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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4권 세트
우리말+관용어+한자어+속담 전4권
길벗스쿨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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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00이 생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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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저자 소개 3

우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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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이야기〉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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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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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인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언제나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 CA반에서 만화 강사로 활동을 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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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똥

공주대학교 만화예술대학, 서울산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서울국제만화전 카툰 부문대상(1992),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 부문 대상(1996) 등을 수상했다. 서울산업대, 청강산업대, 공주대 등에서 만화창작과 캐릭터를 강의했으며, 쓴 책으로는 《똥카페》, 그린 책으로는 《자신만만 한국사》 시리즈, 《우리는 고사성어 탐정단》,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시리즈,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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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코’는 얼굴 한가운데 있으면서 가장 높이 솟은 부분이라 자존심이나 자부심을 드러내는 표현을 쓸 때 코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상대를 우습게 여기거나 뽐내는 태도를 가리켜 ‘콧대가 높다’라고 한답니다.
--- p.35

겁도 없이 대담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흔히 “간이 크다.”라고 말해요. 이 말은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에서 나왔어요. 실제로 간에 열이 많으면 간이 커지고 대담해진다요. 반대로 간이 차가우면 간이 오그라들어 작은 일에도 겁을 내고요. 그래서 겁이 없고 용감할 때 ‘간이 크다’, 겁이 많을 때는 ‘간이 작다’고 말하는 거랍니다.
--- p.45

‘사리다’는 뱀 따위가 몸을 똬리처럼 동그랗게 감는 모습, 또는 짐승이 겁을 먹고 꼬리를 말고 있는 모습을 말해요.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어떤 일에 선뜻 나서기를 주저할 때 몸을 웅크리지요. 이런 모습에서 ‘몸을 사리다’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 p.55

우리 조상들은 제사나 잔치 등 특별한 날에 국수를 먹었어요. 특히 혼인 잔치에는 꼭 국수를 먹었지요. 기다란 국수 가닥만큼 오래 살라는 의미도 있고, 힘든 일이 닥쳐도 국수가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듯 잘 헤쳐 나가라는 의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결혼식 올리는 일을 ‘국수를 먹다’라고 비유적으로 말하게 되었어요.
--- p.79

‘초를 치다’라는 말에서 ‘초’는 식초를 가리켜요. 식초는 신맛을 낼 때 주로 쓰는 조미료인데, 너무 많이 쓰거나 넣지 말아야 할 음식에 넣으면 음식의 맛을 해쳐 버려요. 이렇게 식초를 넣어 음식의 맛을 버리듯이, 한창 잘되어 가는 일을 방해해 망치는 것을 ‘초를 치다’라고 표현해요.

--- p.97

물건에 생긴 작은 틈을 ‘트집’이라고 해요. 그런데 갓에 트집이 생기면 수선공들은 괜히 트집을 많이 잡아 수선비를 비싸게 받곤 했어요. 이에 선비들은 불만을 터뜨렸고, 그러면서 ‘트집’이라는 말에 부정적인 의미가 담겼다고 해요. ‘조그만 흠을 일부러 들춰내어 불평함’이라는 뜻이 생겨난 것이죠. 흔히 ‘트집 잡다’로 많이 쓴답니다.
--- p.13

‘딴죽걸기’란 택견에서 발로 상대편의 다리를 걸어 당기는 기술을 가리켜요. 그런데 왜 ‘딴죽’이 남의 일을 방해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됐을까요? 남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동작과 남의 일을 방해하는 행동이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요즘에는 ‘딴죽’이라는 말보다 ‘딴지’라는 말을 더 많이 써요. 딴지는 본래 표준어가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바람에 새롭게 표준어로 지정됐어요.
--- p.17

요즘 흔히 쓰는 말인 ‘떼돈’은 이처럼 ‘떼’를 몰고 다니는 떼꾼에서 유래한 말이에요. 떼꾼들이 버는 것처럼 많은 돈을 ‘떼돈’이라고 부르게 된 거죠. 또한 여기에서 ‘떼부자’라는 말도 생겨났어요
--- p.23

굿을 할 때 무당이 죽은 자를 대신해 망자의 억울함이나 맺힌 한을 늘어놓는 것을 ‘푸념’이라고 해요. 이때 푸념의 주된 내용은 자신은 억울하고 분하니, 한을 풀어 달라는 것이었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푸념은 일상어로 쓰이게 됐어요. ‘마음속에 품은 불만을 길게 말하는 것’을 푸념이라고 하지요. 비슷한 말로 ‘넋두리’가 있어요.
--- p.33

고명딸은 아들이 둘 이상인 집에서 하나뿐인 딸을 일컫는 말이에요. 음식에 올린 고명만큼 돋보이고 귀하다는 뜻에서 생겨났지요. 그런데 요즘 고명딸이라는 말은 논란이 되고 있어요. 고명은 음식의 주재료가 아니라 없어도 큰 문제가 없는 부재료에 속해요. 따라서 고명딸이라는 말은 딸이 아들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되므로, 성차별적인 의미가 담겼다는 지적이에요.

