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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아이들
노경실김호민 그림
사계절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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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동문고

책소개

목차

1. 상계동에도 달이 진다
2. 쌍계동 싸나이 최혀일
3. 이 세상은 다 내 거다
4. 돈 나와라와라 뚝딱
5. 엄마, 난 울지 않아요
6. 신이여, 어서 내려오소서
7. 나보고 시집 가래요
8. 상계동에도 해가 뜬다

저자 소개 2

盧慶實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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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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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중국 루쉰미술학원에서 인물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상상력으로 전통 산수와 인물에 우리 시대의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개인전 16회, 단체전 280여 회를 가졌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싸우는 아이』 『풀싸움』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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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353g | 153*225*20mm
ISBN13
9788958280477

출판사 리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상계동 아이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때이다. 얼마 전 치른 수능시험 이후 부정행위로 한창 속앓이를 하고 있는 우리 사회 이면에는 지금도 학원도, 입시 경쟁도 모른 채 가난한 삶의 현실을 팍팍하게 느끼고 하루하루를 견디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이런 때에 『상계동 아이들』을 다시 읽으면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의 상계동은 14년 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고, 서울 중산층의 대거 이동으로 서울의 여느 동네와 다를 바가 없다. 상계동의 모습이 판자촌에서 아파트촌으로 바뀐 만큼 이제는 우리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극복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금도 『상계동 아이들』 속의 아이들처럼 변두리에 내몰려 사람들 눈길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상계동 아이들』은 굳이 상계동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그늘진 곳의 아이들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오랫동안 빛을 발하는지도 모른다.
『상계동 아이들』은 1992년에 처음 출간되어 1999년에 겉모습을 바꾸었고 이번에 사계절출판사에서 새단장을 하고 새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낮은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핍진하게 표현해 내는 화가 김호민의 그림과 더불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14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잡은 『상계동 아이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살풀이 굿판

작가 노경실의 『상계동 아이들』은 십수 년이 지나도 문장과 표현이 전혀 바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는지도 모른다. 힘겹고 어려운 가난한 이웃들의 현실을 편안한 문장에 꼼꼼히 담아 놓았고, 슬픈 현실을 통해 느끼는 카타르시스의 미학이 잘 살아 있다.
마치 작품 전체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살풀이 굿판 같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 사람들을 위해 진혼곡을 불러 주듯이, 한바탕 굿판을 벌이듯이 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사연을 들어주고, 응어리진 한을 풀어 주고, 꼬여 있는 관계도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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