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본업 천재들이 들려주는 공부 의욕 뿜뿜 진짜 직업의 세계
베스트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top20 2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편집자의 말_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현실감 넘치는 진로 이야기

고양이의 마음이 궁금해서: 수의사 나응식
좋아하는 일로 돈까지 버니 부럽다고요?: 게임 기획자 최영근
힘들지만 벅차오르는 탄생의 순간: 산부인과 의사 오수영
내가 만든 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를 때: 물리학자 황정아
범인과의 끈질긴 두뇌 싸움: 프로파일러 고준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 판사 허승
지극히 평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 권용덕
목소리만이 전할 수 있는 것: 성우 심규혁

저자 소개8

대한민국 대표 고양이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 고양이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은 냐옹신이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의 ‘냐옹신’이자 2,800만 뷰를 기록한 〈냥신 TV〉를 운영하는 유튜버, 그레이스 동물병원의 대표 원장이다. 충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자문 위원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20여 년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고양이 마음 사전』, 『대집사 고양이 상담소』가 있다. 인스타그램 @vet_nes / 유튜브 [냥신TV]

나응식의 다른 상품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어쩌다 게임 업계로 흘러들어와 20년을 버틴 평범한 40대 직장인. 스타트업 회사에서 중견기업까지, 말단 팀원에서 리드 디렉터까지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전직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 겸 디렉터. 현재는 IT 금융 업계에 재직 중이다. 비록 게임 업계를 떠나 있지만 지금껏 변변한 멘토 없이 흘러왔기에, 게임 업계에 갓 들어왔거나 앞으로 들어올 이들을 보살피는 일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게임 기획자의 일』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될 테야』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가 있다.

최영근의 다른 상품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모체태아의학 전공).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의 실제 롤모델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 진료뿐 아니라 산부인과 전공의와 의과대학생 교육에 열의를 다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한주산의학회에서 논문 실적 우수 교수에게 수여하는 남양학술상을 받았다. 고위험 산모를 주로 진료하며,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 오늘도 나를 믿어 주는 환자와 보호자가 VIP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명의 탄생과 함께하고 있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모체태아의학 전공).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의 실제 롤모델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 진료뿐 아니라 산부인과 전공의와 의과대학생 교육에 열의를 다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한주산의학회에서 논문 실적 우수 교수에게 수여하는 남양학술상을 받았다.

고위험 산모를 주로 진료하며,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 오늘도 나를 믿어 주는 환자와 보호자가 VIP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명의 탄생과 함께하고 있다. 첫 책 『태어나줘서 고마워』에는 ‘생명의 탄생’을 함께하는 산부인과에서 고위험 임산부를 진료하면서 느낀 순간순간을 담아냈다.

오수영의 다른 상품

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
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우주미션 이야기』 『푸른빛의 도약, 우주』 『우주날씨 이야기』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첨단기술의 과학』(공저) 등이 있다.

황정아의 다른 상품

경기대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육군교육사령부 헌병대 대위로 제대,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프로파일러 특채 1기로 활동했습니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경험하였으며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중앙경찰학교 형사학과 교수를 거쳐 경기남부경찰청 경찰-국과수 합동법과학 감정실 경찰 감정. 현재 치안정책연구소 R&D 기획평가 센터의 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청소년 진로 멘토, 개구쟁이 세 아들의 아빠 그리고 대한민국의 프로파일러로서 우리 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의 진로,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고준채의 다른 상품

