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언니는 비건
곽지현 글 손수정 그림
내일을여는책 2025.07.08.
가격
15,000원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 차단하시겠습니까 / 2 갑자기 웬 채식 / 3 무조건 삼겹살 / 4 고기로 태어나는 송아지 / 5 파란 비건 / 6 토마토 맛 파스타 / 7 오징어 농축액 2.1% / 8 언니는 가짜 비건이야 /
9 무지개다리 너머 / 10 천 개의 이유 / 11 나는 가끔 채식 한 끼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어린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 어린이를 마주할 때가 가장 행복해서 동화를 쓰고 있지요. 2017년 생태 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202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어요. 공저 동화 『나만 없는 우리나라』를 썼습니다.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고 풀 수 있는, 친구 같은 동화를 계속 쓰는 것이 꿈이랍니다!

곽지현의 다른 상품

그림손수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한때 그림을 가르치며 만났던 개성 넘치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캐릭터를 만든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그리고 싶다. 그린 책으로 『안녕, 나의 사춘기』, 『열두 살 경제학교』, 『수상한 이어폰』, 『생일엔 마라탕』,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되었습니다』 등이 있다.

손수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26g | 152*215*20mm
ISBN13
97889774687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소고기를 예로 들면 말이야, 농장에서 소가 똥도 싸고, 트림도 하고, 방귀도 뀌잖아. 거기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어마어마해서 자동차보다 더 심각해. 그리고 사람들이 소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사료가 더 많이 필요하니까, 밭을 넓히느라 숲을 자꾸 태운다고.”
--- p.25

“저렇게 사는 소들은 도축장으로 가기도 전에 병에 걸려서 죽기도 해.”
“도축장이 뭔데?”
“소를 잡아서 고기로 만드는 곳.”
--- p.36

“육수가 아니면 마라탕을 무슨 맛으로 먹나.”
“당신도 참. 채식주의자도 마라탕은 먹고 싶겠죠.”
“이런 거 저런 거 다 먹고 싶으면 비건인가 뭔가를 안 하면 되지.”
--- p.43

언니가 직접 만든 토마토소스는 맛이 정말 이상했다. 주아의 기분 탓만은 아니었다. 너무 토마토 맛만 나는 게 문제인 것 같았다.
“소스가 좀 밍밍하게 됐어. 그래도 이런 게 몸에는 좋아. 많이 먹어.”
건강에 좋다고 해도 주아는 조금 먹다가 더 이상 먹히지가 않아 대부분 남겼다. 언니는 주아가 남긴 것까지 끌어다 먹더니 또 콧노래를 부르면서 설거지를 했다.
--- p.54

메뉴판에는 단계마다 설명이 붙어 있었다. 고기는 안 먹더라도 해산물을 먹으면 페스코, 달걀 같은 알 종류를 먹으면 오보, 유제품도 먹으면 락토, 민서 언니처럼 채소만 먹으면 비건이라고 했다.
--- p.57

아무것도 모르고 잠에 빠진 언니를 놀려주려니까 주아는 신이 나서 베시시 입꼬리가 올라갔다. 주아가 과자 조각을 언니 입에 ‘쏙’ 넣자마자 신기하게도 언니가 입을 다물더니 오물거렸다. 그러다가 입을 또 헤 벌렸다. 주아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주아가 이번에는 조금 더 큰 조각을 골라 살그머니 언니 입으로 가져갔다.
--- p.60

“그걸 나도 모르겠어. 누가 비건 하라고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닌데. 왜 나랑 우리 엄마 아빠까지 불편하게 만들면서 저러는지 진짜 모르겠네.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 p.76

줄거리

주아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민서 언니가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됐다. 삼겹살을 같이 먹지 않는 언니에게 주아는 알 수 없는 서운함이 밀려든다. 주아는 낮잠을 자는 언니에게 오징어 과자를 먹이는 장난을 치고, 잠에서 깬 언니는 불같이 화를 낸다. 변해버린 언니의 모습이 낯설기만 한 주아는 어느 날 언니가 먹은 간식 접시에서 육포 조각을 발견한다. 언니의 위선적인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주아는 친구에게 언니는 사이코패스라고 말해버린다. 그때 문 앞에서 자신의 험담을 다 듣고 있었던 민서. 주아와 민서 언니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고 마는데……. 과연 민서 언니의 비밀은 무엇일까?
리뷰 총점 10.0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3,500원
총 1개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