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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대한민국 국보 132호, 반성을 위한 전쟁의 기록 개정 2판
돋을새김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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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책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 18

서문 … 25

제1부 임진왜란 6년 전부터 파천까지의 기록

1. 일본과 우리나라의 화친(和親) … 30
2. 불길한 조짐 … 34
3. 신립(申砬) 그리고 임진년 봄 … 43
4. 임금이 내리신 보검 … 50
5. 우병사 김성일과 순변사 이일 … 59
6. 안타깝기만 한 조령(鳥嶺) 전투 … 64
7. 파천(播遷) 길에 비까지 퍼붓고 … 72

제2부 평양 파천에서 명나라 군을 맞기까지의 기록

8. 어처구니없는 주검들 … 82
9. 아, 평양성에서 일어난 일들 … 88
10. 송강 정철과의 갈등 … 98
11. 평양도 왜적에게 … 106
12. 명나라 구원병이 드디어 오다 … 112
13. 왜란의 첫 번째 대승, 이순신 … 123
14. 각 고을에서 의병을 일으키다 … 136

제3부 왜적의 철군, 정유재란의 기록

15. 명나라 대부대 지원군의 도착 … 146
16. 한심스러운 제독, 이여송 … 154
17. 나와 이여송과의 대립 … 165
18. 아, 되찾은 한양 … 177
19. 남쪽 끝에서 말썽 부리는 왜적 … 184
20. 아! 감옥살이의 이순신 … 193
21.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 … 201
22. 참으로 비통하도다, 이순신의 전사! … 212

제4부 녹후잡기

1. 꼬리를 잇는 괴이한 일들 … 224
2. 세상만사가 천운인 것을 … 226
3. 병법의 으뜸은 ‘유리한 지형’ … 229
4. 우연히 떠오른 기발한 계책 … 233
5. 잘못 간 앞 수레바퀴 자국 … 235
6. 칡덩굴 다리로 기병이 말을 달리다 … 239
7. 왜적 진영에 들어가 화약을 만든 사람 … 242
8. 심유경의 긴 서신 … 245

부록 … 255

-유성룡은 왜 징비록을 썼는가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는가
-연표로 보는 임진왜란

저자 소개 2

柳成龍,유성룡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다.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전적, 공조좌랑 등을 거쳤으며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壯官)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이조참의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우부승지, 도승지를 거쳤다. 1583년 다시 부제학이 되어 「비변오책(備邊五策)」을 지어 올렸다.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않았다. 1590년 우의정에 올라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녹훈되고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왜란이 있을 것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다.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전적, 공조좌랑 등을 거쳤으며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壯官)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이조참의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우부승지, 도승지를 거쳤다. 1583년 다시 부제학이 되어 「비변오책(備邊五策)」을 지어 올렸다.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려놓으려 했으나 임금이 허락하지 않았다. 1590년 우의정에 올라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녹훈되고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왜란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형조정랑 권율(權慄)과 정읍 현감 이순신(李舜臣)을 각각 의주 목사와 전라도 좌수사에 천거하였으며, 진관법鎭管法을 예전대로 고칠 것을 주장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를 겸하고, 도체찰사로 군무(軍務)를 총괄했다. 이어 영의정이 되어 선조를 모시며 평양으로 파천했다. 이때 나라를 그르쳤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파의 탄핵을 받고 면직되었는데, 의주에 이르러 평안도 도체찰사가 되었다. 명나라의 장수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평양성을 수복한 뒤 충청·경상·전라 3도의 도체찰사가 되어 파주까지 진격했다. 이여송이 벽제관(碧蹄館)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려 하자 이를 만류했으며 일본과 화의에도 반대했다. 유성룡은 전란 기간 내내 군대 양성과 더불어 훈련도감 설치, 화포를 비롯한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의 수축을 건의하여 군비 확충에 노력했으며, 소금을 만들어 굶주리는 백성을 진휼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고 다시 풍원부원군에 봉해졌다.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호는 서애西厓이고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저서로 『징비록懲毖錄』 『서애집西厓集』 『난후잡록亂後雜錄』 『신종록愼終錄』 『영모록永慕錄』 『관화록觀化錄』 『운암잡기雲巖雜記』 등이 있다.

