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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
꼬부랑 늙은이 아빠의 손 아침 산 제비 …… 2. 여름 고사리 꺾자 봉선화 오동나무꽃 가시 철조망 …… 3. 가을 강강수월래 꽃밭 연못 속 바람아 불어라 …… 4. 겨울 우리 형제 가로등 바위 지우개 5. 덧붙이는시 들꽃을 피우기 위해 나비 흙이 하는 일 지구 저편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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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흔히 듣기 어려운 각 지방의 전래 동요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동시,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어른 시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엮고 한 주에 한 편씩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공연히 말을 바꾸거나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쉽게 다가오는 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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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이들아
아침에 눈을 뜨면 느네들이 있을 곳이 어딘지 눈여겨 보아라. 얼음 부스러기도 나뭇가지에 앉아 있으면 아름답고 어여쁜 꽃이 되는 걸. --- p.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