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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건 때론 힘들어. 가족과 친구, 선생님이 더 많은 걸 요구할 거야. 하지만 그만큼 더 자라고 용감해지고 강해지고 똑똑해질 거란다. 네 속도에 맞춰, 너만의 방식으로 말이야. 친구들도 마찬가지야. 네 친구는 너와는 다른, 저마다의 강점과 재능을 키우게 될 거야.
--- p.6, 「매일 용기와 지혜가 쑥쑥 자라!」 중에서 자신에게 너그러울수록 우리는 긍정적인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도 있지. --- p.21, 「너그러운 마음」 중에서 운동을 할수록 근육은 더욱 단단하고 강해져. 뇌도 마찬가지야. 실수할 때마다 더 강하고 똑똑해진다고! --- p.28, 「실수 로켓 발사」 중에서 네 몸은 정말 굉장해! 자고 움직이고 숨 쉬고 자라고 있어. 게다가 스스로 낫기도 하는걸! --- p.54, 「좀 더 큰 행운의 별」 중에서 널 무시하는 말이나 네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니? 그렇다면 그런 말은 우주로 영원히 날려 버리자! --- p.57, 「우주로 발사」 중에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믿음은 네 행동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널 대하는 방식도 결정한다고! --- p.80, 「긍정 팬티」 중에서 자신감이란 자신을 믿는 감정, 즉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느낌을 말합니다. 건강한 자신감은 아이가 안정적으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하도록 도우며, 더욱 단단한 내면을 기를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동시에 충분한 자신감을 가질 때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다른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믿음도 갖게 됩니다. 만약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는 어떠한 일 을 해낼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값진 지혜도 얻지 못하고 자신감을 기를 기회조차 잃어버 리게 됩니다. 결국 낮은 자신감과 포기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겠지요. 또한 자신 감이 부족할 때 아이는 내면의 힘보다는 주변의 상황이나 타인의 이야기에 쉽게 휘둘릴 수 있으며 불안이나 두려움과 같은 감정에 더 강하게 압도됩니다. 건강한 자신감은 무조건 나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도 나의 일부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기수용이 자신감의 토대 입니다. 나의 실패 경험, 내가 잘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것, 나를 화나고 속상하게 하는 것, 내 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많이 갖게 해 주세요. 그리고 누구나 좋은 경험과 특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도 함 께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을 인지할 때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 「부모 가이드북, 자신감, 왜 중요할까요?」 중에서 |
‘자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것
하지만 때론 자라는 게 힘들어요. 항상 긍정적이거나 모든 것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또 실패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고 실패할 때에도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면을 찾으려는 태도입니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는 부모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자기 자신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배우고 연습할 기회를 주세요. 아이가 낙담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지켜보고 지지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않는 단단한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적고 행동하면서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1) 나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를 알고 수용하는 법을 배웁니다. 건강한 자신감은 무조건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도 나의 일부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기수용이 자신감의 토대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의 감정, 강점과 약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나의 신념과 지식 등 자신의 다양한 특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2) 부정적인 생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힘을 기릅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부정적이고 불안정한 상황과 감정을 수시로 만납니다. 이때 핵심은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느낄 때 그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할 힘을 갖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나의 실수나 실패가 만들어낸 긍정적인 결과와 효과를 생각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을 정반대로 바꾸어 보게 합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연습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3)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자기 신체와 감각을 사용하여 긴장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알려줍니다. 스트레칭과 요가, 마음챙김 놀이, 좋은 수면을 위한 방법, 호흡법처럼 전문적인 방법들도 아이의 시선에서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아이가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하여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자기 통제력과 자신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할 것입니다. |
부족한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끌어안을 줄 아는 아이라면, 그 삶이 얼마나 멋지고 행복할까요? 『자신을 믿어 봐!』는 실패하고 좌절하며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순간에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포용하는 길로 안내합니다. ‘사랑받을 만한 모습’일 때만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와 불편하고 힘든 마음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약한 나’ 또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어디선가 힘든 마음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 동시에 내면의 성장을 꿈꾸는 아이들, 그리고 마음에 고요함과 풍족함이 채워지길 기다리는 아이들의 두 손에 이 책을 고이 올려주고 싶습니다. - 정하나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소장, P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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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아이들은 턱 끝까지 숨이 차오릅니다. 숨을 내쉬지 않고 들이마시기만 하듯, 책을 읽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많이 읽기는 했는데 정작 내가 누구인지, 무엇이 고민인지 생각하고 적어 볼 공간과 여유가 부족합니다. 감정 워크북 『자신을 믿어 봐!』는 아이들이 마음의 숨을 내쉴 수 있는 빈칸이 되어줍니다. 이 책을 펼쳐서 내 감정과 생각을 마음껏 꺼내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무엇을 고민하는지 적어 보며 스스로 자기를 돌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읽기의 들숨과 표현의 날숨이 균형을 이룰 때, 아이들은 건강하게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이현아 (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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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아이가 단단한 내면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자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높여줄 수 있을까요? 많이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되는 건지, 아이의 단점이나 실패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해주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실수하고 실패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주세요.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실패를 수용하며 가능성을 발견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부모님의 자신감도 함께 키워보세요! - 이다랑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저자, ㈜그로잉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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