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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노인, 미디어 밖 노인 : 재현, 돌봄, 실천
2025년 한국언론진흥재단 단체 지원 사업 출판 부문 선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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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Part Ⅰ 재현

Chapter 01 한국 사회 노인의 삶과 문화적 재현 / 정영희 ? 김미경
노인의 삶과 ‘재현’의 렌즈
고정관념과 전형의 역사
노인에 대한 문화적 재현
노인 재현의 계급화와 젠더화
미디어 재현을 넘어 실천으로

Chapter 02 OTT시대, K-드라마의 노인 재현 / 한희정
드라마 재현, 왜 중요한가
2000년 중반 이후 K-드라마 노인 재현, 전형을 깨기 시작하다
2021년 이후 K-드라마 노인 재현, 더 다양해졌다
K-드라마의 다면적 노인 재현, 경쟁력이다

Part Ⅱ 돌봄

Chapter 03 영화가 재현하는 노년의 삶과 돌봄 윤리 / 신정아
영화 속 노인 돌봄 재현의 유형과 양면성
돌봄 공백과 소외된 죽음들
친족이 아니라도 괜찮은 돌봄
노인의 자기 결정권과 존엄한 죽음
돌봄의 새로운 상상과 실천
존엄한 삶을 위한 돌봄 정의 실현을 기대하며

Chapter 04 나이 듦을 넘나들기?: 팬데믹 시기 노년 여성들의 디지털 미디어 실천과 의미 / 최이숙
팬데믹 시기 노년 여성들의 디지털 미디어 실천과 의미
나이 듦: 노년 여성과 디지털 미디어 실천의 키워드
팬데믹: 강요된 디지털화와 각자도생의 정동
디지털 공간 속 챌린지에 뛰어든 ‘노년 여성들’
나이 듦을 넘나들기: 자기 계발의 정동과 ‘돌봄’의 문화
나이 듦을 넘나든 새로운 미래를 질문한다

Part Ⅲ 실천

Chapter 05 AI 챗봇과의 자기 돌봄: 액티브 시니어의 외로움 완화와 주체성 회복을 돕는 새로운 동반자 / 차유리 · 조재희
서 언
국내 액티브 시니어의 외로움 완화용 AI 챗봇 개발이 왜 필요할까?
기존 연구를 넘어, 다른 가능성을 묻다
소결: 동반자로서의 AI를 둘러싼 조건들

Chapter 06 디지털 노년의 수행들 / 문현영 ? 어혜은
‘노인을 연기하는 젊은이들’과 ‘자기를 말하는 노년들’의 문화정치
연기된 노인: 노인 부캐의 젠더와 계급 코드
말하는 노인: 시니어 크리에이터의 자기 수행
경계의 문화정치, ‘연기된 노인’과 ‘실제 노인’의 접점

Chapter 07 시니어 디지털 포용 사회를 향하여: 고령층과 미래 공존의 조건 / 원숙경
고령층과 미래 공존의 조건
디지털 격차를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고령층의 디지털 주체성 회복을 위한 조건
디지털 포용과 사회적 상호 돌봄
포용의 사회를 향한 실천적 전환

참고문헌

저자 소개 10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강원대학교ㆍ한림대학교ㆍ수원대학교에서 매스미디어, 대중문화, 문화콘텐츠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석사학위 이후 리서치 회사에서 마케팅 및 여론조사를 담당했다. 박사학위 논문 「한국사회의 변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한 연구」에서는 사회 변동이 텔레비전 드라마 소재와 주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관심사는 드라마 소재의 변화와 그 역사-사회적 의미, 수용(자) 분석이며, 한국 언론의 젠더ㆍ세대ㆍ계층 담론도 연구하고 있다. SBS와 YTN 시청자평가원으로 옴부즈맨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논문으로는 "한국 언론의 ‘세 모녀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강원대학교ㆍ한림대학교ㆍ수원대학교에서 매스미디어, 대중문화, 문화콘텐츠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석사학위 이후 리서치 회사에서 마케팅 및 여론조사를 담당했다. 박사학위 논문 「한국사회의 변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한 연구」에서는 사회 변동이 텔레비전 드라마 소재와 주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관심사는 드라마 소재의 변화와 그 역사-사회적 의미, 수용(자) 분석이며, 한국 언론의 젠더ㆍ세대ㆍ계층 담론도 연구하고 있다. SBS와 YTN 시청자평가원으로 옴부즈맨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논문으로는 "한국 언론의 ‘세 모녀’ 사건 보도 프레임과 담론적 의미"(2024), "학교폭력 경험과 드라마적 재현에 관한 수용자 인식 연구"(2024)가 있다.

