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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서 더 좋은 다문화사회
이완전지은 그림
니케주니어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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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살던 곳을 떠나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손이야 10
우리가 몰랐던 우리 주변의 이주노동자들 19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한 가족으로 24
난민은 누구일까? 31
함께 생각해 봐요! 41

2 다양성을 만들어 가는 다문화사회

다문화사회에서 좋은 친구, 좋은 시민 되기 44
모두가 다른 것은 당연해 53
다양하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많아 62
함께 생각해 봐요! 71

3 차별을 넘어서 친구로

장난이라고? 아니야, 차별이야 74
왜 오해가 생기는 걸까? 80
함께 노력하고 서로 배려해요 91
함께 생각해 봐요! 103

저자 소개 2

이주민과 관련한 상담 및 지원활동을 2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다문화사회 그리고 신나고 행복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다문화교육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주인권 셋’ 공동대표,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다양성이 빛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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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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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허허 할아버지》가 있고, 그린 책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달 조각》, 《척독, 마음을 담은 종이 한 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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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32g | 165*225*6mm
ISBN13
979119480903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주민은 자신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을 말해요. 한 나라 안에서 이동한 사람은 ‘국내 이주민’이라고 하고, 본래 살던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는 ‘국제 이주민’이라고 하지요.
--- p.10

이주노동자는 매우 다양한 일을 해요. 학교나 학원에서 언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음식점에서 그 나라 음식을 만들기도 해요. 회사에서 일하거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조선소에서 커다란 배를 함께 만들기도 하지요.
--- p.22

이렇게 인종이나 종교 또는 정치적 박해 때문에 자기 나라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전쟁이나 자연재해 때문에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난민’이라고 해요.
--- p.33

단일민족은 어떤 곳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의 민족으로만 이루어졌다는 말이에요. 예전에는 우리나라를 단일민족 국가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사실이 아니거든요.
--- p.47

그렇다면 ‘다르다’는 뭘까요? 생각이나 마음, 좋아하는 것처럼, 정답이 없는 것이 똑같지 않을 때 ‘다르다’라고 표현해요. 사람은 모두 달라요. 생각도, 키와 얼굴 생김새도, 좋아하는 음악과 음식도 달라요. 이렇게 서로 같지 않을 때는 ‘다르다’라고 표현해야 해요.
--- p.58

다르다는 건 당연하고 특별한 거예요. 그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해요. ‘차별’이란 올바르지 않은 이유로 어떤 사람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을 말해요.
--- p.74

가짜 뉴스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어요. 주로 힘이 약한 사람들을 향해서 말이죠. 왜냐하면 힘이 약한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도 제대로 믿어 주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지요.
--- p.84

어쩌면 우리도 어떤 나라 사람이나, 특정 지역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미디어를 통해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뉴스에도 잘못된 생각을 심어 주는 내용이 담겨 있을 때가 있어요.
--- p.88

아마 누구나 친구와 다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가끔 오해가 생기거나 섭섭한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는 다문화사회라고 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문화가 있다면, 서로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나 다툼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열린 마음과 태도가 필요해요.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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