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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자기 야망의 도구 삼는 시대에 띄우는 '마지막 청년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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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의 지평
인생- 그 삶의 두 길 생명용품의 길 미래- 창조의 대상 2. 홀로, 더불어 더불어 산다는 것은? 홀로 선다는 것은? 왜 다윗이었을까? 링컨보다 루터 킹이 위대한 이유 3. 베레스 웃사 왜곡의 역사 법궤 사건과 다윗 주님과 베레스 웃사 대통령과 경호원 4. 에덴과 아단 생명을 깎아 먹는 인간 두 부류의 인간 한 인간의 두 삶 아단의 결과 행전의 사람들 5. 퇴장과 등장 인생은 유수? 새로운 등장을 위해 진짜 크리스천 내 삶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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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년들의 신앙 역시 얼마나 타인 의존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웬만큼 믿음 좋다는 청년들이 으레 던지는 질문이 있다. 현재의 학업이나 직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아니면 신학교에 가느냐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임에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나는 그와 같은 청년들에겐 신학교로 진학하지 말 것을 권한다. 일면식도 없는 내게 그런 질문을 하기까지, 그 청년은 자기 주위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겠는가? 그렇다면 내가 어떤 답을 하든 상관없이, 그는 내일이면 또 누구에겐가 똑같은 질문을 다시 던질 것이다.
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누구에게도 질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나의 계획을 내 아내와만 상의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내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그 외의 사람들에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렸을 뿐이다. 나의 길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질문하거나 상담을 청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무슨 질문이 있으며, 누구의 조언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