류성룡의 다른 상품

金文洙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에서 ‘채만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대학 1학년 때인 1959년 [외로운 사람]이 자유신문 신춘문예 수석으로 뽑혔으며, 3학년 때인 1961년에 [이단부흥]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성흔聖痕]으로 현대문학상(1975), [육아肉芽]로 한국일보문학상(1979), 중편 [끈]으로 한국문학작가상(1986), [물레나물꽃]으로 조연현문학상(1988), [만취당기晩翠棠記]로 동인문학상(1989), [파문을 일으킨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에서 ‘채만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대학 1학년 때인 1959년 [외로운 사람]이 자유신문 신춘문예 수석으로 뽑혔으며, 3학년 때인 1961년에 [이단부흥]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성흔聖痕]으로 현대문학상(1975), [육아肉芽]로 한국일보문학상(1979), 중편 [끈]으로 한국문학작가상(1986), [물레나물꽃]으로 조연현문학상(1988), [만취당기晩翠棠記]로 동인문학상(1989), [파문을 일으킨 모래 한 알]로 오영수문학상(1997)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 [증묘] [미로학습] [성흔] [환상의 성] [그 여름의 나팔꽃] [머리 둘 달린 새] [서러운 꽃] [그 세월의 뒤] [가출] [가지 않은 길] [만취당기] [꺼오뿌리] [비일본계] 등을 비롯한 다수의 소설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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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0*210*20mm
ISBN13
9788961673440

출판사 리뷰

역사는 반복된다!
잘못된 역사의 답습을 막기 위한 경계의 기록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에게 역사는 반복된다. 이 책은 서애 유성룡이 전란의 교훈을 따져 후세에게 전해 잘못된 역사의 답습을 경계시키려 쓴 책이다. 하지만 후손들은 그 아픈 역사의 기록에서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 전란 이후에도 명분론과 당쟁으로 세월을 보냈고, 임진왜란 후 300여 년 뒤에는 국권을 피탈당해 35년 간이나 일본의 식민통치를 당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동북아 정세는 급변하고 한반도 주변 질서가 요동을 치는 이때, 그 어느 때보다 지난 날의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이다. 바로 지금, 우리가 《징비록》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그 참혹했던 전쟁에 관한 반성의 기록

《징비록》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다.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최고 관직을 지내면서 군무를 총괄하고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행하며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제목의 ‘징비’는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라는 《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유성룡은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전란의 극복 과정을 기록하여 다시는 그런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징비록》을 집필했다.

임진왜란에 관한 최고의 기록, 대한민국 국보 132호를 읽는다
국보 132호 징비록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관한 가장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저작물로는 드물게 국보로 지정되었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전쟁 발발 직후의 상황부터 왜군의 승리와 조선군의 패전 이유, 조선 수군의 승리와 의병 봉기, 명나라의 지원,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는 과정, 왜군의 철수 등 왜란의 극복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뿐 아니라 왜란의 전 기간 동안 중요 직책에 있으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기초로 하여 전란의 대비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얻어진 풍부한 사료와 지식을 담았다. 그리고 전쟁의 진행 과정만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정치·경제·외교 관계 등을 전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옹골진 구성과 유려한 문장으로 더욱 쉽게 풀어 쓴 《징비록》

푸른책장 시리즈의 《징비록》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부터 선조가 난을 피해 파천하기까지의 기록이, 제2부에는 평양으로 파천했을 때부터 명나라 구원군을 맞이할 때까지의 상황이, 제3부에는 왜적의 철군과 정유재란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4부는 원본에서 〈녹후잡기〉라고 제목을 붙인 부분으로, 집필 후 누락된 부분이나 참고할 사건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자료,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쟁 이후의 상황, 임진왜란 연표, 유성룡 연보를 따로 실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당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경(詩經》에 ‘予其懲而毖候患(여기징이비후환: 내가 그 잘못을 뉘우치려 경계하여 나무[懲]라고 훗날의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毖]한다)’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이 곧 내가 《징비록》을 집필한 까닭이다. - 《징비록》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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