정영희의 다른 상품

청운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2000년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Dept. of RTVF에서 리서치 펠로를 마무리하였다. 충남미디어발전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 충청언론학회장과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미디어 격차』(2018, 공저), 『인공지능과 창의성』(2025) 등 다수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수용인식 연구: 가치기반수용모델을 중심으로"(2025), "Impact of Information Quality Perception of Generative
청운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2000년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Dept. of RTVF에서 리서치 펠로를 마무리하였다. 충남미디어발전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 충청언론학회장과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미디어 격차』(2018, 공저), 『인공지능과 창의성』(2025) 등 다수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수용인식 연구: 가치기반수용모델을 중심으로"(2025), "Impact of Information Quality Perception of Generative AI on Critical Thinking: The Mediating Roles of Recommendation Behavior and Self-Efficacy"(2025) 등 다수의 논문을 출간하였다.

김미경의 다른 상품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학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박사)에서 수학했다. 서울시 교통방송에서 라디오 PD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사무관으로 일했다. 책으로는 『미디어 허스토리 3.0』(2023, 공저), 『들뢰즈 이후 페미니즘』(2023, 공역),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2022, 공저), 논문으로 "픽션사극 〈밤에 피는 꽃〉(MBC)의 서사 분석: 헤테로토피아와 헤테로크로니아 개념을 중심으로??(2025) 등이 있다. 미디어와 젠더, 소수자 재현문제가 주요 연구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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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극작과 초빙교수다.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TV 교양다큐멘터리 작가로 약 400여 편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디지털 시대 TV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정체성과 담론 연구를 진행하여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콘텐츠 기획과 제작, 비평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콘텐츠를 통한 사회적 실천과 연대에 관심이 많아서 ‘콘텐츠 액티비즘’이라는 담론을 개발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KBS 시청자평가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뉴미디어와 스토리두잉』(2019), 『AI와 더불어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극작과 초빙교수다. 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TV 교양다큐멘터리 작가로 약 400여 편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디지털 시대 TV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정체성과 담론 연구를 진행하여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콘텐츠 기획과 제작, 비평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콘텐츠를 통한 사회적 실천과 연대에 관심이 많아서 ‘콘텐츠 액티비즘’이라는 담론을 개발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KBS 시청자평가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뉴미디어와 스토리두잉』(2019), 『AI와 더불어 살기』(2021, 공저), 『디지털 소양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2024, 공저), 『영화란 무엇인가』(2022, 공저), 『한중일 영화 속 근대 조선의 풍경』(2021, 공저), 『미디어 격차』(2021, 공저), 『문화콘텐츠와 트랜스미디어』(2016, 공저) 등이 있다.

신정아의 다른 상품

동아대 젠더 어펙트 연구소 특별연구원이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아대 사회학과 강의전담교수로 재직했었다. 주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언론의 역사, 저널리즘 현상, 디지털 공간에서의 여성들의 운동(movement)과 일상을 다룬 연구를 수행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산업화 시기 젠더화된 뉴스 생산노동과 여성언론인의 정체성 관리?(2009, 박사학위 논문), "‘미투 운동(#MeToo)’ 이후 젠더이슈 보도의 성과와 한계"(2020), "팬데믹 시기, 한국사회는 아이들을 잘 돌봐왔는가?: 초등 돌봄 제도와 원격교육을 중심으로"(2022), "연결된 엄마들,
동아대 젠더 어펙트 연구소 특별연구원이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아대 사회학과 강의전담교수로 재직했었다. 주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언론의 역사, 저널리즘 현상, 디지털 공간에서의 여성들의 운동(movement)과 일상을 다룬 연구를 수행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산업화 시기 젠더화된 뉴스 생산노동과 여성언론인의 정체성 관리?(2009, 박사학위 논문), "‘미투 운동(#MeToo)’ 이후 젠더이슈 보도의 성과와 한계"(2020), "팬데믹 시기, 한국사회는 아이들을 잘 돌봐왔는가?: 초등 돌봄 제도와 원격교육을 중심으로"(2022), "연결된 엄마들, 확장된 목소리, 새로운 정치 주체의 탄생"(2023) 등이 있다.

