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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05 제3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나니아 연대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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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 1장 마법사의 조카
제 2장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제 3장 말과 소년
제 4장 캐스피언 왕자
제 5장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제 6장 은의자
제 7장 마지막 전투
나니아 인명 사전 | 나니아 연대표

저자 소개2

C. S. 루이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Clive Staples Lewis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했다.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했다.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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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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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의 다른 상품

그림 : 폴린 베인즈
영국 서섹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다. 다지아너로 일했으며, 톨킨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고, 1968년 <<기사 사전>>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80쪽 | 1939g | 180*250*60mm
ISBN13
9788952789020

책 속으로

숨바꼭질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에드먼드와 루시가 다른 형제들을 찾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마침내 모두가 (갑옷이 있는 길쭉한 방에) 모였다.
루시가 소리쳤다.
"피터 오빠! 수잔 언니! 모두 진짜야. 에드먼드 오빠도 봤어. 옷장 안에 다른 나라가 있어. 에드먼드 오빠랑 나랑 둘 다 가 봤어. 우린 거기 숲 속에서 만났고. 에드먼드 오빠, 빨리 다 말해."
피터가 물었다.
"이게 무슨 소리야?"
이제 이 이야기의 가장 불쾌한 사건을 얘기해야겠다. 에드먼드는 그때까지 배도 아프고 심통도 나고 루시가 옳다는 데에 짜증이 났지만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런데 별안간 피터가 질문을 하자 에드먼드는 자기 머릿속에서 더 이상 짜낼 수 없을 만큼 비열하고 못된 짓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루시에게 톡톡히 창피를 주기로 작정한 것이다.
수잔이 말했다.
"에드먼드, 말 좀 해 봐."
에드먼드는 루시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것처럼 (사실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거만한 표정을 짓고는 키득거리며 말했다.
"어, 그래. 루시하고 난 놀고 있었어. 옷장 안의 나라를 진짜라고 치고 말야. 물론 그거야 재미 삼아 그런 거지. 사실은 아무것도 없어."
가엾은 루시는 에드먼드를 한번 쳐다보고는 방에서 뛰쳐나갔다.

--- p.172

그러나 한 번도 사자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은, 퍼즐이 아주 가까이에서 또 희마한 불빛 아래에서 그리고 당나귀 울음소리나 발굽 소리를 내지 않고 서 있다면, 퍼즐을 진짜 사자라고 그냥 믿어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원숭이가 말했다.
"멋지다, 멋져. 지금 널 보면 위대한 사자이신 아슬란 님인 줄 알거야."
"끔찍한 소리 마."
"왜? 다들 네가 시키는 대로 할 텐데."
"그래도 난 싫어, 시킬 것도 없는데, 뭐."
"하지만 우린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어! 너한테는 뒤에서 충고해 줄 수 있는 내가 있잖아. 네가 내려야 할 명령은 내가 다 생각해 줄게. 모두가, 심지어는 왕까지도 우리한테 복종하게 될 거야. 우리가 나니아의 모든 걸 바로자을 수 있어."
"바로잡을 게 뭐가 있어?"
시프트가 버럭 소리쳤다.
"뭐! 바로잡을 게 뭐가 있냐고? 오렌지도 바나나도 없는데 그런 소리가 나와?"
"그야 뭐, 그런 걸 먹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으니까 그렇지. 사실 그건 너만 좋아하잖아."
"설탕은 어떻고."
"흐음, 그건 그래. 설탕이 더 많다면 좋긴 하겠어."
"그럼, 됐어. 넌 그냥 아슬란 님인 척해. 그럼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줄게."

--- p.927

줄거리

마법사의 조카 -나니아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 디고리는 마법을 연구하는 삼촌 때문에 폴리와 함께 낯선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마녀와 밀고 당기는 우여곡절 끝에 어둠뿐인 나라에 도착한 디고리와 폴리. 거기에서 그들은 아슬란이 새로운 세계 ‘나니아’를 창조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나니아는 착한 동물들이 말을 하고 신화 속의 인물들이 살아 있는 세계이다. 디고리는 우리 세계로 돌아와 아슬란이 준 마법의 사과로 엄마의 병을 낫게 하고 그 씨앗을 마당에 심는다. 디고리가 중년의 교수가 되는 동안 이 씨앗은 멋진 사과 나무로 자란다. 그러다 사과 나무가 폭풍에 쓰러지자 디고리는 그것으로 옷장을 만들어 시골집에 옮겨 둔다. (이 옷장이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그 옷장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전쟁이 한창이던 때, 이제는 노교수가 된 디고리의 집에 페번시 가의 네 아이들(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이 공습을 피해 지내러 온다.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놀던 아이들은 옷장에 들어갔다가 나니아에 발을 디딘다. 나니아는 하얀 마녀 때문에 몇백 년 째 겨울이 계속 되는 중.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우리 세계의 시간과 나니아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서 이 세계의 몇 십 년이 그곳에서는 벌써 천 년이 지나 있기 때문이다.) 그 때 나니아 국민들 사이에는 아슬란이 돌아와 그들을 구원하리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마녀는 에드먼드를 유혹해 형제를 배반하게 하고 그의 목숨을 가져가려 하지만, 돌아온 아슬란은 에드먼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죽은 것은 아니다. 네 아이들은 아슬란을 도와 마녀를 내쫓고 나니아에서 자라 훌륭한 왕과 여왕이 되어 나니아를 평화롭게 다스린다. 이들은 전설 속의 하얀 수사슴을 사냥하러 갔다가 홀연 사라지고, 이 아이들은 다시 옷장 문을 통해 우리 세계로 돌아온다. 시간은 전혀 흐르지 않았다.