--- p.75

쓸데없이 덧붙인 일이나 군더더기를 일컬어 뱀 사(蛇)에 다리 족(足) 자를 써서 ‘사족’이라고 했어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뱀의 발’이라는 뜻으로, 요즘에는 쓸데없는 짓을 해서 도리어 일을 그르친다는 의미로 쓰여요. 보통 “사족을 달다.”, “사족을 붙이다.”처럼 ‘달다’나 ‘붙이다’라는 말과 함께 써요.
--- p.11

실력도 없으면서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하는 태도를 가리켜 빌 허(虛)에 기세 세(勢) 자를 써서 ‘허세’라고 해요. 허세를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비어 있는 기세, 즉 ‘실력도 없으면서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라는 뜻이에요.
--- p.15

개화기에는 서양에서 들여온 물건의 이름을 지을 때 ‘바다를 건너온 물건’이라는 뜻으로 ‘큰 바다 양(洋)’ 자를 앞에 붙이곤 했어요. 즉 서양에서 들여온 버선이라는 뜻에서 양말(洋襪)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랍니다.
--- p.21

‘석권’은 자리 석(席), 말 권(捲) 자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돗자리를 둘둘 마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한번 말기 시작하면 쉽게 둘둘 말리는 돗자리처럼 빠른 기세로 영토를 휩쓸거나 세력 범위를 넓힐 때 석권이라는 말을 쓴답니다.
요즘에는 어떤 유행이 휩쓸거나 어떤 위치에서 으뜸이 되었을 때도 석권이라는 표현을 써요.
--- p.51

할머니들은 아주 자질구레한 일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손주들이 외출하려 하면 “차 조심하고, 친구랑 싸우지 말고…….” 이런 식으로요. 이처럼 ‘지나치게 걱정 많은 할머니의 마음’과 같다는 뜻으로 늙을 노(老), 할미 파(波), 마음 심(心) 자를 써서 ‘노파심’이라고 한 거예요.

--- p.101

외양간은 농경 사회에서 가장 큰 재산인 소를 기르는 곳이에요. 외양간을 아무렇게나 내버려두었다가 소를 잃어버리고 나서 고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겠죠? 이처럼 평소에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일을 그르친 뒤에야 후회하며 손을 쓰려는 사람을 두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고 해요.
--- p.11

옛날 집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굴뚝으로 빠져나가요. 그러니 불을 때지 않으면 연기가 날 리 없지요. 따라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속담은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날 만한 원인이 있다는 뜻이에요.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 p.13

옛날에는 밤이 되면 등잔불을 켰어요. 등잔불을 켜면 등잔 주변은 환하게 밝지만, 그 바로 밑에는 그림자가 생겨 의외로 어둡답니다. 이처럼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은 가장 가까운 데 있는 것을 찾지 못하거나 모른다는 뜻이에요. 남의 일은 잘 알면서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오히려 잘 모를 때도 이 속담을 사용해요.
--- p.23

고슴도치는 몸에 바늘 같은 가시가 촘촘히 돋은 동물이에요. 하지만 이런 뾰족한 가시마저 함함해 보이는 게 부모의 마음이지요. ‘함함하다’는 털이 보드랍고 윤기가 있다는 뜻이에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는 부모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이랍니다.

--- p.51

출판사 리뷰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우리말』

말의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으며 우리말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배워요

‘매몰차다’의 유래는 하늘을 나는 ‘매’와 관련되어 있어요. 매섭다, 매만지다, 매달리기도 전부 다 매와 관련된 말이에요. ‘넉살 좋다’는 연날리기에서 유래했고, ‘깍쟁이’는 원래 조선 시대에 얼굴에 죄명을 새긴 죄인을 가리키는 말이었어요. 이렇듯 말이 생겨난 데에는 그 배경이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적 특징으로 생기기도 하고, 자주 쓰는 말이 합쳐져서 새로운 말이 되기도 합니다. 또 세월이 흐르면서 전혀 다른 뜻으로 변하기도 하지요. 이 과정을 알아보는 것은 정말로 흥미롭습니다. 유래를 알고 나면 우리말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더불어 우리 역사와 문화 상식도 키울 수 있어 더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지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유래를 알면 어휘 공부가 재밌어지고 이해력이 좋아집니다
관용어를 재미있게 제대로 배워 보세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는 우리말 중에서도 관용어의 유래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네 칸 만화와 동화 형식의 짤막한 글로 설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지요. 어휘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게 아니라 뜻과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이렇게 어휘력을 탄탄히 다져 놓으면 문해력은 저절로 키워지지요.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우리말의 핵심인 한자어,
한자어를 알아야 문해력이 자랍니다

“그 책은 마지막 부분이 압권이야!” “아이돌 그룹 빌보드 핫100 차트 석권” “A 후보와 B 후보의 득표 차가 박빙입니다.” 여기서 ‘압권’이나 ‘석권’ ‘박빙’ 같은 한자어를 모르면 문장의 뜻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일상생활 속의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교과서나 뉴스, 신문 꼭지의 많은 부분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자어를 모르면 우리말의 절반은 이해하지 못하는 셈이지요. 하지만 한자어는 어린이에게는 낯선 한자를 바탕으로 한 말이라, 무작정 한자를 쓰면서 외우거나 급수 한자 순서대로 공부하면 흥미를 잃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어,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생각과 표현의 폭을 넓혀주는 속담,
속담을 알아야 문해력이 자랍니다

“짱이다” “망했다” “짜증난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어휘입니다. 이처럼 단편적이고 직접적인 화법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점점 생각이 그 안에 갇히게 되고 어휘력이나 표현력을 키우기도 어렵습니다. “앗싸, 개이득!”과 “와, 꿩 먹고 알 먹고다!”라고 말하는 아이 중 누구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더 풍부할까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속담은 언뜻 보면 짧고 쉬운 말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속담에 사용된 비유와 은유를 이해하고 문맥을 유추하는 과정에서 종합적인 문해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훨씬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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