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Toshio Nishimura,にしむら としお,西村 敏雄
니시무라 도시오의 다른 상품
|
동물들의 서커스에서 알게 되는 도전의 즐거움
『동물 서커스』는 가지각색 동물들이 멋진 서커스를 벌이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은 속속 등장해, 제각기 장기를 뽐내지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무대에 새로운 동물이 등장할 때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동물 서커스』를 보며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멋진 공연을 함께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공연의 후반부에 이르러 공연을 준비하던 원숭이가 다치는 바람에 돼지가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관객이었던 돼지가 갑자기 무대에 올라 동물 서커스의 하이라이트인 공중그네에 도전하게 되는 거예요. 단지 서커스를 보기만 하던 돼지가 이제 동물 서커스의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서 멋진 도전을 합니다. 그러고는 그네를 꼭 붙잡고 과감하게 뛰어내리죠! 아이들은 돼지의 도전을 보며 자신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중그네에 도전하는 것처럼 긴장하며 책에 몰입해요. 공중그네를 멋지게 성공한 뒤 무대에서 커다란 갈채를 받는 돼지를 보며 성취감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돼지와 함께 즐거운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동물 서커스』는 동물을 좋아하는 4~7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각각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동물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듯 보이는 동물 캐릭터의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서커스 공연을 하는 내내 사람처럼 다양한 표정을 띄고 있습니다. 때로는 긴장된 얼굴로, 때로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공연을 멋지게 해내지요. 동물들의 일사불란한 공연 속에서 보이는 다양한 표정은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4~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동물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_ 동물 서커스에 대하여 그림책을 만들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상하는 것은 아주 즐겁습니다. 저는 거리나 지하철 안에서 개성적인 사람들을 발견하면 머리모양이나 옷차림, 얼굴의 느낌, 분위기 등의 특징을 스케치합니다. 그리고 그 단편적인 이미지들을 모아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 새로운 그림책 속에 등장시키고는 해요. 『동물 서커스』는 이야기 자체는 금세 만들었지만, 사회자를 어느 동물로 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숭이를 생각했으나, 그림을 그려보니 지나치게 평범해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사자를 하자니 지나치게 압도적인 느낌이었죠. 여러 동물을 그려 보았지만 딱 맞는 동물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손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사회자를 어떤 동물로 해야 좋을지 고민하며 스케치 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다표범 같은 얼굴을 한 아저씨 그림에서 눈길이 멈추었습니다. 이거라는 느낌이 왔고, 그렇게 검은 양복에 실크 모자를 쓰고 분홍 넥타이를 한 바다표범 사회자가 만들어졌습니다.제각기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동물들이 벌이는 동물 서커스를 독자 여러분이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