다.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춘천문화재단 이사, 김유정문학촌 운영위원, 문화컨설팅 금병의숙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경기지부 위원장,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문화예술 조직 경영과 정책 개발을 비롯하여 충청남도·경상남도·울산시·광주시·세종시·수원시·성남시·아산시 등의 문화재단 및 관련 기관 경영평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 지역문화진흥원 이사, 정동극장 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서울세계등축제 자문위원,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서울메트로 문화예술 자문위원, 인천시립극단 운영위원,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 한국연극연출가 협회 이사,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사무국장, 한국연극협회 사무국장, 월간 한국연극 편집장, 연극의 해 집행위원, 문화의날 기획위원·기념식 연출 등으로 활동하였다. 아울러 현장 예술가로서 극작가·연출가·소설가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이론서 『연극만들기』, 희곡집 『유정-봄을 그리다』, 『무대 뒤에 있습니다』, 연구논문으로는 “지역문화재단 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표축제로 확대 개편된 하이서울 페스티벌 발전방안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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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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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문학과 동시대 문학 연구를 중심으로, 장르 및 매체 변화에 따른 재창조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1년 설립된 학술연구단체이다. 매년 전국 규모의 학슬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연구서를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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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152*223*30mm
ISBN13
9791159057458

출판사 리뷰

김유정학회의 11번째 학술서

김유정학회에서는 2012년 첫 단행본 『김유정의 귀환』을 시작으로 2020년 『김유정 문학 콘서트』까지 매년 김유정학회의 학술 활동 결과를 모은 단행본을 출간해왔다. 2022년, 11번째로 출간한 단행본은 『김유정문학과 세계문학』이다. 그간 김유정문학의 비교문학적 접근과 번역 현황 연구, 김유정 번역의 「잃어진 보석」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그 연구 결과 중 단행본에 수록되지 않은 해외연구자의 논문을 포함하여 김유정 문학에 대한 13편의 논문과 두 편의 창작 작품을 엮었다.

김유정 소설의 고유성과 세계적 보편성

김유정 소설의 고유성과 세계적 보편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 다양한 확장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우리 고유의 이야기 가치는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가. 김유정학회에서는 그 누구보다 한국적인 표현과 향토적 색채를 보여준 김유정만의 특별함과 콘텐츠 가치를 찾고, 시대와 지역과 매체를 넘어 확장 가능성을 타진한 글을 모아 그 답을 모색한다.

제1부에는 ‘세계문학 속의 김유정 문학’이란 제목으로 네 편의 논문을 실었다. 「김유정과 문학사」(이만영)는 김유정 문학의 해학성이 문학사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1950~1960년대가 한국문학의 고유성과 세계성에 대한 관심이 고양된 시기였음을 지적한 글이다. 「김유정과 쁘렘짠드 소설의 여성상 비교 연구」(안슈만 토마르, Anshuman Tomar)는 1930년대 인도의 작가 쁘렘짠드(Prem Chand)의 소설과 김유정 소설의 여성상을, 「1930년대 한·중 매춘 모티프 소설에 나타난 비극적 가정 서사 비교 연구」(조비, Cao Fei)는 김유정의 「소낙비」와 중국의 작가 러우스(柔石)의 「노예가 된 어머니(爲奴?的母?)」를, 그리고 「근대적 미의식의 양가적 충돌과 타자적 여성성에 대한 서로 다른 두 시선 연구」(표정옥)는 19세기 미국의 대표 작가인 너새니얼 호손의 「반점(The Birthmark)」과 김유정의 「안해」를 비교한 글이다.

