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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골 가는 길
표영수
경남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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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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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시

제1부 바람 이리 아쉬운 날

뜨개질
명약
빨래가 부러운 날
밭을 매다 보면
책 속의 나비들
칼갈이
콩나물을 다듬다가
빚쟁이
꽃집에 간다
오미자차를 마시다가
연을 날리다가
가을 차 맛은
바람 이리 아쉬운 날
목로주점 할아버지들

제2부 큰골 가는 길

낭수대 연가·1
낭수대 연가·2
달래강 휘파람 소리·1
달래강
달래강의 오리온
헌 신
붕어빵 그때 그 온기로
김장을 하다가
복숭아밭의 볼우물
보름달
그때 그 차
할머니의 땀방울
손주들·1
손주들·2
큰골 가는 길
Der Weg nach Keungol

제3부 하마 지금쯤 봄 오는 소리

하마 지금쯤 봄 오는 소리
봄의 서곡
삼월
사월에는
오월
유월
백합꽃 새하얀 날에
칠월
팔월
타는 대낮
가을 들판
가을 단풍
보라 가을 들판을
겨울나무
지금은 얼어붙은 겨울이외다
한겨울

제4부 흘러라 구름아

옹달샘

거미줄에 매달린 메뚜기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혹은 거푸집
공작선인장 그 왕관에 대하여
비 내리는 날에
나무는
나비 떼가 화근이다
복수초
옥잠화
신탑
절 장끼
찔레꽃 향기
푸른 하늘
흘러라 구름아
하얀 초승달

제5부 새는 자기 길을

별 밭에서 헹구어 내는 영혼
날개의 변
냉이 한 포기 건너가는 길을 보아라
석류
수채화
부부
사랑
예수
예수 다시 예수
오늘 하루 이 선물
새는 자기 길을
정상에 올라보니 보이더구나
죽전 만당
합수에 와 보면 안다
거열산성 지금도
풀과나무의집

해설│『큰골 가는 길』의 소실점 - 표성흠
후기│『큰골 가는 길』로 이르는 시집 - 박혜원

저자 소개 1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에서 살고 있다. 교직생활을 하다가 느지막하게 노천명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래 시집 『새는 자기 길을』 『소나기 덕분에』 등을 상재하였으며 세 번째 시집 『하루의 꽃』을 낸다. 시 문학 동아리 ‘오박이표’와 ‘풀과나무’ 동인지를 만들어 활동하던 중, 거창문인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남도 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텃밭을 가꾸며 후학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 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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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30*210*7mm
ISBN13
97911674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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