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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별 _ 6 마지막 수업 _ 30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_ 43 마지막 잎새 _ 63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_ 81 기 드 모파상 목걸이 _ 138 보석 _ 158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_ 175 캔터빌의 유령 _ 198 |
O. Henry,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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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은요, 아가씨. 바로 우리의 별, 목동의 별이랍니다. 우리가 양 떼를 몰고 나서는 새벽이나 다시 돌아오는 저녁에 우리를 비춰 주는 별이지요.
---「별」중에서 나는 아가씨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저 수많은 별들 중 가장 가냘프고 빛나는 별 하나가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앉아 곤히 잠들었노라고……. ---「별」중에서 안경을 쓴 오제 영감님은 교실 뒤편에서 두 손에 책을 들고 학생들을 따라 한 자씩 더듬거리며 읽으셨다. 무척 열심이셨다. 떨리는 그의 목소리는 우스웠지만 우리 모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아! 이 마지막 수업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수업」중에서 “델라.” 그가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잠시 보관해 두는 것이 어떨까 싶소. 당장 쓰기에는 너무 값비싼 물건 같구려. 사실 당신한테 빗을 사주려고 시계를 팔았다오. 이제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지 않겠어?” ---「크리스마스 선물」중에서 존시, 저기 창밖을 봐. 담벼락에 붙어 있는 마지막 잎새. 이상하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도 않잖아? 그래, 저 마지막 잎새는 베어만 씨가 남긴 걸작이야……. 진짜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날 밤에 베어만 씨가 담벼락에 올라가서 직접 그린 거지.” ---「마지막 잎새」중에서 하지만 가끔씩 다른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될까 이야기할 때는 그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철부지 아이라고 해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 미래가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는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중에서 포레스티에 부인은 무척 당황하며 친구의 두 손을 잡았다. “오! 가여운 마틸드! 내 목걸이는 가짜였어. 기껏해야 500프랑밖에 되지 않는……!” ---「목걸이」중에서 불쌍한 제비는 점점 더 추위를 탔다. 하지만 행복한 왕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왕자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다. 제비는 빵가게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가게 앞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를 쪼아 먹었고 날개를 퍼덕이면서 어떻게든 몸을 따스하게 만들려고 애썼다. ---「행복한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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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어린 시절 추억이 어린 고전 단편, 김지혁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하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작품 이번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책은 단편 모음집이다. 보통 접하는 작가별 단편집이 아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했다.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프랑스의 역사적 아픔이 녹아져 있는 「마지막 수업」, 어느 한 가난한 부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선물」,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더욱 잘 알려진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어린 시절과 어떻게 다를지 작품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색다른 감동을 느껴 보자. 『빨간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항상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지혁 작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작가는 이번 단편집으로 그간 그려온 그림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크리스마스 선물」 속 부부의 사랑을 하얀 설원 위에 펼치고, 벤저민 버튼의 모습은 초록 들판 위에 시침 방향과 반대로 달리는 소년으로 표현했다. 글을 다 읽고 펼쳐지는「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잎새」를 다 읽고 마지막 장에서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작품의 비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의 백미는 「별」이다. 작가가 장기인 빛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별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초록빛의 프로방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아름답게 물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