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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전 세계 단편 명작선 양장
오 헨리 등저
인디고(글담)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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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소설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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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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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알퐁스 도데
별 _ 6
마지막 수업 _ 30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_ 43
마지막 잎새 _ 63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_ 81
기 드 모파상
목걸이 _ 138
보석 _ 158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_ 175
캔터빌의 유령 _ 198

저자 소개 1

등저오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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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Henry,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수법의 유행이 한물가자 평론가들은 바로 그런 수법 때문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
미국 단편 소설 작가로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태어났다. 보통 사람들, 특히 뉴욕 시민들의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했다. 그의 단편 소설들은 우연의 일치가 작중인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하고 냉소적인 유머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갑작스런 결말로 인해 극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그의 등록상표가 되다시피했으나 그런 수법의 유행이 한물가자 평론가들은 바로 그런 수법 때문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숙부의 잡화상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1882년 텍사스로 가서 농장, 국유지 관리국을 거쳐 오스틴에 있는 제1국립은행의 은행원으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은 후에 그의 작품 「20년 뒤」나 「경찰관과 찬송가」 등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 1894년 주간지 [롤링 스톤 The Rolling Stone]지를 창간했으나 사업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휴스턴 포스트 Houston Post>에서 기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가끔 만화도 기고했다.

1887년 애설 에스티스와 결혼했으며, 이무렵부터 습작(習作)을 시작했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다. 그러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오스틴으로 돌아왔고, 당국의 배려로 재판은 아내가 죽을 때까지 연기되었다. 그는 최소한의 형을 받고 1898년 오하이오의 컬럼버스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모범적인 복역으로 형기는 3년 3개월로 줄어들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야간에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 마거릿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다.

미국 남서부와 중남미를 무대로 한 그의 모험소설은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그는 출감하면서 이름을 W. S. 포터에서 O. 헨리로 바꾸었다. 1902년 헨리는 스스로 '지하철위에 건설된 바그다드'라고 묘사했던 도시인 뉴욕에 도착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그는 뉴욕의 [월드 World]에 매주 글을 쓰면서 동시에 잡지에도 기고했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 Cabbages and Kings』(1904)은 온두라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이며 『400만 The Four Million』(1906)·『The Trimmed Lamp』(1907)는 뉴욕 시민들의 일상 생활과 낭만과 모험에 대한 추구를 묘사했고, 『서부의 마음 Heart of the West』(1907)는 텍사스 산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환상적인 내용의 소설이다.

헨리의 말년은 자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사후에 『Sixes and Sevens』(1911)·『뒹구는 돌 Rolling Stones』(1912)·『Waifs and Strays』(1917) 등 3권의 선집이 나왔다. 나중에 즉흥적으로 쓴 소설과 시를 모은 『O. 헨리 선집 O. Henryana』(1920)·『Letters to Lithopolis』(1922)와 초기의 작품을 모은 2권의 책 『Houston Post, Postscripts』(1923)·『O. Henry Encore』(1939)가 출간되었다. 『경찰관과 찬송가 The Cop and the Anthem』·『마지막 잎새 The Last Leaf』 등의 단편에서 보이는 따뜻한 휴머니즘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제럴드 랭퍼드가 쓴 전기 『앨리어스 O. 헨리 Alias O. Henry』가 1957년에 나왔다. 대표 작품 소설로는 『현자의 선물』,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양배추와 왕』,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운명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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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22g | 122*154*21mm
ISBN13
9791159350092

책 속으로

그렇지만 이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은요, 아가씨. 바로 우리의 별, 목동의 별이랍니다. 우리가 양 떼를 몰고 나서는 새벽이나 다시 돌아오는 저녁에 우리를 비춰 주는 별이지요.
---「별」중에서

나는 아가씨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저 수많은 별들 중 가장 가냘프고 빛나는 별 하나가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앉아 곤히 잠들었노라고…….
---「별」중에서

안경을 쓴 오제 영감님은 교실 뒤편에서 두 손에 책을 들고 학생들을 따라 한 자씩 더듬거리며 읽으셨다. 무척 열심이셨다. 떨리는 그의 목소리는 우스웠지만 우리 모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아! 이 마지막 수업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수업」중에서

“델라.” 그가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잠시 보관해 두는 것이 어떨까 싶소. 당장 쓰기에는 너무 값비싼 물건 같구려. 사실 당신한테 빗을 사주려고 시계를 팔았다오. 이제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지 않겠어?”
---「크리스마스 선물」중에서

존시, 저기 창밖을 봐. 담벼락에 붙어 있는 마지막 잎새. 이상하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도 않잖아? 그래, 저 마지막 잎새는 베어만 씨가 남긴 걸작이야……. 진짜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날 밤에 베어만 씨가 담벼락에 올라가서 직접 그린 거지.”
---「마지막 잎새」중에서

하지만 가끔씩 다른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될까 이야기할 때는 그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철부지 아이라고 해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 미래가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는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중에서

포레스티에 부인은 무척 당황하며 친구의 두 손을 잡았다.
“오! 가여운 마틸드! 내 목걸이는 가짜였어. 기껏해야 500프랑밖에 되지 않는……!”
---「목걸이」중에서

불쌍한 제비는 점점 더 추위를 탔다. 하지만 행복한 왕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왕자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제비는 빵가게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가게 앞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를 쪼아 먹었고 날개를 퍼덕이면서 어떻게든 몸을 따스하게 만들려고 애썼다.

---「행복한 왕자」중에서

출판사 리뷰

「별」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어린 시절 추억이 어린 고전 단편, 김지혁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하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작품

이번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책은 단편 모음집이다. 보통 접하는 작가별 단편집이 아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했다.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프랑스의 역사적 아픔이 녹아져 있는 「마지막 수업」, 어느 한 가난한 부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선물」,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더욱 잘 알려진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어린 시절과 어떻게 다를지 작품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색다른 감동을 느껴 보자.

『빨간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항상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지혁 작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작가는 이번 단편집으로 그간 그려온 그림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크리스마스 선물」 속 부부의 사랑을 하얀 설원 위에 펼치고, 벤저민 버튼의 모습은 초록 들판 위에 시침 방향과 반대로 달리는 소년으로 표현했다. 글을 다 읽고 펼쳐지는「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잎새」를 다 읽고 마지막 장에서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작품의 비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의 백미는 「별」이다. 작가가 장기인 빛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별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초록빛의 프로방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아름답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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