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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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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5
일러두기 11

1장 과학의 역사에서 읽는 과학 13

1.1 쿤은 왜 『과학혁명의 구조』를 저술했나? 13
1.2 과학은 언제, 어디에서 생겨났나? 24
1.3 과학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38

2장 정상과학과 패러다임 51

2.1 왜 이론이 아니고 패러다임인가? 51
2.2 패러다임은 어떻게 새로운 발견을 이끌어 내는가? 63
2.3 정상과학의 특성을 이용해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할 수 있는가? 72

3장 변칙현상, 위기, 그리고 새 패러다임 89

3.1 변칙현상: 순한 양들이 어떻게 혁명을 유발할 수 있는가? 90
3.2 위기: 뭔가 이상하다… 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나? 102
3.3 새 패러다임: 어떤 약이 좋은 약인가? 113

4장 과학혁명과 과학자 공동체 127

4.1 과학자 공동체는 과학혁명의 주체인가? 127
4.2 과학혁명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게 하는가? 151
4.3 과학의 진보는 목적 없는 진화인가? 160

5장 공약불가능성 173

5.1 공약불가능성이란 무엇인가? 173
5.2 쿤이 어떤 공약불가능성을 의도했는가? 184
5.3 공약불가능성이 과학에서 실제로 발생했는가? 197

6장 『과학혁명의 구조』 이후의 과학혁명 213

6.1 과학자 공동체의 이론 선택은 합리적인가? 213
6.2 이론 선택에는 사회적 가치도 개입하는가? 225
6.3 토머스 쿤의 과학철학: 평가와 전망 228

더 읽을거리 251
찾아보기 255

저자 소개 6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배우고 1997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철학회 편집인과 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한국분석철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등의 임원으로 활동하였다. 최근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 법제도 포럼 등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 기술과 사회의 인터페이스에서 생기는 현상과 문제들을 다루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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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瑞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 시카고대학교 철학과 석사, 미국 미주리대학교(Columbia)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덕여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과학철학전공) 및 교양대학 학장, 동덕여자대학교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인성이 아름답다 인생이 아름답다』(공저) 등이 있고, 『과학적 설명의 여러 측면』(공역) 등을 번역했으며, 「쿤과 베이즈의 세 번째 만남」 등 입증과 과학방법론에 관한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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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주립대학교(빙햄턴) 철학과에서 과학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한 이후, 현재 동국대학교 철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체화인지학회 회장과 East Asian Society of Philosophical Practice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이즈주의』, 『신경과학철학』, 『입증』(공저), 『과학혁명』(공저), 『체화된 마음과 세계』(공저) 등이 있으며, 확률추론, 신경철학, 인지과학, 체화인지, 철학상담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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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다. 공저로 『예외: 경계와 일탈에 관한 아홉 개의 사유』, 『양자, 정보, 생명』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강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다시 과학에게 묻는다: 과학을 보는 눈』, 『귀납: 우리는 언제 비약할 수 있는가』 등이 있고, 『논리학』, 『과학의 구조』 등을 번역했으며,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과 귀납적 체계화”, “엄격한 시험과 증거-가설 생성의 메커니즘” 등 귀납 논리, 입증, 카르납의 철학에 관한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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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 Hyundeuk

과학의 발전을 철학적으로 성찰하는 한편, 성찰된 과학적 성취를 바탕으로 철학을 확장하는 데 관심을 가진 과학철학자이다. AI의 철학적·윤리적 쟁점들에 관심을 가지고 AI와 감정, 이해, 설명가능성, 투명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 AI ELSI센터의 센터장과 한국과학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0년 서울대학교 창의선도 신진연구자로 선정되었고, 제5회 암곡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과학철학센터 객원펠로우,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과학철학회 총무이사와 『과학철
과학의 발전을 철학적으로 성찰하는 한편, 성찰된 과학적 성취를 바탕으로 철학을 확장하는 데 관심을 가진 과학철학자이다. AI의 철학적·윤리적 쟁점들에 관심을 가지고 AI와 감정, 이해, 설명가능성, 투명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 AI ELSI센터의 센터장과 한국과학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0년 서울대학교 창의선도 신진연구자로 선정되었고, 제5회 암곡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과학철학센터 객원펠로우,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과학철학회 총무이사와 『과학철학』 편집인, 한국분석철학회 총무이사, 한국인지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토머스 쿤, 미완의 혁명』(2023), 『인공지능시대의 인간학』(공저, 2021),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2018), 『인공지능의 윤리학』(공저, 2019), 『과학이란 무엇인가』(공저, 2015)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증거기반의학의 철학』(공역, 2018), 『실험철학』(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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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3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0g | 153*224*14mm
ISBN13
9788930623865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입증』(2018), 『인과』(2020), 『설명』(2022)에 이은 네 번째 공동연구의 결과로 고인석, 여영서, 이영의, 이춘형, 전영삼, 천현득 6명의 연구자들이 집필한 책이다. 과학철학은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그 질문은 과학의 본질을 묻고 있는데, 그 질문을 다루는 방식은 과학철학자마다 다르다. 과학과 과학이 아닌 것의 구분 기준을 묻기도 하고, 과학적 지식의 특징이나 과학 이론의 특징을 묻기도 한다. 과학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면서 과학적 방법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기도 하고, 증거와 가설 사이의 입증 관계를 분석하기도 한다.

과학철학자로 유명하지만 물리학 박사이고 과학사학자이기도 한 토마스 쿤은 “과학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물어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답한다. 쿤은 후자의 질문을 다루는 『과학혁명의 구조』(1962)를 집필하기에 앞서 과학사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인 천문학의 혁명에 주목했다. 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을 두고 과학자들이 어떻게 충돌했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기술한 『코페르니쿠스 혁명』(1957)을 먼저 출판했던 것이다.

쿤 이전 시대의 과학철학자들 중에도 물리학자, 수학자, 경제학자 등이 있었고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상대성 이론을 어느 누구보다도 제대로 해설했다고 인정받은 과학철학자도 있었다. 과학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많이 남겼지만, 그 과학철학자들은 과학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 과학의 실제 변화 과정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쿤은 그것을 과학의 역사에서 찾아본 것이다. 덕분에 쿤은 과학의 변화에 대한 철학적 입장을 패러다임, 정상과학, 과학혁명 등의 개념으로 설득력 있게 전개할 수 있었다. 과학의 실제 변화 과정에 주목하는 과학철학은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이후 새로운 흐름이 됐다. 입증, 인과, 설명 등에 대한 이론적 탐구를 기반으로 하더라도 현대 과학철학은 결국 과학사와 맞춰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과학의 변화에 주목하며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쿤과 쿤의 작업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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