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장 맥가이버도 깜짝 놀랄 신통한 생활과학 이야기
제2장 역사 선생님도 잘 모르는 기상천외한 세계사 이야기 제3장 피카소도 감탄할 만한 흥미진진한 예술 이야기 제4장 허준 선생도 다시 배워야 할 엽기 발랄한 인체 이야기 제5장 타잔도 혀를 내두르게 할 기절초풍 동물 이야기 제6장 장금이도 만들어보지 못한 영양만점 음식 이야기 제7장 신문기자도 놓치고 있던 상식탈출 영화 . 스포츠 이야기 제8장 백과사전도 주눅 들게 하는 박학다식한 만물의 기원 이야기 제9장 인터넷도 무색하게 하는 알짜배기 생활상식 이야기 |
이강훈의 다른 상품
이규원의 다른 상품
|
사람은 위협을 느끼면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친다. 개나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어떤 동물이든 뒤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오스트레일리아 땅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캥거루가 대표적인 예다. 이 동물은 마치 스카이콩콩처럼 자유자재로 뜀박질을 하는 재주꾼처럼 보이지만 사실 뒤로 뛰지는 못한다.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심벌마크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재미있게도 뒤로 뛰지 못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지언정 결코 뒷걸음질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캥거루 외에 뒤로 걷거나 뛰지 못하는 것으로 또 무엇이 있을까? 지렁이가 있다. 그러나 지렁이를 심벌마크로 삼는 해군이 있다는 말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다. --- P212 |
|
여행을 할 때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주머니에 살짝 숨겨놓고 조금씩 홀짝홀짝 아껴 마시는 포켓 위스키. 병 모양도 납작하고 안쪽으로 보기 좋게 휘어져 있어 누구나 애장품으로 삼고 싶을 만큼 꽤 세련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포켓위스키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이 휴대용 술병을 발명한 사람은 다음 아닌 미국 마피아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알 카포네였다고 한다. 알 카포네가 활약했던 시대는 금주법의 칼날이 시퍼렇던 1920년대. 그는 밀주를 만들어 팔아 떼돈을 벌고 있었다. 이 불법적인 돈벌이를 위해 운반 과정에서 FBI의 눈을 감쪽같이 속일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술통이나 당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병은 너무 크고 둥글어서 쉽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넙적다리에 착 붙는 포켓 위스키 모양의 병이였던 것이다. --- P100 |
|
궁금증 하나.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심벌마크는 무엇일까?' 답은 캥거루. 이유는? 재미있게도, 캥거루가 뒤로 뛰지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지언정 결코 뒷걸음질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지렁이도 뒤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지렁이를 심벌마크로 삼기는 곤란하니까. 궁금증 둘, '잘 생기고 피고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재판은?' 답은 결혼 사기죄, 왜냐고? 잘 생긴 사람의 경우, 자신의 외모를 악용하여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궁금증 셋.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게 더 안전한 곳은?' 답은 알래스카. 워낙 추운 곳이라 출발 전 자동차 엔진을 데우듯 운전자도 알코올로 몸을 데우지 않으면 차짓 차 안에서 얼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곳에서는 음주운전 단속 따위는 존재 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문득문득 우리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궁금증은 셀 수도 없이 많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았을 만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유익한 내용과 재치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가. 사람들은 당신을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 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