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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께 보내는 편지 영문판 Blue Wednesday The Letters of Miss Jerusha Abbot To Mr. Daddy Long Legs Smith |
Jean webster, Alice Jane Chandler Webster,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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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두 번째 영문판 『키다리 아저씨』
100년이 지나도 사랑 받는 연애편지 속 유머, 문학 표현들을 원어로 생생하게!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와 명작이 만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는 2006년 ‘어린왕자’를 출간한 이래 국내 독자뿐만이 아니라 대만, 홍콩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영국 등 세계 곳곳의 출판사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문으로 읽고 싶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명작을 영문으로 읽고 싶은 국내외 독자들을 위해 올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작품은 김지혁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수록된 『키다리 아저씨』다. 김지혁 작가는 『빨간 머리 앤』, 『작은 아씨들』 등 소녀들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연애편지의 표현 하나하나, 원문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 작가를 꿈꾸는 소녀의 글쓰기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형식을 가진 『키다리 아저씨』를 원어로 읽는다면 그 재미는 배가될 것이다. 재미난 학교생활, 적극적인 의지 표현 등이 개성 있게 편지 형식에 담겨 번역된 문장으로는 완전하게 느낄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소녀 주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이 소설은 사랑스럽다. 자신을 후원해주는 비밀스런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배려심 깊은 저비스 도련님에 대한 애정 표현이 넘쳐나는 편지기 때문이다.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로서 키다리 아저씨의 비밀을 하나하나 다시 풀어가며 한글판과 영문판을 비교해나간다면 표현의 문학적 유려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순수함을 빛으로 표현해 낸 김지혁 작가의 일러스트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오를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을 김지혁 작가는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갓 대학에 입학한 꿈 많은 소녀의 감성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들은 톡톡 튀는 주디의 표현들과 잘 어울려 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