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높이에서 다룬, 불안에 대한 이야기
“조금 겁이 많아도, 걱정이 많아도 괜찮아
불안을 잘 다룰 수만 있다면 좋은 점도 많거든!”

《불안이 사르르 사라지는 그림책》 주인공 라니는 평소에 불안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아이입니다.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떡하지?’ ‘오늘 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어쩌지?’ ‘저 구멍 속이 왠지 수상해…’ 일상에서 불안을 자주 느끼는 라니가 어느 날 친구(뉴런)를 만나 마음속에서 수시로 퐁퐁 솟아나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 갑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는 불안이라는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생겨나고 커져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불쑥 솟구친 불안한 감정을 다독일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나아가 불안을 자주 느끼는 아이만이 갖고 있는 강점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겁 많고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불안이 많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기질을 긍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걱정 많은 네 마음을 사랑하게 될 거야”
겁 많고 예민한 아이를 신중한 아이로 변화시키는 책

《불안이 사르르 사라지는 그림책》은 기질적으로 불안이 많은 아이에게 이런 점을 알려줍니다.

- 나는 왜 자꾸 겁이 나고 걱정이 될까요?
- 불안은 왜 있는 걸까요? 불안이 없으면 더 좋지 않아요?
- 불안한 마음은 어떻게 생기고 커지는 걸까요?
- 갑자기 불안이 밀려들어 꼼짝 못 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불안이 많은 저에게도 장점이 있다고요?

부모님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요.

- 불안한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 아이 눈높이에서 불안에 대해 설명하는 법을 배워요.
- 불안이 치솟을 때 아이 스스로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요.
- 불안한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성장시켜 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부모는 불안한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아이는 불안을 잘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