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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 ①+②+크리스마스 카드 책갈피+눈사람 부직포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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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 ① 마음의 얼룩을 지워 드립니다
말투는 퉁명스럽지만 마음은 한없이 다정한 시라기쿠 할머니. 시라기쿠 할머니는 늦잠꾸러기에 까칠하지만 현명하고 주저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탁소 주인일 뿐이지만 마음의 얼룩과 상처까지 보듬는 시라기쿠 할머니가 진정한 빨래의 달인인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후쿠타로를 위해 높은 나무에 오르고 엔야에게 빨래를 가르치고 베어리를 위해 동물원에 몰래 들어가는, 용감하고 거침없는 시라기쿠 할머니의 모습은 동물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시라기쿠 할머니의 진심이 담긴 말들도 하나하나 주옥같지요. 시라기쿠 할머니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 과연 시라기쿠 할머니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거예요! 숲속 세탁소 시라기쿠 할머니 ②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빨래의 달인답게 오늘도 첨벙첨벙 조몰락조몰락 빨래를 하는 시라기쿠 할머니에게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망토를 빨아 달라며 하인 부리듯 말하는 물총새 히스이, 깡마른 몸으로 나타나 치마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냐는 여우 오아게, 매일 한숨 쉬며 불평만 늘어놓는 돼지 스스까지! 그러던 어느 날, 시라기쿠 할머니 앞에 수상한 남자들이 나타납니다. 콧수염을 기른 몸집이 산만한 남자와 허여멀건 피부에 눈이 가느다란 남자는 병든 양 요를 방치하고, 값이 나가는 동물들을 잡아 팔려고 하며, 숲에 아무 물건이나 버리는 등 못된 짓만 골라서 하지요. 시라기쿠 할머니와 동물들은 과연 못된 남자들에게서 숲을 지킬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시라기쿠 할머니의 멋진 호흡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