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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그러므로 쓰쿠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011
제2화 그러므로 쓰쿠네는 떠넘기지 않는다 115
제3화 그러므로 쓰쿠네는 걱정하지 않는다 229

그 후 328
편집자 후기 333

저자 소개 2

이노우에 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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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上 眞僞

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2014년 『사랑과 금기의 술어논리』로 제5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15년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를 발표, 동 작품은 2016년 제1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베스트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미스터리가 읽고 싶어! 베스트10’, ‘독자에게 추천하는 황금의 본격 미스터리’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문단 및 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출간된 속편 『성녀의 독배-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역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2014년 『사랑과 금기의 술어논리』로 제5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15년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를 발표, 동 작품은 2016년 제1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베스트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미스터리가 읽고 싶어! 베스트10’, ‘독자에게 추천하는 황금의 본격 미스터리’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문단 및 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출간된 속편 『성녀의 독배-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역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하고 ‘2017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전편에 이어 2017년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로 선정되어 신인 작가의 작품이 2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그 외 작품으로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탐정이 너무 빨라』 등이 있다.

이노우에 마기의 다른 상품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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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376g | 130*190*17mm
ISBN13
9791192313740

책 속으로

“그럼 사사 언니네 회사 사람은 왜 죽은 건데?”
“꼬치.”
“꼬치?”
“사인은 닭꼬치구이의 꼬치야.”
언니는 만담가 같은 몸짓으로 보이지 않는 꼬치를 덥석 입에 무는 시늉을 했다.
“오노 씨는 그때 닭꼬치구이를 먹으면서 운전했대. 그런데 차가 충돌해서 에어백이 터졌고, 그 충격으로 꼬치가 목구멍 깊숙이 콱 박혀서…….”
--- p.48

“음, 그런 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말장난이나 한자 퀴즈와 비슷한 이유가 있다거나? 예를 들어 그 글씨를 쓰면 다른 단어로 보인다든가, 쓰는 방식으로 누가 썼는지 드러난다든가.”
“구체적으로, 이를테면?”
“거기까지는 아직. 아무 생각도 안 나.”
참으로 막연하다. 그 글씨를 쓰면 다른 단어로 보인다니……. 가타카나 ‘이(イ)’와 ‘히(ヒ)’를 합치면 한자 ‘화(化)’로 보인다, 뭐 그런 뜻일까. 그 아이들의 성씨에 그런 부수의 조합이 있었던가?
--- p.203

“‘설문 조사’라는 이야기야.”
“……제목이 단순해서 좋네.”
“줄거리는 이래. 한 여자가 거리에서 설문 조사를 받아. 유명한 화장품 회사의 시장조사였지.”
“흠흠.”
“여자는 사은품에 혹해서 설문에 응했는데, 자존심을 부려서 수입, 저축액, 직업 등을 조금 부풀려서 대답해.”
“호오.”
“그런데 그게 실은 납치범의 사전 조사라.”
“으엉?”
“불행하게도 납치 대상으로 점찍힌 그 여자는 얼마 후 납치돼서 살해당했다는 결말.”

--- pp.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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