최이숙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주요 관심사는 디지털 미디어심리 기반 전략컴(헬스컴), 사회 소수와 책임, UI/UX다.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총 28편의 논문을 게재했고(American Behavioral Scientist, Public Relations Review 등), 서강언론학술상 외로 한국언론학회 신진학자 우수논문상(Top Paper Award)을 두 차례 받았다. 저서로는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2022, 공저), 『경기도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지원계획 수립 연구』(2023, 공저), 『AI가 바꾸는 광고와 PR』(2024, 공저)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주요 관심사는 디지털 미디어심리 기반 전략컴(헬스컴), 사회 소수와 책임, UI/UX다.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총 28편의 논문을 게재했고(American Behavioral Scientist, Public Relations Review 등), 서강언론학술상 외로 한국언론학회 신진학자 우수논문상(Top Paper Award)을 두 차례 받았다. 저서로는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2022, 공저), 『경기도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지원계획 수립 연구』(2023, 공저), 『AI가 바꾸는 광고와 PR』(2024, 공저) 등이 있다. 현재 NRF SSK 과제 〈실감미디어 환경 기반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교육 확산 연구〉에 참여하며, 이론을 사회적 실천으로 잇는 역할도 확장 중이다.

차유리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다. 정보통신 기술의 수용과 전략적 활용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특히 미디어 취약계층의 mHealth 수용과 이용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Relationships between Smartphone Use Motives and Social Capital among Elderly People"(2024), "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 동기와 사회자본 간의 관계 분석"(2025) 등). 모바일 헬스 앱 사용이 개인의 심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들은 다수의 SSCI급 저널에 게재됐다(International Journal of Me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다. 정보통신 기술의 수용과 전략적 활용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특히 미디어 취약계층의 mHealth 수용과 이용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Relationships between Smartphone Use Motives and Social Capital among Elderly People"(2024), "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 동기와 사회자본 간의 관계 분석"(2025) 등). 모바일 헬스 앱 사용이 개인의 심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들은 다수의 SSCI급 저널에 게재됐다(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Informatics 등). 현재 NRF SSK 과제 〈실감미디어 환경 기반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교육 확산 연구〉의 책임자로서 여러 프로젝트를 총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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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영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세기 미국 전쟁사와 젠더 연구를 주요 분야로 삼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국학 석사, 윌리엄앤메리대학교에서 ?Constructing the Modern Warrior: US Army and Gender?로 미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무인화ㆍ원격화ㆍ자율화가 가속되는 미래 전장에서 ‘전사(warrior)’의 개념이 젠더 관점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Routledge Companion to Masculinity in American Culture
육군사관학교 영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세기 미국 전쟁사와 젠더 연구를 주요 분야로 삼고 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국학 석사, 윌리엄앤메리대학교에서 ?Constructing the Modern Warrior: US Army and Gender?로 미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무인화ㆍ원격화ㆍ자율화가 가속되는 미래 전장에서 ‘전사(warrior)’의 개념이 젠더 관점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Routledge Companion to Masculinity in American Culture and Literature』(2021, 공저)과 『Cinematic Women, From Objecthood to Heroism』(2019,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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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대학교(日本大?) 예술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 작품으로 일본의 ??대안학교??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일본의 드라마 콘텐츠의 해외전개에 관한 과제와 고찰: 한국과 일본의 비교를 통해」라는 논문으로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청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미디어 플랫폼과 1인 미디어, 그리고 한류(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다. 특히 개인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생산 구조와 플랫폼 생태계의 변화, 한류 콘텐츠가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는
니혼대학교(日本大?) 예술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 작품으로 일본의 ??대안학교??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일본의 드라마 콘텐츠의 해외전개에 관한 과제와 고찰: 한국과 일본의 비교를 통해」라는 논문으로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청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미디어 플랫폼과 1인 미디어, 그리고 한류(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다. 특히 개인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생산 구조와 플랫폼 생태계의 변화, 한류 콘텐츠가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독립 연구가로, 현재 동의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좋아요’와 ‘싫어요’를 넘어』(2025, 공저), 『조선 후기 대항공론장』(2015), 『삶의 기회』(2006,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가이드』(2022, 공역)가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미디어 약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현황과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2024), "AI 시대 시민교양교육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실제와 방향성 탐색"(2023, 공저), "Analyzing The New York Times Editorials on Social Distanci
독립 연구가로, 현재 동의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좋아요’와 ‘싫어요’를 넘어』(2025, 공저), 『조선 후기 대항공론장』(2015), 『삶의 기회』(2006,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가이드』(2022, 공역)가 있다. 최근 주요 논문으로는 "미디어 약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현황과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2024), "AI 시대 시민교양교육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실제와 방향성 탐색"(2023, 공저), "Analyzing The New York Times Editorials on Social Distancing During COVID-19 Pandemic"(2023,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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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52*224*20mm
ISBN13
9791160184174

