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나도 시를 배울래요 ------------- 6
스승과의 만남 ------------ 14 새로운 기대 ---------- 26 그래도 나는 꿈을 꿀 것이다 ---------- 36 두 아이를 하늘에 묻고 ---------- 46 하늘에서 이룬 꿈 ----------- 56 못 다한 이야기 ---------- 70 |
강민경의 다른 상품
최준규의 다른 상품
|
스승님이 가르쳐 주는 시는 참 따뜻했어. 나는 스승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에 새기고 시로 옮기며 내 꿈을 키워 갈 수 있었어. 스승님은 서자라서, 나는 여자라서 감히 품을 수조차 없는 꿈을 시 속에서는 얼마든지 꿀 수 있었지.
시 속에서 나는 세상을 구경하며 여러 시인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고, 풋풋한 젊은이들의 사랑을 엿보기도 했어. 가난한 백성들의 애끓는 서러움에 같이 울기도 했지. 수많은 시를 읽고 외며 한 글자씩 고심하며 고르는 것이 마냥 즐거웠어. 나는 행복했어. --- p.24 |
|
역사 인물의 삶과 업적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겨읽는, ‘좋은책어린이 새겨읽기 인물’
알려진 역사 인물은 이미 일반화된 평가가 존재합니다. ‘새겨읽기 인물’은 일반화된 평가를 되새기는 것이 아닌 바람직한 가치관에서 인물에 대해 새겨읽는 것에 초점이 있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읽으며 ‘잘했다’, ‘훌륭하다’라고 평가하지 않고 ‘왜 그랬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다른 면은 없을까?’라고 본질적인 것을 따져 보는 것입니다. 역사 인물 이야기를 새겨읽으며 인물의 말과 행동에 담긴 뜻을 알 수 있고, 인물의 삶과 업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사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친숙한 인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책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역사 인물이 들려주는 생생한 스토리 ‘새겨읽기 인물 허난설헌’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허난설헌, 즉 ‘나’가 이야기를 이끄는 화자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나’의 목소리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허난설헌의 마음이 잘 부각되고, 독자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끼며 허난설헌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옛날이야기이지만 마치 현재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 주는 ’새겨읽는 독후 활동‘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몇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이야기로 구성하고, 각 에피소드 뒤에는 ‘새겨읽는 독후 활동’이 있습니다. 허난설헌이 힘든 가정생활에도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 나가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는 에피소드에 그치지 않고, ‘이루기 어려워도 꿈을 크게 가져야 할까, 실현 가능한 꿈을 가져야 할까?’, ‘꿈꾸는 것이 자유롭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답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들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생각을 확장하고 새로운 사고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