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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겨울 꿈 분별 있는 일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버니스, 단발로 자르다 얼음 궁전 컷글라스 그릇 |
Francis Scott Key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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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예전에 참 사랑스러운 아이였어. 그런데 지금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좀 놀랐는걸. _
--- p.30 이상한 일이었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는 그 밤을 후회하지 않았다. --- p.83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지만, 그 어떤 사랑도 두 번 다시는 같은 얼굴로 찾아 오지 않는다. --- p.122 난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견문을 넓히고 싶어. 큰일이 벌어지는 곳에서 살고 싶어. --- p.243 젊은 시절 달빛 아래에서 나눈 연애를 떠올렸다. 한때는 그 순간의 연애가 인생의 전부였다는 사실이, 지금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었다. --- p.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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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묾 세계 문학
아름다움을 입고 곁에 두고 싶은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사랑 3부작』 사랑의 탄생에서 상실까지, 세기의 작가들이 그려낸 감정의 진화사,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사랑의 탄생, 사랑의 불안, 사랑의 잔향. 세 시대가 그린 하나의 감정.” “당신의 책상 위에 놓일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 번째 이야기_ F. 스콧 피츠제럴드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이 책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The Short Stories of F. Scott Fitzgerald: Love Collection》은 피츠제럴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단편 소설을 발표한 1920대에 작가가 끊임없이 반복한 ‘사랑’과 ‘기억’을 테마로 한 작품 여섯 편과 말년에 같은 주제로 쓰인 한 편을 엮었다. 스콧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1925)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해당 작품은 발표 당시에는 평가가 갈렸고, 사후인 1940년 대에 이르러 문학 평론가들에 의해 재평가 받으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생전에 피츠제럴드가 명성을 떨친 건 단편 소설이었다. 피츠제럴드는 살아있는 동안 160여 편의 단편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위대한 개츠비》(1925)의 출간 시기인 1920년대에 64편, 1930년대에 58편을 발표해 이십 년 동안 가장 많은 편의 소설을 썼다. 이 시기 미국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방황하는 젊은 세대, 사교 클럽과 파티, 사랑에 대한 환상을 지닌 재즈 시대로 대표된다.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1922), 〈컷글라스 그릇〉 (1920), 〈얼음 궁전〉(1920)은 일종의 환상 소설로 각각 ‘시간 (시계)’, ‘유리그릇’, ‘눈과 얼음’이라는 상징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특징적인 작품이며,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1941)은 사후 발표된 유작으로 짧은 만남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지만 피츠제럴드가 말년에도 첫사랑, 기억, 재회를 주요 테마 혹은 모티프로 가져갔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