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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왜 자꾸 짜증 나지?
양지안 김다정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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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두근두근 민규가 온다
너희는 모를 거야
도대체 왜 그래?
짜증도 옮나 봐
다들 그만해
왜 그런지 말해 봐
스트레스, 썩 물러가거라!
이제 같이 웃어 봐

저자 소개

글 : 양지안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공부하고 《애벌레는 알고 있을까?》로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100점짜리 맹일권》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공부가 재밌어?》 등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 동화를 썼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알찬 글을 쓸 수 있을까? 늘 고민한답니다.
그림 : 김다정
부산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노트에 만화를 그리며 놀았는데, 그 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처럼 그림으로 대화하고, 나아가 감동을 주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겁쟁이 아냐, 조심대왕이야》 《소년 소녀 무중력 비행중》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별》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330g | 186*240*15mm
ISBN13
9788962476248

줄거리

다영이는 같은 반 민규를 좋아한다. 그런 민규가 다영이의 친언니, 주영이 언니에게 만화 그리는 걸 배우기 위해 여름방학 때 날마다 집에 오게 된다. 하지만 신이 난 다영이와 달리,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민규가 마뜩잖은 주영이 언니는 왠지 피곤할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여름방학이 되어 다영이 집에 온 민규는 매일 짜증을 내고, 다영이는 그런 민규를 다시 보게 된다. 그런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어서 짜증을 내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다가 결국 다영이와 민규는 크게 싸우게 되는데, 주영이 언니는 사소한 일에도 자꾸만 짜증 내는 민규에게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주영이 언니는 민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짜증 나고 스트레스 받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짜증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짜증 내는 원인을 알아보고 재미있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왜 짜증 나는지 이유를 모를 때가 많다. 왜 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물어보면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아서’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는 기술이 부족하고, 표현하는 방법도 서툴기 때문에 그냥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서 짜증으로 표현된다는 걸 아이들이 모를 뿐이다.

그럼,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을까? 우선 내가 왜 짜증을 내는지,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 보여준다. 또 부록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운동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 주고, 평소에 자신에게 맞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한다.

자꾸자꾸 짜증 나? 뭐든지 잘하려고 하지 마!
사소한 일에도 자꾸 얼굴을 찌푸리는 짜증쟁이의 스트레스 탈출기!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말 좀 했으면 좋겠다’ 부모는 짜증 내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이런 말을 많이 한다. 이유를 모르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무엇 때문에 짜증을 내는지, 또 어떻게 해야 짜증을 그만 내게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에 나오는 민규도 처음에는 왜 자꾸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는지 아무도 몰랐다. 심지어 그 짜증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옮겨 곁에 있는 사람 모두 짜증 내고 소리를 지르는 상황까지 만든다. 하지만 짜증 내는 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 원인을 들여다보니, 민규는 뭐든지 항상 잘하려는 부담 때문에 짜증을 내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도 잘해야 되고, 피아노도 잘 쳐야 되고, 처음 배우는 만화 그리기도 시작부터 잘하려고 하다 보니 자신의 능력에 비해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쌓이게 되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소하는 방법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또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민규는 만화를 배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렸다. 만화를 가르치는 주영이 누나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걸 시작으로, ‘스트레스 썩 물러가거라’를 주제로 하여 스트레스 받았을 때 푸는 방법을 생각나는 대로 그림으로 그렸다. 이렇게 그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다. 또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게 되었을 때 회피하거나 넘어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부딪치면서 해결해야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린다는 것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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