책 속으로

*이 소개글에서는 인용 출처를 생략함

오늘날 한국의 미디어는 ‘노인다움’의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노인들이 스스로 노인 정체성을 구성해 가는 데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하여 미디어는 노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기 재현의 장(場)’이자, 수동적 객체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서 사회와 소통하는 ‘소통의 장(場)’으로 기능하고 있다. 나아가 미디어는 고령 사회를 긍정적 ‘성장의 장(場)’으로 전환시키며,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 「Chapter 01 한국 사회 노인의 삶과 문화적 재현」 중에서

미디어에서 “재현”을 문제 삼는 것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책임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은 기본적으로는 나이 차별(ageism)과 관련 있으며 모든 차별이 그렇듯 노인 차별도 단일한 현상이 아닌,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 여부, 장애 여부 등 여타의 정체성과 만나 교차적이고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드라마에서 이러한 차별의 교차성을 드러내면 현실의 중요한 사회 의제로서 노인 문제를 부각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 「Chapter 02 OTT시대, K-드라마의 노인 재현」 중에서

영화는 이러한 노인 돌봄의 현실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노인 돌봄과 관련된 사회적 가치는 공공성, 사회적 연대, 존엄성 등을 핵심 개념으로 포괄하며 이는 공동체 내에서 개인들이 의미 있게 상호작용하고 공존하는 데 기여하는 원칙과 가치체계를 반영한다. 영화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와 담론을 반영하고 형성하는 중요한 매체이지만, 노인 돌봄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비판적 고찰이 필요하다.
--- 「Chapter 03 영화가 재현하는 노년의 삶과 돌봄 윤리」 중에서

이 과정을 통해 이들은 자신에 대해 신체적으로 나이는 들어가고 있지만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장성한 자식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들은 김미경의 유튜브 강의에서 접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대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직업이나 활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이제는 서서히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 「Chapter 04 나이 듦을 넘나들기?」 중에서

앞서 우리는 액티브 시니어의 외로움 문제와 이를 완화하기 위한 관계중심 AI 챗봇의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특히 한국 문화형 LTM 시스템은 맥락을 기억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기술적 잠재력이 곧바로 관계적·윤리적 타당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감정을 다루는 주체가 여전히 인간이라는 점에서, 기술이 불러오는 친밀함은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 「Chapter 05 AI 챗봇과의 자기 돌봄」 중에서

이 장은 바로 이러한 맥락 속에서 노년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소비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서로 교차하는 두 가지 흐름에 주목하고자 한다. 첫째는 젊은 창작자들이 부캐를 통해 노년을 재현하는 경우이다. 이들은 노인을 웃음의 대상이자 풍자의 장치로 소비하며, 이를 통해 세대 간 갈등과 권력 관계를 전복하는 안전한 통로로 활용한다. 둘째는 실제 노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직접 표현하는 사례이다. 이들은 타자화된 노인 이미지가 아니라 스스로 발화하는 주체로서 새로운 방식의 노년 정체성을 제시한다.
--- 「Chapter 06 디지털 노년의 수행들」 중에서

교육이 자립을, 복지가 안심을, 기술이 가치를, 문화가 존중을 보장할 때 비로소 포용 사회는 완성된다. 이 네 가지 전환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한다. 그것은 노인이 뒤처지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 나아가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는 사회이다. 초고령화와 디지털화가 동시에 밀려오는 오늘의 한국은 불안과 위기의 시대일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연대와 혁신의 시대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무게는 달라질 것이다.

--- 「Chapter 07 시니어 디지털 포용 사회를 향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미디어 속 노인, 미디어 밖 노인』책은 세 개의 Part로 나뉘어 있다. Part Ⅰ 재현에서는 한국 사회와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노인의 삶이 어떠한 이미지와 이야기로 그려지는지를 다룬다. 이를 통해 미디어 속 노인의 얼굴이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인지를 성찰한다. Part Ⅱ 돌봄은 미디어가 죽음과 웰다잉(well-dying)을 어떻게 재현하는가, 그리고 팬데믹이라는 예외적 상황 속에서 노년 여성들이 어떻게 디지털 실천을 통해 삶을 견디고 새롭게 의미화 했는가를 살핀다. 마지막 Part Ⅲ 실천은 노인이 단순히 미디어의 수동적 대상이 아니라, AI 챗봇과의 자기 돌봄, 디지털 문화 참여, 사회적 포용의 요구를 통해 새로운 주체적 삶을 개척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노인은 단지 ‘돌봄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기 삶을 재현하고 실천하는 주체’라는 점이다. 미디어는 그 과정에서 때로는 왜곡된 이미지를 강화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場)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디어 속 노인’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미디어 밖 노인’의 실제적 삶과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다. 나아가 본서가 노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상상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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