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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사계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교사의 마음 산책 & 힐링 에세이
최상길
행복한미래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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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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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관찰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글이 됩니다

0부. 교사의 사계(四季): 교사로 산다는 것은

1.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맑은 눈으로 하루를 봅니다
3. 워밍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4. 멋진 얼굴을 보이고 싶습니다
5.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6. 아름답고 고운 마음으로 채웁니다
7. 선함을 생각합니다
8. 멋진 학부모의 마음을 믿습니다
9. 변하지 않는 제 마음을 간직합니다
10. 아이들에게 미소를 선물합니다
11.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12. 습관은 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13. 젊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14. 가족은 힘이 됩니다
15. 기대가 있다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16. 월급 받는 날은 누구나 행복합니다
17. 음식에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집니다
18. 생신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19. 리폼, 고쳐서 사용합니다
20. 좋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21. 힘들지만 조금씩 나아갑니다
22.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어 줍니다

1부. 봄, 만나다

1. 벌써 5일째: 아이들과 만난 5일째 풍경
2. 1인 1역: 학급 일을 나누는 재미
3. 슈퍼맨: 선생님의 놀라운 능력
4. 운동 신경: 보통 사람의 행복감
5. 넥타이: 학부모와의 첫 만남
6. 찐빵: 학급신문의 첫 배달
7. 결석: 아픈 아이를 대하는 자세
8. 소중한 우리 몸: 안전한 학교생활
9. 상담 주간: 아이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10. 커피 한 잔: 교사가 바리스타가 되는 순간
11. 발가락: 곳곳에서 나타나는 교사의 얼굴
12. 춘곤증: 평화로운 주말의 단상
13. 컴퓨터실: 친구가 제일 좋은 선생님
14. 착한 아들: 학부모 상담 후 아이의 변화
15. 꽃밭: 화분과 어항의 심쿵 로맨스
16. 맛있는 급식: 학교에 가는 이유
17. 구피: 개척자의 마음
18. 천국의 아이들: 교실 청소의 에피소드
19. 선수: 학부모 공개 수업 현장
20. 색종이: 아이들의 작품 세계
21. 운동회: 모두가 하나가 되는 연습
22. 노래방: 아이들의 노래와 선생님의 기타
23. 바람머리: 아이들에게 기억된다는 것
24.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향수
25. 즐거운 생활: 비교와 비고의 의미
26. 팥빙수: 행복의 심리
27. 꽃반: 우리 반의 소중함
28. 학부모: 관계의 심리
29. 베스트 프렌드: 친구를 만든다는 의미

2부. 여름, 성장하다

1. 학부모의 마음을 읽습니다
2.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3. 교실에 냉장고가 2개 있습니다
4. 유전자에 대해 생각합니다
5. 나는 행복한 선생님입니다
6. 숙제에 대해 고민합니다
7. 청출어람(靑出於藍)의 의미를 느껴 봅니다
8. 좋은 수업을 위해 연습합니다
9. 교사도 아이들도 배움은 힘이 듭니다
10. 학교는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11. 1년의 반이 지났음을 생각합니다
12. 인연의 소중함을 알아 갑니다
13. 달콤한 중독에 빠졌습니다
14. 아이들과의 선(線)을 생각합니다
15. 문제는 한 발 뒤에서 바라봅니다
16. 영화로 느낌을 공유합니다
17. 노는 시간도 배움의 시간입니다
18. 동료 교사의 마음을 읽습니다
19. 함께하는 행복을 알아 갑니다
20. 개학 준비는 언제나 설렙니다

3부. 가을, 열매를 맺다

1. 우유: 아이의 문제 해결력
2. 체험 활동: 즐거운 아이들
3. 수업: 드라마틱한 수업 설계
4. 오늘도 무사히: 아빠의 마음
5. 그리기 대 만들기: 협력하여 등장인물 만들기
6. 개구쟁이들: 수업과 안전의 이중주
7. 공책: 준비물의 소중함
8. 그림자놀이 : 창의적인 아이들을 만나는 순간
9. 풍경: 기다림의 의미
10. 그릇: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는 순간
11. 수업 심사: 수업을 준비한다는 것
12. 마지막 수업 공개: 공개 수업일 아이들의 응원
13.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 수업 시간의 아이
vs 수업 끝난 후의 아이
14. 꽃미남: 여러 모습으로 다가오는 아이
15. 평가: 아이들이 매겨 보는 선생님의 성적

