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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문화를 꽃피우다
대각국사 의천의 중국 유학 : 남동신 불교 교단의 세속화, 지눌의 결사 불교 : 박영제 팔만대장경에 담긴 염원 : 김영미 천 가지 마음, 만 가지 불상 : 강희정 푸른 옥으로 핀 꽃, 천하제일의 고려청자 : 장남원 김부식과 정지상_설화와 진실 : 최연식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어떻게 다른가 : 강성원 풍수지리는 과연 미신인가 : 류주희 2부 삶의 즐거움과 괴로움 농민의 한해살이는 어떠했을까 : 전병무 고려인들은 어떤 의료 혜택을 받았나 : 김미엽 무당의 입김이 천하를 호령하다 : 정학수 술에 울고 웃던 고려인 삶의 빛과 그림자 : 홍영의 고려장은 과연 고려시대 장례 풍속이었나 : 이우석 3부 사회생활의 테두리 원님이 없어도 고을은 돌아간다 : 윤경진 호적은 어떻게 만들었나 : 채웅석 출신지에 따라 인격이 다른 사회 : 박종기 군대 가는 사람 따로 있었다 : 권영국 공경장상의 씨가 따로 있다더냐 : 신안식 궁궐 기왓장에 서린 백성의 한숨 : 박종진 남성 부럽지 않은 고려 여성 : 이정란 |
The Organization of Korean Historians,韓國歷史硏究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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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불상 조각은 지방마다 고유색이 잘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고려 석불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 점은 통일신라 전성기의 조각이 대체로 비슷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석불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석불은 청동불이나 철불과 달리 특별한 기술이나 용광로와 같은 시설이 따로 필요치 않으며 비용도 훨씬 덜 들기 때문에 제작이 쉬웠을 것이다. 각지에서 다양한 성격의 불상이 활발하게 만들어진 것은 불상을 조성하도록 시주하고 발원한 사람들의 계층이 매우 다양해졌음을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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