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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생겼을까?”
동물의 집이 알려 주는 자연의 지혜 모든 동물들은 양육과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간다. 제비는 비와 무서운 동물들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지붕 밑에 풀과 흙을 침으로 섞어 만든 점토로 집을 짓고 안에는 짚을 깔아 푹신푹신하고 안락한 둥지에서 아기 제비들을 키운다. 개미는 땅속에 구불구불한 미로 집을 짓고 수백 마리의 가족이 함께 사는 협동의 공간에서 살아간다. 멧밭쥐는 풀잎을 엮어서 아주 가볍고 튼튼한 둥지 모양의 집을 만든다. 집이 풀색과 비슷해서 뱀이나 족제비 같은 동물들로부터 새끼들을 숨기기에 좋다. 강에 나무를 잔뜩 쌓아 나무와 진흙으로 댐을 만들어 물이 불거나 줄어들면 그에 맞게 물길을 바꾸는 자연의 건축가 비버, 숲속 나무 구멍에 겨울 동안 먹을 나무 열매를 모아 놓고 겨울에 땅속에서 지내는 다람쥐, 매일 매일 높다란 나무 위를 옮겨 다니며 나뭇잎으로 침대를 만드는 오랑우탄, 추운 북극에서 눈 속에 눈 동굴을 만들어 아기 곰을 안전하게 키우는 북극곰, 남아프리카에 사는 떼배짜는새들은 커다란 나무에 마른 풀을 꽂아 작은 집들을 여러 개 만들어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처럼 각각의 집에서 모여 산다. 북극부터 아프리카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동물들은 각각의 생태와 환경에 맞게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지어 종족을 보존하며 다른 동물들과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지만 동물들의 집을 통해 우리도 지혜를 배운다. 제비의 집에서는 부지런함을, 개미의 집에서는 협동과 분업을, 비버의 댐에서는 자연과의 공존을, 북극곰의 눈 속 동굴집에서는 생존을 위한 지혜를, 떼배짜는새의 정교한 둥지에서는 섬세함과 협동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자연의 다양성과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