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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화학요법이란 무엇인가
2. 방사선치료란 무엇인가 3. 혈액검사의 이해 4. 정맥요법 5. 오심과 구토 대처법 6. 소화기계 문제 대처법 7. 식사와 영양관리 8. 탈모와 피부변화 대처법 9. 피로 대처법 10. 성과 임신 11. 골수 이식과 조혈모세포 이식 12. 신체와 정신 13. 이완법과 스트레스 해소법 14. 이완법과 상상요법의 샘플 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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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바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팔에 토니켓이 감기고 차가운 알코올 솜의 감촉이 느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환자는 채혈자가 최대한 수월하게 혈관을 찾아내 빨리 채혈을 끝내기만을 기도한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사람은 치료를 받으면서 이런 순간을 수도 없이 경험한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면역력이 회복되고 있는지. 신장이 제 기능을 잘하고 있는지, 감염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려면 혈액검사를 자주 해야만 한다. 혈액검사 뿐 아니라 항암제를 투여할 때도 정맥을 주로 사용한다. 약이 정맥을 들어가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빠르게 퍼진다. 항암제는 경구약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항암제를 경구로 복용할 경우 위 점막이 손상되고 소화기계의 여러 가지 효소와 소화액의 작용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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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로 생기는 일시적인 부작용은 대부분 몸 안에서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백혈구 수치가 낮거나 식욕 및 소화기능의 변화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머리나 피부의 변화는 몸 밖에서 발생하며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인다. 이런 이유로 암환자가 특히 힘들어하는 부작용은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이다. 머리모양은 개인의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탈모는 당사자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기까지 한다. 탈모가 일시적인 부작용이기는 하지만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탈모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암환자들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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