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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
2025 행복한 아침독서 선정,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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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Bob Gill

193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밥 길(Bob Gill) 할아버지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1962년에는 친구인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콜린 포브스(Colin Forbes)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인 ‘플레처/포브스/길’을 세웠어요. 나중에 이 스튜디오는 ‘펜타그램’(Pentagram)이라는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가 됐답니다. 1967년부터는 선생님, 영화감독,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2021년 우리 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밥길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미국 시적 연산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 SFPC)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 안그라픽스와 워크룸에서 편집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으로 일했고, 1인 회사 ‘민구홍 매뉴팩처링’을 운영하며 미술 및 디자인계 안팎에서 활동한다. 또한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를 표방하는 「새로운 질서」에서 코딩을 실용적인 동시에 개념적인 글쓰기의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위키위키위키』 『구조 사전: 예순네 가지 구조의 구조』 『“도둑질은 좋다.”』 『새로운 질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새로운*
중앙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미국 시적 연산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 SFPC)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 안그라픽스와 워크룸에서 편집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으로 일했고, 1인 회사 ‘민구홍 매뉴팩처링’을 운영하며 미술 및 디자인계 안팎에서 활동한다. 또한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를 표방하는 「새로운 질서」에서 코딩을 실용적인 동시에 개념적인 글쓰기의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 『위키위키위키』 『구조 사전: 예순네 가지 구조의 구조』 『“도둑질은 좋다.”』 『새로운 질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교육 과정』 『이제껏 배운 그래픽 디자인 규칙은 다 잊어라. 이 책에 실린 것까지.』 등이 있다. 2022년부터 안그라픽스 랩(통칭 및 약칭 ‘AG 랩’) 디렉터로 일하며 ‘하이퍼링크’를 만든다. 2026년 공개한 텍스트 기반 위키 엔진 위키위키위키(WikiWikiWiki)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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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48g | 210*270*10mm
ISBN13
97911879912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그림과 글로 만나는 개와 인간의 따뜻한 이야기

이 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는 2023년 출간된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What Colour is Your World?)에 이어 브와포레에서 소개하는 밥 길(Bob Gill)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원서는 2018년 이탈리아의 출판사 겸 미술관인 코라이니 에디지오니(Corraini Edizioni)에서 출간했죠. 이 책은 밥 길 특유의 자유분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위트 있는 문장으로 개와 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재치 있게 파헤칩니다.

개와 인간은 서로 닮은 듯 다른 존재

“문득 깨달았어요. 개들도 우리와 똑같다는 걸 말이에요.” 밥 길은 이어지는 장마다 개와 인간의 공통점을 소개하며 둘 사이의 경계를 허물죠. 개들도 우리처럼 슬퍼하고 행복해하며 호기심을 느낍니다. 물론 이따금 부끄러워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내 밥 길은 결정적인 차이점을 짚어냅니다. “개들은 다른 개들과 전쟁을 벌이지 않아요.” 욕심을 절제하고 평화를 지키려는 개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인간이 배워야 할 점을 발견하는 거죠.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곱씹게 합니다.

강아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멍멍 통역기」 수록

게다가 이 책에는 강아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멍멍 통역기」(Bow Wow Translator)라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을 번역한 민구홍이 운영하는 회사인 민구홍 매뉴팩처링의 재미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고 책에 있는 QR 코드에 가져가 보세요. 강아지가 짖는 소리의 높낮이를 분석해 강아지의 속마음을 알려준답니다. 멍멍 통역기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죠. 단, 사람에게 사용하지는 마세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요. 알고 싶지 않은 속마음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우리 강아지도 너처럼 기분이 좋은가 봐!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는 누구나 강아지와 함께하며 한 번쯤 떠올려봤을 생각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밥 길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담긴 글과 그림은 개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 거예요. 여러분의 강아지도 기분이 좋아 보이나요? 그렇다면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를 펼쳐보세요. 개와 인간이 서로 닮은 듯 다른 존재라는,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깨달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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