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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짜는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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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짜는 울 엄마
순영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서석영
파랑새어린이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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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고

책소개

저자 소개1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동화를 쓰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욕 전쟁』, 『고양이 카페』, 『날아라, 돼지꼬리!』,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위대한 똥말』, 『걱정 지우개』, 『착한 내가 싫어』, 『공부만 잘하는 바보』, 『아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가족을 빌려줍니다』, 『책 도둑 할머니』,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등 많은 동화를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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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우승우
1965년 청송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우리 산과 들, 그리고 열심히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베 짜는 울 엄마』를 위해 순영 할머니댁을 오가며, 춘포가 만들어지는 복잡한 과정과 할머니의 정성스런 모습을 단정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숭어 도둑』, 『저구 마을 아침 편지』, 『섬진강 아이들』, 『옛날의 사금파리』등에 그림을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372g | 165*225*20mm
ISBN13
9788970576800

줄거리

열 아홉살에 후덕골에 시집을 간 순영이는 어린 시동생을 돌보고 징용 간 남편을 기다리면서 베틀에서 떠나지 않는 시어머니에게서 길쌈을 배운다. 남편이 돌아오고, 아이들이 자라는 가운데 순영은 생활고와 시름을 베틀과 함께 잊어가며, 길쌈 일을 계속 한다. 순영과 베틀 일을 함께 하는 시어머니와는 나란히 거미줄을 만드는 한 쌍의 거미처럼 서로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가 된다.

중풍에 걸렸다가 식구들의 정성으로 건강을 회복한 순영은 평생 함께 해 온 시어머니를 먼저 보내지만, 젊은 며느리는 함께 다시 춘포를 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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