4부. 겨울, 마무리하다

1. ‘막 쪄낸 찐빵’을 배달합니다
2. 교사도 학부모입니다
3. ‘사랑’이란 말이 일곱 번 들어가는 편지를 씁니다
4. 수업 인증제에서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5. 12월은 ‘마무리’의 달입니다
6. 첫눈을 보면서 가족을 생각합니다
7. 욕심을 버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8. 2월의 남은 시간이 소중합니다
9. ‘굿바이’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부록│막 쪄낸 찐빵, 학교 종이 땡땡땡
│에필로그│ 학급신문·문집으로 학생, 학부모와 소통해 보세요

저자 소개 1

최상길 선생님은 경기 평택시 안중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30년을 동고동락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는 데 힘을 쏟는 교사입니다. 하교할 때 아이들과 나누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1995년부터 학급문집을 꾸준히 펴내며 아이들이 자기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왔습니다. 초임교사부터 30년 동안 교육의 기본인 ‘교육과정과 수업분석 활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상길 선생님의 책은 아이들을 통한 배움과 성장하는 교사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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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94g | 150*210*16mm
ISBN13
9791186463659

책 속으로

어제를 염려하지 않고 온전히 오늘을 살아 내는 일은 나의 루틴을 지켜나가야 가능해 보입니다. 늘 반복적으로 해내는 나의 일상은 오랜 시간을 걸쳐 몸 밖으로 향하는 몸속 기호입니다. 그리고 평안을 바라는 나의 기도문입니다. 나만의 워밍업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p.30

학부모님에게 전해야 할 이야기에 무슨 내용이 필요했을까요? 아마 아이를 맡겨 놓은 선생님을 느끼기 위해서 오셨을 텐데 말입니다. 그저 따뜻한 공기와 편안한 호흡으로 교사의 모습을 보여 드리면 다 느끼고 가셨을 텐데. 쓸데없는 언어의 유희만 부린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 pp.116~117

백화점에서 진행한 1시간의 수업은 제가 담임하고 있던 4학년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100% 믿고 따르는 우리 반 아이들! 그 아이들이 바로 나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들 속에서 제가 행복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 p.187

드라마 같은 수업을 꿈꿉니다. 아이들의 추억을 담아 두고, 습관처럼 나중에도 좋아할 수 있는, 어떨 때는 기억에 남는 감동을 주기도 하고, 며칠 여행을 가거나 아파서 결석을 하고 돌아와도 따라가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가끔씩은 졸아도 큰 문제가 없는 수업을 꿈꿉니다.
--- p.243

2월이 되어 아이들에게 나눠 줄 학급문집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찐빵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나중에 꽃반 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할 선생님을 위한 작은 표시 같은 겁니다. 선생님이 바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문집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찐빵 쿠폰을 보여 주세요.

--- p.285

출판사 리뷰

= 교사의 눈으로 봄, 여름, 가울, 겨울을 보다. =

교사의 사계는 어떤 모습일까? 교사는 교실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볼까? 서로 행복할까? 세상에 있는 다양한 직업 중에서 교사는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이의 선생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이 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일 테니 말이다.

교사의 1년은 보통사람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교사가 느끼는 다양하고 평범한 감정들, 그리고 해마다 계절의 시간표에 맞게 반복되는 일들이 있다. 또 매일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교사가 느끼는 모든 일상의 감정들이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는 것이 다른 직업과는 차이가 있어 보였다.

‘행복한 선생님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한 교사는 주변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1:30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지만,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늘 1:1로 다가온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눈빛을, 따뜻한 음성을 듣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행복한 아이들은, 부모님을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한 교사와 아이들의 따끈따끈한 이야기는 집에서 학교생활을 궁금하게 여기는 부모들에게 귀한 선물이 된다. 행복한 교사로부터 시작된 행복 바이러스는 온 가정으로 퍼져나간다.

어쩌면 평범해 보이는 교사의 사계는 결코 평범한 시간이 아니었다. 평범하고, 교사의 긍정적인 시선이 아이들의 시간을 행복감으로 충만하게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많은 교사가 자신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되돌아보고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좋은 교사가 되어 학급의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의 말

교사는 교사이면서 학부모인 사람입니다. 교실에서 많은 학부모님과 상담하면서도 내 아이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할 때면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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