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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부끄럼 타는 한 소박한 초인超人의 생애
제24장 맹호는 간다 제25장 성장 속의 그늘 제26장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독재정권?”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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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고 해서 헌법을 무시하고 부정할 수 있는 권리가 어디에 있으며 학생들이라고 해서 국회 해산을 운운하고 조약의 무효를 주장할 수 있는 특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학생은 이 나라의 전부가 아닙니다. 4·19 이후 이 나라 사회에 새로운 병폐가 하나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학생들의 데모 만능 풍조인 것입니다. 걸핏하면 무슨 성토대회다, 농성단식이다, 데모다, 무슨 무슨 투쟁이다 하고 소위 현실 참여라는 명목하에 거리로 뛰쳐나오기를 좋아하는 폐단이 생겼으니, 이것은 분명히 말해서 망국의 풍조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학생 제군! 오늘날 학생들이 거리로 뛰어나와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정치 문제에 직접 개입하기를 좋아하는 나라치고 잘 되어가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정부 물러가라, 국회 해산하라, 그러면 그 다음에는 학생이 정치하겠다는 말입니까. 이거 언제부터 이런 버릇이 생겼습니까. 학생이라고 해서 이런 특권은 절대로 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1965년 8월25일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담화문) --- p.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