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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캐릭터 소개 활용법 프롤로그 1장 나를 사랑하는 마음 정원 가꾸기 ① 새로운 것이 무서워요 ② 결심은 왜 3일도 못 갈까요? ③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요 ④ 발표 시간이 두려워요 ⑤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⑥ 뭘 잘할 수 있을까요? ⑦ 부정적인 감정은 표현하면 안 되나요? 2장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 정원 가꾸기 ① 무조건 이기고 싶어요 ② 내가 꼭 도와주어야 할까요? ③ 조언해 준 것뿐인데 잔소리 그만하래요 ④ 솔직하게 말했는데 상처받았대요 ⑤ 대충 하면 안 되나요? ⑥ 비밀을 꼭 지킬 필요가 있을까요? ⑦ 친한 친구에게 질투심이 나요 3장 관계를 다지는 마음 정원 가꾸기 ①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② 생일 파티에 누구를 초대해야 할까요? ③ 자기들 마음대로만 해요 ④ 조별 과제는 너무 싫어요 ⑤ 비싼 선물이 마음보다 중요한가요? ⑥ 지나친 부탁을 다 들어주어야 할까요? ⑦ 우리가 정말 친구일까요? 에필로그 마음 구조대의 가치 씨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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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미주야, 난 감정씨야. 너, 지금 많이 불안하구나. 불안은 위험을 피하거나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감정이지. 지금 상황이 너에게 낯설고 위험하게 느껴져서 불안한 거야.
- 불안할 땐 나, 성실씨의 감정 표현 씨앗이 필요하지. 이건 불안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씨앗이야. ‘아, 내가 지금 불안을 느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코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 봐. 이렇게 여러 번 심호흡을 하다 보면 불안이 조금 누그러질 거야. 그런 다음 선생님께 말씀드려. “지금은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 미주야, 반가워. 난 책임씨야. ‘나는 할 수 없어.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은 네 불안을 키울 뿐이야. ‘실패해도 괜찮아. 처음부터 잘할 순 없으니까.’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야. ---p.22 “야, 너 꾀병이지? 국어 숙제 안 해 온 거야?” 뒤따라온 진수가 세호를 툭 치며 말했어요. “숙제했어.” “근데 왜 갑자기 아파? 설마 발표 때문에 도망가냐?” “도망가는 거 아니거든. 진짜 아프다니깐.” “너 어제 과학 시간에도 배 아프다고 그랬잖아. 실험 보고서 발표할 때.” 사실 진수의 말이 맞아요. 세호는 국어 시간에 발표를 해야 해요. 숙제도 다 했기 때문에 앞에 나가서 읽기만 하면 되는데 너무 떨려서 피하고만 싶었어요. “선생님도 네가 발표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거 아실 거야.” 진수는 계속 세호를 따라오며 놀리듯이 말했어요. 속이 상한 세호는 보건실에 먼저 들어가서 진수가 들어오기도 전에 문을 닫아 버렸어요. 보건 선생님은 세호의 몸을 살피더니 조금 쉬면 괜찮을 거라고 했어요. 보건실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세호는 생각했어요. ‘난 너무 겁쟁이야. 왜 발표를 못 하는 걸까?’ ---p.38 정의씨의 말을 듣고 나니, 지민이는 세윤이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방식만 고집했던 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민이는 결심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세윤이에게 다가갔어요. “세윤아, 내가 너무 참견했지? 미안해.” 그러자 세윤이가 누그러진 목소리로 말했어요. “나도 미안해. 날 도와주려고 했던 건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군 것 같아.” 서로를 존중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어요. 오늘도 착착이 속에 마음 씨앗이 쌓였어요. ---p.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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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구조대 감정씨,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가 게을러져병에 걸려서 인간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마음 나라의 마음 정원 또한 아이들의 마음 씨앗이 부족해서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다. 그래서 화가 난 마음 나라 임금님은 마음 구조대를 학교로 보내서 마음 구조대가 아이들의 고민을 살펴보고 올바른 해결책을 알려 주도록 한다. 아이들이 마음 구조대의 가치 씨앗을 골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면 착착이 속에 아이들의 마음 씨앗이 가득 채워지고, 마음 구조대는 다시 마음 나라로 돌아올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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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에 출동!”
감정과 관계를 지켜 주는 ‘마음 구조대’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에 등장하는 ‘감정씨,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는 초등학교 도덕과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이다. 아이들이 ‘성실’이나 ‘정의’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각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자신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징을 담았다. 예를 들면 성실씨는 모든 일을 열심히 정성스럽게 하지만 힘이 들면 얼굴이 빨개져서 쉬어야 하고, 정의씨는 공평한 상황인지 살펴볼 때 양팔저울을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감정씨를 제외한 마음 구조대는 정직, 인내, 자주, 자율, 우정, 공감, 협동, 인권 존중, 공익, 공정, 자아 존중, 긍정 등 총 21가지 가치 씨앗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가치 씨앗을 제안한다. 이런 캐릭터의 등장은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마음 구조대가 제시하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가치는 책 속에서 배우는 개념이 아니라 내 생활 속에서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헐, 내 이야기잖아!” 고민을 반영한 동화로 공감 백배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발표 시간이 두려운 순간, 친구에게 질투심이 나는 마음,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조별 과제를 할 때 겪는 어려움 등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는 고민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작가들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주인공의 상황을 ‘내 이야기 같다’며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먼저 주인공들이 겪은 불편한 상황과 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감정씨가 등장해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준다. 불안, 화, 실망, 당황, 억울, 질투, 걱정, 짜증 등 감정의 이름을 알려 주고, 위로를 해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임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간다. “나라면 어떤 가치를 선택할까?” ‘마음 구조대’가 건네는 다양한 솔루션 감정씨에게 위로를 받았다면 이제는 성실씨, 배려씨, 정의씨, 책임씨가 나설 차례. 이들은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준다. 예를 들어 게임에서 져서 화가 나는 상황일 때 성실씨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며 심호흡하기’, 책임씨는 ‘화난 감정까지 스스로 잘 마무리하는 책임 있는 자세 갖기’, 배려씨는 ‘게임을 통해 경쟁보다는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 계기로 삼기’ 등 나의 감정을 조절하고 친구와의 갈등을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하나가 아니라서 아이들은 주인공의 선택을 따라가면서도 ‘나라면 어떤 가치 씨앗을 고를까?’,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하고 스스로 고민하며 이야기에 참여한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 스스로 감정을 다루고 관계를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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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부딪히는 마음의 문제들이 이 책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아이들이 웃으며 읽다가도 ‘아, 나도 해 볼 수 있겠다’ 하고 느끼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전문가로서도, 부모로서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 전홍준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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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장과 현직 교사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 내어 우리 아이의 문제 해결에 바로 도움이 되는 책.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해결책을 이야기로 알려 줍니다. - 엄유심 (수원 중앙기독초등학교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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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도, 아이들에게 자기 마음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주고 관계 속에서 균형을 잡는 지혜도 가르쳐 줍니다. - 안송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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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스로 자기 마음은 어떠한지, 또 어떻게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지를 터득하는 책입니다. - 김윤진 (시흥매화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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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를 받으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
더불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말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윤완 (시흥매화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