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찻잔에 남겨진 느낌
허영화
청어 2025.05.22.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청어시인선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4 시인의 말

1부 새하얀 아이리스

12 아침의 시
13 모래 흔적처럼
14 인연인가 묻고
15 떠오르는 생각
16 콩나물
17 어쩌자고
18 길을 찾아
19 비 내리고
20 옛날 생각나
22 고향의 맛
24 차가운 등목
26 추억을 띄운 바다
28 여름 농어
29 늦봄, 통도사
30 가슴은 말이야
31 노래의 맛
32 칠십을 넘긴 밤
34 살구
35 그녀는 봄
36 새하얀 아이리스

2부 찻잔에 남겨진 느낌

38 그림을 사냥하는 화가
39 서울을 달리는 지하철
40 노란 넝쿨장미
41 범어사
42 풍다우주(風茶雨酒)
43 모정(母情)
44 여보
45 입하
46 꽃, 양귀비
47 여
48 외양포 포진지
49 아련한 내 모습
50 광안리에서, 봄
52 언덕 위 청담헌
54 싹트는 봄비
55 찻잔에 남겨진 느낌
56 아로새긴 마음
58 전쟁의 아픈 마음을
60 봄날을 물으신다면
61 사랑을 주고 싶은 공작새
62 가녀린 봄밤
63 봄을 기대고
64 가슴 속 우물

3부 햇살 좋은 뜨락에서

66 입춘이 오고
67 깊은 잠
68 햇살 좋은 뜨락에서
69 아늑한 묵은 집에서
70 운명의 친구
72 나의 모습
73 가시 돋친 선인장
74 독감
75 떠나가는 달빛
76 기억, 남은 향기
78 겨울바람
79 제주도의 누운 바다
80 겨울 제주도
81 제주도 달빛
82 한라산 오르며
84 돌아오는 새벽
85 상강
86 가을 고백
87 단풍 연정
88 모순적인 계절
90 유혹하는 커피향
91 그 표정
92 자연의 빛

4부 흰 국화를 놓으며

94 말 한마디
95 경청
96 흰 국화를 놓으며
99 안개가 내린 하루
100 해운대
102 수줍은 사랑
103 해운대 동백섬
104 부산, 달맞이길
106 라일락
107 시든 목숨
108 꼬막 이야기
110 입동
111 성탄, 그리고 아버지
114 임랑해변의 파도
116 홀로, 원룸
118 부고(訃告)가 오고
120 무늬하루살이
121 솟구치는 후회
122 복수초
123 모든 게 그대로인 봄
124 봄날의 자목련
125 상상의 봄꽃
126 조용히 기다리는 얼굴

저자 소개 1

부산 출생 2022년 현대문예 추천문학상 2024년 현대문학상 2024년 소파문학상 한국작가협회 현대문예작가회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사회복지사 아동심리상당사 노인재활심리상담사 聽憐 허영화 시집 『놓쳐버린 대답』 『말을 잊은 상사화』 『너와 맞닿은 입술은』 『서로가 가던 길에서』 『찻잔에 남겨진 느낌』 『장미의 계절이 오면』 『붉은 심장뿐』

허영화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0*205*20mm
ISBN13
9791168553392

책 속으로

아무 생각도 않고
때때로 숨겨 두었던
그윽한 석양이 펼쳐져
따뜻한 찻잔 속에
그리움 더듬던 기억
입술을 맞대고
마주 앉은 낮들이여

여기 둔 내 가슴
숲을 헤매이면서
찻잔을 비울 때까지

아무 말 없이 비운
찻잔이 아직 따뜻한데
구석 자리에 앉아
지나간 나를 흐트러뜨린다
--- 「찻잔에 남겨진 느낌」 중에서

맺혔던 강물 흐르고

맨살 적시는 굽은 나무
돌아갈 늦은 밤

헤어짐을 아쉬워했을
잊으라는 그 세월

강파른 사람
그림자, 숨 막힐 듯
온몸을 훔치고

한 줌 빛 받기만 해도
지날 바람 잊힌 여름 꿈

가슴속 남아 흘러
샛바람에 흩어진다오
--- 「서늘한 바람이 불면」 중에서

오늘도 되돌아오는
물결치는 파도 소리 넘어
저기 저 기울고 있는 달

아주 오랫동안 온 하늘에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이름
찬란히 달빛 속에 머물러

오늘 밤 고요히 방문을 열면
가엾은 한숨처럼 부서지고
때마침 뜨거운 손길
운명으로 사랑하여 주오

그리고 우리 마음 훗날에도
예전만큼 함께 바라볼 때면
첫사랑 당신과 노래하며
오, 봄볕을 쬐고 싶구려

--- 「여보」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