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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책소개

저자 소개1

패트리샤 폴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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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 Polacco

1944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예술사를 공부했다. 러시아와 그리스의 미술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에서 이민 온 부모님을 비롯해 많은 작가를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른들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들으며 자란 것이 작품의 뼈대가 되었다. 1989년 『레첸카의 알』로 국제도서연합회 청소년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천둥 케이크』, 『꿀벌 나무』,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할머니의 조각보』, 『할머니와 고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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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순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미국 남가주대학교 대학원 도서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엔젤레스 시립도서관에서 10년간 일했다. 지금은 소설과 수필을 쓰는 한편,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딸이 있는 풍경> <넓은 잎새길의 집, 그리고 오래된 골목들의 기억> 등의 책을 썼고, <트리갭의 샘물> <시간의 주름> <엄마의 의자> <프레데릭>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505g | 224*287*15mm
ISBN13
9788984883499

줄거리

나치에게 점령당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 어느 날 모니크는 문득 잠에서 깼다가 유령 소녀를 보게 된다. 다음 날 그 사실을 엄마에게 말씀드리지만 혼이 나고 마는 모니크. 그 날, 모니크는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항상 맛있는 사탕을 나누어 주시던 막스 아저씨가 유대 인이라는 이유로 나치 군인들에게 잡혀가는 것을 보고 놀란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다시 유령 소녀를 보게 된 모니크는 유령 소녀가 진짜 유령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숨어 지내는 유대 인 소녀 ‘세브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가 세브린의 가족을 몰래 숨겨 주고 있다는 것도. 그 때부터 세브린은 모니크의 방에 자주 놀러와 함께 놀기 시작한다. 어느 날 모니크는 세브린에게 보여 주기 위해 나비를 방에 가지고 오고, 둘은 창가에서 나비를 날려 보내다 이웃에게 들키고 만다. 모니크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서둘러 세브린의 가족을 다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그렇게 세브린과 헤어지고 두 주일이 지난 어느 날, 모니크가 엄마와 함께 마당에 알뿌리를 심고 있을 때, 어디선가 수십 마리의 나비가 나타난다. 모니크는 그 나비가 세브린의 가족이 무사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손가락 위에서 날개를 파닥거리는 나비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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