말과 소년 - ‘사자와 마녀와 옷장’ 의 네 아이들이 나니아를 다스리던 시기, 나니아의 주변국인 아첸랜드와 칼로르멘 사이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 나니아의 우방국인 아첸랜드의 룬 왕은 쌍둥이 아들 둘을 두었는데, 코르와 코린이 그들이다. 예언자는 코르가 아첸랜드를 큰 위험에서 구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이 때문에 코르는 한 대신에게 납치되어 칼로르멘에서 난폭하고 간사한 어부의 아들 샤스타로 키워진다. 샤스타는 자신이 어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만을 알고 있는 채로, 나니아의 말하는 말 브레와 함께 나니아를 찾아 가기로 한다. 이 모험에서 샤스타는 칼로르멘의 왕자 라바다슈가 나니아의 수잔 여왕과 결혼하기 위해 아첸랜드와 나니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룬 왕과 나니아 국민들에게 전함으로써 아첸랜드를 위험으로부터 구해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샤스타는 자신의 자리를 찾게 된다.

캐스피언 왕자 -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모험을 마치고 우리 세계로 돌아온 네 아이들은 1년 후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마법의 힘에 이끌려 다시 나니아로 들어간다. 그 사이 몇 백 년이 흐른 나니아에서, 삼촌 미라즈에게 아버지를 잃고 왕좌를 빼앗긴 캐스피언 왕자가 마법의 뿔나팔로 도움을 청한 것. 나니아는 지금 캐스피언 1세 이후 텔마르 사람들에게 점령당해, 말하는 동물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모두 숨어사는 처지이다. 캐스피언 왕자 (캐스피언 10세) 역시 텔마르 사람이지만, 중요한 것은 혈통이 아니라 정의를 지키려는 용기라는 아슬란의 뜻에 따라 캐스피언과 아이들은 모험을 통해 옛 나니아를 복원하는 데 성공한다.

새벽 출정호의 항해 - 다시 1년 후,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그들의 사촌인 유스터스가 나니아를 찾았을 때는 나니아 시간으로 3년 후다. 캐스피언은 왕위에 오른 후 나라를 안정시키고, 미라즈에 의해 바다로 내쫓긴 아버지의 친구들을 찾아 ‘새벽 출정호’를 타고 항해하는 중. 우리 세계의 아이들이 이 항해를 함께하게 된다. 우리 세계에서는 괴팍한 아이의 전형이었던 유스터스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용으로 변했던 경험을 통해 아슬란을 만나고 전혀 다른 아이로 변화한다.

은의자 - 유스터스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는 질을 달래주는 중에 못된 아이들을 피해 달아다나가 질과 함께 나니아에 들어가게 된다. 질과 유스터스는 실종된 릴리언 왕자(캐스피언의 아들)를 찾아야 하는데, 둘은 내내 티격태격. 이번 모험은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다. 아슬란이 준 표시들을 자꾸 놓치는 것이다. 이들은 퍼들글럼이라는 마슈위글의 도움을 받아 마녀의 마법 때문에 은의자에 묶여 있는 릴리언 왕자를 구출하지만 이미 나이가 든(나니아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캐스피언은 죽음을 맞이하고, 아슬란은 ‘죽음’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마지막 전투 - 나니아 말기, 아슬란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아득해져가는 중에 사악한 원숭이 시프트는 교묘한 꾀로 국민들을 현혹해 나니아를 혼란에 빠뜨린다. 혈기 왕성한 나니아의 왕 티리언은 이에 대항하다가 꼼짝 없이 포로의 신세가 되는데, 이때 그의 간절한 청으로 질과 유스터스가 나니아에 나타난다. 왕과 아이들은 크고 작은 숲 속의 동물들, 착한 난쟁이와 함께 시프트 일당에 맞서지만 이미 칼로르멘과 결탁한 반란의 세력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다. 마침내 나니아는 멸망하지만 동시에 아슬란은 그들에게 새로운 나니아, 진짜 나니아를 보여 주고 이제부터 진짜 나니아 나라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1.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연대기》

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나니아 연대기’ 7편의 모험담이 한 권으로 묶여 나왔다.

《나니아 연대기》는 전세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8,500만 부 이상 판매 된 베스트셀러로, 톨킨의 ‘반지의 제왕’,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의 하나로 꼽히는 대작이다. 또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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