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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건축
파르테논에서 에펠 탑까지, 19세기 이전 서양건축사의 위대한 유산 50
롤프 H. 요한젠 저 / 안인희 역
해냄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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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커 50

책소개

목차

건축의 언어
파르테논 신전
에피다우로스 극장
베티우스 저택
콜로세움
판테온(만신전)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하기아 소피아
클라세의 성 아폴리나레 교회
궁전 예배당
슈파이어 황제 대성당
화이트 타워(런던 탑)
클뤼니 3기 수도원
랭스의 대성당
이피르의 직물 센터
산타 크로체(성 십자가)
본 시립병원
...

저자 소개

저자 : 롤프 H. 요한젠
Rolf H. Johannsen
독일의 후줌에서 태어나 킬과 암스테르담의 대학에서 미술사와 고고학을 전공했다. 다양한 미술 전시회에서 활동했으며, 표현주의와 연극 무대 건축에 대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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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688g | 160*230*20mm
ISBN13
9788973374496

책 속으로

화이트 타워는 오래 전에 파괴된 루앙 공작의 궁전 거주탑을 본따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윌리엄은 자신이 노르망디 공작 가문 출신임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 집안의 서자였다. 이로써 새로운 시대는 윌리엄과 그의 집안을 시발점으로 삼게 되었다. 이 성의 겉모습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실제적인 방어력이 건축의 수단들을 통해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화이트 타워는 돌로 된 괴물이 아니라 섬세하게 분절된 건출물로서 주변 지형을 이용해 우뚝 솟은 건물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다가 수 미터 두께의 성벽 안으로 자취를 감추는 받침기둥들이 정면부를 수직 방향에서 규칙적으로 분할한다. 이들 받침기둥들은 위로 솟은 탑들, 그리고 성가퀴(상 안에 덧쌓은 낮은 담-옮긴이)와 함께 거대함과 권력을 눈으로 확인시켜 준다.

--- <화이트 타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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