제2부에는 매체와 장르, 시대를 넘어 김유정의 콘텐츠 원형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 네 편의 글을 수록했다. 「정전 이어쓰기를 통한 주제의 심화와 변주 양상」(박성애)은 현재 김유정문학촌 촌장인 이순원을 비롯한 7명의 소설가가 김유정의 「봄·봄」을 이어쓰기하여 엮은 『다시, 봄·봄』 수록 소설을 본격적으로 비교 분석한 논문이다. 「김유정 소설의 극적 요소」(권미란)는 「봄·봄」과 「동백꽃」이 대중성과 보편성을 겸비하게 된 이유가 남녀 인물 구도와 행위, 갈등의 양상과 농촌 공간의 설정이라는 극적 요소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1930년대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금(金)’과 경제적 상상력의 표상」(김연숙·진은진)은 조선후기 야담 〈개성상인(開城商人)〉과 김유정의 ‘금’ 소재 소설을 비교 분석한 글이고,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타난 소설의 서사와 의미의 확장」(조미영)은 김유정의 「동백꽃」과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나타난 원형적 의미가 드라마로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살핀 글이다.

제3부에는 김유정소설의 문제성을 재검토하고, 감정과 언어, 미학적 성취와 윤리 문제 등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다섯 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식민 시기 빈궁에 관한 두 기록」(김병길)은 빈궁을 경험하고 그것을 핵심 모티프로 소설을 쓴 두 작가 최서해와 김유정의 창작 태도를 비교한 글이고, 「「동백꽃」의 어수룩한 ‘나’의 감정 ‘다시’ 보기」(김지은)는 ‘감정’을 통한 「동백꽃」의 포스트-서사학적 교육의 방향을 논구한 글이다. 「맹세하는 인간과 처벌 없는 세계」(석형락)는 김유정 소설이 세계에 반드시 던져야만 하는 말(맹세)과 던질 수 있는 마지막 말(유언)의 사이에 있다고 보고, 김유정이 제안한 윤리의 세계를 탐구한 논문이고,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비정상의 낯선 익숙함」(이상민)은 식민치하 인간관계가 합리성과 이성에 근간하고 있지 않음을 비정상성의 노출이란 의도적 장치를 통해 폭로하고 있다고 주장한 글이다. 「김유정의 「소낙비」에 나타난 ‘소리풍경’ 연구」(임보람)는 연구자의 연속논문의 하나로, ‘소리풍경’이라는 미학적 구조가 소리 주체와 청자의 공동 관계를 형성하여, 「소낙비」의 춘호부부에 대한 독자의 윤리적 판단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고 해석하였다.

“그러고 보면 김유정, 이상, 박태원, 이태준이 활동하던 1930년대는 우리 문학에서 거의 유일하게 ‘꼰대’가 없었던 시대였어요. 당시는 현대문학이 시작되던 때라 꼰대 노릇할 선배나 선생이 존재하지 않았던 때문이겠죠. 이광수 연배의 작가나 시인도 그때는 현대문학을 함께 하는 동료고 동지였으니까요. 그런 만큼 문학적 개성이 가장 또렷하게 드러난 시기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문학적 꼰대가 없던 시대―듣기에 따라서는 반발이 따를 수도 있지만, 그 말에는 강렬한 뭔가가 내재했다. 문학이 작가 개인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꼰대’가 지닌 부정적 어의는 명확했다. 하지만 L이 거론한 꼰대에는 그것 말고도 꽤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다. 그 ‘많은 것’에 대해 H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촌장실 출입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곧 여성 한 분이 안으로 들어섰다.
―하창수, 「유정有情과 이상理想의 날들-장편소설 〈미드나잇 인 경성〉 구상 전말기」 중

제4부에는 김유정 소설을 새롭게 읽고 그의 생애를 재구성한 창작소설과 희곡을 실었다. 「유정有情과 이상理想의 날들-장편소설 〈미드나잇 인 경성〉 구상 전말기」(하창수)는 작가 H가 1920~30년대 활동한 김유정과 그의 친구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는 〈미드나잇 인 경성(유정과 이상의 날들)〉이라는 장편소설 쓰기에 대해 쓴 메타소설이다. 「유정-봄을 그리다」(김혁수)는 2022년 강원도립극단과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공연한 〈유정-봄을 그리다〉를 재구성한 뮤지컬 대본으로, 현신(現身)의 유정과 영가(靈駕)의 유정을 등장시켜 그의 소설과 삶을 나누고 또 겹쳐서 읽어내도록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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