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11
초대시 이수익 간월암看月庵 20 문정희 섬은 바다의 의자다 22 윤고방 밤바다 26 김영출 인간세人間世 28 김월숙 바다의 오늘 32 테마시: 바다 문화인 바다는 눈물을 타고 38 바다의 숨 40 김충래 바다를 밟다 44 대왕고래 프로젝트 46 나채형 바다 50 배 52 윤명규 하제의 눈물 54 해가리비의 연기演技 56 김차영 파도 1 58 심해 59 문정현 두 척의 배 62 심해의 눈 63 윤오백 정동진에서 멈춘 나 66 대왕고래 69 신작시 문화인 종이 74 개미 76 바람 78 지갑 79 김충래 연당과 능수버들 82 고주가에 편승하면서 84 호연지기 vs 무위자연 87 로시난테 89 나채형 개미 92 파도 94 막국수 95 겸허한 회복 96 윤명규 무게의 심산 98 종이 100 입술 101 목욕탕 102 김차영 작두콩 104 새로 쓰는 일기 105 퇴직 106 겨울 단상 107 문정현 골목 110 숭늉 111 의자 112 거슬러 오르는 빛 113 윤오백 겨울의 실루엣 116 기다림의 곁으로 118 서쪽의 등 120 여백의 선 121 ■ 평설 | 일곱 시인들이 건너는 일곱 개의 바다 123 _ 오민석(문학평론가 단국대 명예교수) |
|
‘바다’라는 공간이 인류의 생명과 직결되는 삶의 근원으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군산시인포럼의 행보는 가히 의미와 가치가 있다.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이들의 힘의 원천은 근본적으로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대상을 품는 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개성적인 화법과 비유로 ‘바다’를 품는 시들을 읽으며 바다의 시간을 성찰해 본다. 바다에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밀려왔다 사라지는 파도의 문장을 읽어가는 군산시인포럼의 빛나는 미래를 떠올려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