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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의 서문 │ 킹도멀리티 시스템이 내게 가르쳐 준 세 가지 교훈
이 책을 읽기 전에 │ 독자 여러분께 후일담 │ 마법의 리더십, 킹K·I·N·G의 법칙 CHAPTER 1 왕국을 엉망으로 만든 B L A M 시스템 CHAPTER 2 왕국의 4가지 길드 길드 설정 테스트 │ 자신의 길드를 찾아라 CHAPTER 3 해시계의 문자판, 12가지 인성 유형 CHAPTER 4 피터 왕 벤치마킹하기 CHAPTER 5 조력자의 길드 : 꿈꾸는 음유시인·백기사·양치기 CHAPTER 6 도전자의 길드 : 총리·흑기사·상인 CHAPTER 7 유지자의 길드 : 건축가·과학자·의사 CHAPTER 8 탐구자의 길드 : 자애로운 군주·주교·발견가 CHAPTER 9 왕의 귀환 : ‘다리 건설 프로젝트’에 뛰어들다 에필로그 │ 여행을 마치며 감사의 글 역자 후기 │ 인재를 제대로 파악해야 왕국을 살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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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란한 왕국…… 원인은 인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리더에게 있다.
- 대한민국은 인재와의 전쟁 중 한때 제법 잘나가던 중세의 해럴드 왕국. 그의 왕국에 위기가 찾아왔다. 백성들은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뭉쳐서 사이좋게 지냈’고,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비난하고(Blame), 거짓말하고(Lie) 그리고(And) 얼버무리는(Misrepresent) BLAM 시스템에 빠져서 상황을 벗어나기에 급급해했다. 해럴드 왕은 컨설팅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포상제도를 만들었지만, 도대체 왕국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질 않았다. 난공불락에 빠진 해럴드 왕. 그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현실 상황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코드에 맞거나 특혜에 대한 대가로 인사를 발탁하여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정치 현실이나 급변하는 기업 환경의 속도를 리드해나가지 못하는 경영 현실이 오늘날의 우리 현주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의 왕국에 어느 날 한 마법사가 찾아온다. 대마법사의 결혼 750주년 기념으로 왕국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찾아온 마법사는 해럴드 왕국을 수습하기 위해 경영 컨설턴트인 레이디 엘리자베스를 소개한다. 그녀는 위기에 빠진 왕국을 돌아보며 단칼에 왕국의 원인을 진단했다. “원인은 인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해럴드 왕에게 있습니다!” 레이디 엘리자베스의 한 마디는 해럴드 왕 못지않게 오늘날 기업 경영자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이자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꼭 해결해야 할 임무이다. 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지식과 정보가 중요시되는 21세기 기업경영 현실에서, 인재를 제대로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발탁하는 인재 개발 및 육성의 요구는 ‘기업의 가치가 인재의 가치이다’라고 말하는 기업이 생길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 “21세기는 한 명의 탁월한 인재가 만 명을 먹여살리는 인재 경영의 시대, 지적 창조의 시대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기업 경쟁력은 무엇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치열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미래지향적 21세기형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미래의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수익창출이나 선진 경영방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인재다. 인재를 찾아내고 육성하는 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 구본무 LG그룹 회장 * “CEO들은 우수인재를 많이 뽑고 양성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에 시간과 정력의 80% 이상을 투입해야 한다.” - 최태원 (주)SK 회장 그렇다면 어떻게 인재를 파악하고 발탁해야 하는가? 2. “흑기사가 맡아야 할 임무에 양치기를 보내지 마라!” - 적재적소에 인재를 발탁하는 킹도멀리티의 법칙 레이디 엘리자베스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최고의 팀을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탁월한 한 명의 인재가 수만 명을 먹여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박주영이 득점왕을 해도 팀이 승리하지 못하면 빛이 바래듯이- 극도로 분업화된 기업 환경에서 조직의 조화로운 팀워크 없이는 최고의 성과도 없다는 것이다. 레이디 엘리자베스가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한 도구로 제시한 것이 바로 킹도멀리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www.wjthinkbig.com/kingdomality -한국어 웹사이트) 간단한 8문항의 설문을 통해, 각 구성원의 소속을 알려주는 4가지 길드(도전자, 유지자, 조력자, 탐구자)와 길드를 세분화하여 각 구성원이 어떤 인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12가지 인성(총리, 흑기사, 상인, 건축가, 과학자, 의사, 양치기, 백기사, 꿈꾸는 음유시인, 자애로운 군주, 주교, 발견가)으로 구성된 인성파악 시스템이다. 이 책의 공저자인 리처드 실바노와 수전 실바노는 각 구성원의 인성, 즉 사람들이 행동하고 반응하는 천성적 방식에 대한 이해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시스템을 창안했으며, 이 킹도멀리티를 통해 구성원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타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은 이제 성별이나 인종, 교육 수준, 경제적 환경 등의 정보를 배제한 킹도멀리티 인성파악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각 구성원의 인성에 맞는 역할을 부여해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또한 새로운 팀을 구성할 때 그 업무에 적합한 구성원을 발탁하여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 킹도멀리티 시스템은 이미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응용이 되고 있으며, 약 1,300만 명이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실전에 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발탁된 인재를 기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성공한 이웃 왕국의 피터 왕은 해럴드 왕이 비로소 킹도멀리티 시스템을 이해하자, 이 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백성들(구성원)에게 king의 법칙을 적용하라고 권한다. * 1단계_ K 자신을 알고, 타인을 파악하라(Know yourself. Know others) * 2단계_ I 문제를 식별하라(Identify the issues) * 3단계_ N 팀을 선발하라(Name your team) * 4단계_ G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라(Get goals and get going) 한국판 지피지기(知彼知己) 리더십이라 불릴 수 있는 king의 법칙은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해럴드 왕을 승리로 이끌었듯이 현대의 기업에서도 적용 가능한 법칙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