15년 법조 경력의 대한민국 부장판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7기로 공군 법무관을 지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2011~2013년), 서울서부지방법원(2013~2015년), 대전지방법원(2015~2017년), 대전고등법원(2017~2019년)을 거쳐 현재는 대법원에서 대법관을 보좌하는 재판연구관으로 일하고 있다. 수천억 원의 법인세 취소를 구하는 대형 조세 사건부터 이웃 간의 층간 소음으로 100만 원의 피해배상을 구하는 민사 소액 사건까지, 크고 작은 분쟁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올바른 재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회, 법
15년 법조 경력의 대한민국 부장판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7기로 공군 법무관을 지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2011~2013년), 서울서부지방법원(2013~2015년), 대전지방법원(2015~2017년), 대전고등법원(2017~2019년)을 거쳐 현재는 대법원에서 대법관을 보좌하는 재판연구관으로 일하고 있다. 수천억 원의 법인세 취소를 구하는 대형 조세 사건부터 이웃 간의 층간 소음으로 100만 원의 피해배상을 구하는 민사 소액 사건까지, 크고 작은 분쟁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올바른 재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회, 법정에 서다』가 있다.

허승의 다른 상품

특수교육을 배운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더 많아 늘 공부하는 사람,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 주는 사람, 장애와 비장애 상관없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해지길 바라는 사람, 차별 없는 세상에서 특수교사의 역할이 없어져 얼른 퇴직하고 싶은 사람.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진로와 직업 지도서: 취업했어요』(공저), 『진로와 직업 지도서: 취업할래요』(공저), 『아하! 통합교육』(공저) 등을 썼으며, 발달장애인의 삶에 유용한 정보를 담는 유튜브 채널 [졸업후T
특수교육을 배운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더 많아 늘 공부하는 사람,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 주는 사람, 장애와 비장애 상관없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해지길 바라는 사람, 차별 없는 세상에서 특수교사의 역할이 없어져 얼른 퇴직하고 싶은 사람.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진로와 직업 지도서: 취업했어요』(공저), 『진로와 직업 지도서: 취업할래요』(공저), 『아하! 통합교육』(공저) 등을 썼으며, 발달장애인의 삶에 유용한 정보를 담는 유튜브 채널 [졸업후TV]를 운영하고 있다.

권용덕의 다른 상품

2010년 대원방송 2기 공채 데뷔 후 현재 14년 차 프로 성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미의 세포들] [웡카] [날씨의 아이] [알라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수많은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내레이션, 드라마, 오디오 북, 게임, CF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성우 ‘심규혁’이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크고 작은 순간의 의미를 잊지 않고자 하는 사람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그의 목소리가 설득력 있게, 캐릭터와 작품을 더욱 살아나게 만드는 건 이런 진심이 담겨 있어서다. 저마다 가
2010년 대원방송 2기 공채 데뷔 후 현재 14년 차 프로 성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미의 세포들] [웡카] [날씨의 아이] [알라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수많은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내레이션, 드라마, 오디오 북, 게임, CF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성우 ‘심규혁’이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기까지 자신이 겪었던 크고 작은 순간의 의미를 잊지 않고자 하는 사람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그의 목소리가 설득력 있게, 캐릭터와 작품을 더욱 살아나게 만드는 건 이런 진심이 담겨 있어서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목소리의 힘이 값진 자존감을 만든다고 믿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주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쓴 책으로 『목소리가 하는 일』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등이 있다.

심규혁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32g | 150*210*11mm
ISBN13
9791156335412

책 속으로

개와 고양이는 몸짓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알면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듯이 개와 고양이의 몸짓 언어를 알면 그들이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강의를 나가면 반려인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주는 것 또한 반려동물의 몸짓 언어입니다.
---「고양이의 마음이 궁금해서: 수의사 나응식」중에서

게임을 취미와 별개로 놓고도 게임 개발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이 직업은 분명 즐겁고 보람된 일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상상해 설계한 가상의 세계가 살아 숨 쉬면서 움직이는 것을 볼 때의 기쁨, 그 속에서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을 볼 때의 흐뭇함은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유일무이한 감정이에요.
---「좋아하는 일로 돈까지 버니 부럽다고요?: 게임 기획자 최영근」중에서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의 생명이 이토록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었을까요? 임신 10주밖에 되지 않은 태아도, 다운증후군 아기도 똑같은 생명이란 사실을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 산부인과 교수인 양석형이 퇴근했다가 병원에 급하게 돌아와서 응급 수술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술을 마친 양석형 교수는 힘들어하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죠. ‘한 아기를 살렸구나’ 하면서요. 그가 느낀 감정을 저도 느낀답니다.
---「힘들지만 벅차오르는 탄생의 순간: 산부인과 의사 오수영」중에서

