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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4
다시 만난 친구 양장
김혜정신민재 그림
다산어린이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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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프롤로그

1. 선재의 부탁
2. 안 들려, 안 들린다고
3. 비밀 공책
4. 마니를 찾아가다
5. 은유의 마음
6. 게임 친구
7. 힘내라, 선재!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 그리운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저자 소개 2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책, 드라마, 영화, 만화를 좋아하는 ‘이야기 덕후’다. 초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투고해 열다섯 살에 첫 책 『가출일기』를 출간했다. 이후 공모에 도전해 백번 떨어진 뒤 작가가 되었다. 지금도 이야기를 만들고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십 대가 주인공인 동화와 청소년소설, 에세이를 쓰며 일 년의 절반은 직접 청소년을 만나 대화한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소설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텐텐 영화단』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 동화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맞아 언니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책, 드라마, 영화, 만화를 좋아하는 ‘이야기 덕후’다. 초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투고해 열다섯 살에 첫 책 『가출일기』를 출간했다. 이후 공모에 도전해 백번 떨어진 뒤 작가가 되었다. 지금도 이야기를 만들고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십 대가 주인공인 동화와 청소년소설, 에세이를 쓰며 일 년의 절반은 직접 청소년을 만나 대화한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소설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텐텐 영화단』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 동화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맞아 언니 상담소』 『시간 유전자』 『보름달 호텔』 『헌터걸』 시리즈, 에세이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등 많은 작품을 썼다.

김혜정의 다른 상품

그림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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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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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04g | 156*218*11mm
ISBN13
97911306472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4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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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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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6*11*218mm | 30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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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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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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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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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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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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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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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오지랑은 오랜 친구 선재를 다시 만난다. 60년 전에 처음 만난 선재는 오지랑의 도움으로 잘 커서 손녀까지 둔 할머니가 되었다. 그런데 선재에게 요즘 커다란 걱정거리가 있다. 손녀 은유가 평소와 달리 힘이 없어 보이는 것. 선재는 오지랑에게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은유의 마음을 알아봐 달라고 한다. 처음에 오지랑은 선재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자존심을 긁는 선재의 말에 “네 손녀 마음, 내가 알아 오고 말 테야!”라고 큰소리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은유가 마음을 꼭꼭 숨겨 놓은 까닭에 오지랑은 난생처음으로 마음속 소리를 듣지 못한다. 당황한 오지랑은 다다를 찾아 해결책을 묻고, 다다는 욕심쟁이 도깨비 마니에게서 야광 산수유를 구해 오라고 한다. 하지만 마니는 야광 산수유의 대가로 어마어마한 일을 요구하는데……. 오지랑은 은유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선재와 은유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어린이 마음이 안 들리다니,
천하의 오지랑에게 이런 날벼락이!

★ 사전 평가단 평점 4.94! 부모와 아이 모두 지지!
★ 『헌터걸』,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의 최신작!

“할머니, 할아버지도 한때는 어린이였다고?”
특별한 사랑이 빚어내는 따듯한 마음


현대 사회에는 조부모의 돌봄을 받는 아이들이 많다. 맞벌이하는 엄마와 아빠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부분의 일상을 함께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손 관계가 좋아야 아이들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만큼 조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미처 말하지 못하는 마음 또한 쌓여 간다. 조부모는 세대 차이로 어려움을 느끼고 아이는 부모의 빈자리가 속상하지만,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마음을 터놓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할머니 선재와 손녀 은유도 그렇다. 은유는 할머니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숨기고 혼자 끙끙 앓는다. 은유의 고민이 얼마나 깊은지, 어린이 마음을 가장 잘 듣는 도깨비 오지랑조차 듣지 못할 정도다. 그런데 선재는 손녀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기만 하면 뭐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 할머니 선재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과는 다른 모습의 사랑이고, 손녀 은유의 마음에는 그 사랑이 빚은 따듯한 추억이 담겨 있다. 선재와 은유는 둘만의 특별한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편안하고 친밀한 관계로 나아간다.

김혜정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도 한때 어린이였다며 그 모습을 상상해 보자고 한다. 아마 나와 비슷한 모습이 많아 웃음이 나올 거라면서. 오지랑은 할머니 선재의 어린 시절을 일깨우며 선재가 은유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마침내 은유는 다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선재와 닮은 송곳니를 드러내며 웃을 수 있게 된다.
어린이 독자들은 도깨비 오지랑과 함께 할머니와 손녀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그 둘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를 얻는다. 나아가 은유처럼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 주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꼭 안아 드리며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릴 따듯한 용기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도깨비 유니버스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에는 도깨비라는 매력 넘치는 존재가 하나도 아니고 여럿 등장한다. 심지어 권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도깨비들이 새롭게 등장하여 ‘도깨비 유니버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 나간다. 아이들의 진솔한 마음속 고민을 담은 이야기에 독자들은 깊이 공감하면서도 도깨비 서사가 주는 신비한 재미로 지루할 틈 없이 독서에 빠져들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무엇이든 다 만들 줄 아는 ‘다다 상점’의 주인 다다, 뭐든 다 찾아 주는 관리국 도깨비 차차. 모두 능력과 성격, 외모가 개성 넘친다. 이번 편에는 1, 2권에 잠깐 등장했던 욕심꾸러기 도깨비 마니가 전면에 나선다. 마니는 아무리 많이 가져도 또 가지려 욕심을 부리고, 제 것을 나눌 줄 모르는 인색한 도깨비다. 마니는 오지랑에게 어떤 시련을 선사할까? 마니의 집과 산수유밭까지 넓어진 도깨비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또한 신민재 작가는 멋진 상상력으로 도깨비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하면서도 따듯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김혜정 작가는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오백 년째 열다섯』 등의 청소년 소설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훈육할 때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지 못해 상처를 주었던 경험이 있다. ‘엄마는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아들의 말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책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다. 나아가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 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오지랑은 이름처럼 오지랖이 넓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는 건 필시 오지랑에게 오지랖을 부리라고 주어진 능력이 아닐까? 이런 능력 따위 쓸모없다고 외치지만, 막상 오지랖을 부리지 않고는 못 견디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오지랑의 활약이 반가운 이유기도 하다. 마음속 고민을 지닌 아이들이 있는 한 오지랑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다. 툴툴대지만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도깨비 오지랑의 오지랖을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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