날씨가 맑다면 위성을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나는 내 위성을 밤마다 맨눈으로 찾아보곤 한다.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저 별들 중 하나가 나의 별인 것이다. 내가 만든 별이 매일 내 머리 위를 하루에 14바퀴씩 지나가다니! 이렇게 멋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내가 만든 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를 때: 물리학자 황정아」중에서

브렌트 터비(Brent Turvey)라는 미국의 범죄심리학자가 쓴 《유능한 프로파일러의 요건》이라는 책을 보면 “범죄자를 도덕적으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라는 철칙이 나와. 프로파일러가 개인적 감정이나 가치관으로 범죄자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주관적인 생각이나 감정은 프로파일링에서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어. 그래서 프로파일러들은 범죄자의 성격을 설명할 때 가능한 한 형용사를 사용하지 않는 훈련을 하고 있어.
---「범인과의 끈질긴 두뇌 싸움: 프로파일러 고준채」중에서

나 때문에 죄 없는 사람이 부당하게 감옥에 갔던 것은 아닌지를 생각하면 한동안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의를 지킨다는 보람도 큽니다.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린 사람의 누명을 벗겨 준다거나 범죄자에게 죄에 맞는 형벌을 내리는 일은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 판사 허승」중에서

제가 특수교사라고 직업을 밝혔을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좋은 일 하시네요”와 “천사 같아요”랍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요. 우리는 모두 자기 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모든 직업은 귀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반응에는 ‘장애는 슬프고 힘든 것’이라는 편견이 깔려 있습니다. 특수교사를 ‘슬프고 힘든 일’을 겪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특수교사는 꼭 좋은 일만 해야 하는, 언제나 천사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 권용덕」중에서

성우는 겪어 보기 전에는 모르는 ‘미리 보기’가 안 되는 직업이지만, 또 그만큼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기도 해. 아빠도 고등학생 때는 글 쓰는 게 꿈이었다가 대학교에서 방송국 활동을 하면서 성우를 꿈꾸게 되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성우로 살면서 글도 쓰고 있잖아. 이러려고 처음부터 계획했던 게 아니야.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발씩 나아가다 보면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기회와 맞닥뜨리게 되는 거지. 이런 게 성우라는 직업의 매력이자 프리랜서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목소리만이 전할 수 있는 것: 성우 심규혁」중에서

출판사 리뷰

미래가 막막한 10대에게 건네는
다정한 응원과 조언

요즘은 직업이 하나에 고정되지 않기도 해요. 부캐, 사이드잡 등의 이름으로 여러 분야를 오갈 수 있게 되었지요. 저자들은 드라마 제작 참여, 예능 출연, 유튜브 운영 등 좋아하는 일을 하다 얻게 된 새로운 기회와 특별한 경험도 들려줍니다. 물론 어떤 일이든 항상 재밌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각 장에는 크고 작은 위기와 슬럼프, 실패담처럼 피, 땀, 눈물이 있는 순간 또한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들은 힘든 순간에도 “참을 수 없는 보람과 기쁨”이 있다고, 일을 하는 데는 “천재적인 재능이 아닌 인내와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책 곳곳에 있는 따뜻한 응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10대에게 용기를 북돋습니다.

학업에 지칠 때, 공부의 이유를 찾지 못할 때, 되고 싶은 게 없어서 막막할 때, 언제라도 좋습니다. 8가지 빛깔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글을 읽으며 어떤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이는지 발견해 보세요. 청소년 시기를 지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이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뷰/한줄평10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