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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님의 침묵고적한 밤나룻배와 행인행복님의 손길해당화당신을 보았습니다그를 보내며사랑하는 까닭여름밤이 길어요김소월진달래꽃엄마야 누나야비단 안개산유화초혼바다붉은 조수그를 꿈꾼 밤고적한 날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이상화가을의 풍경새 세계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독백달밤달아동경에서비 갠 아침나는 해를 먹다쓰러져가는 미술관정지용홍시향수호수 1유리창 1소곡고향다른 하늘홍역해바라기씨비김영랑돌담에 속삭이는 햇발언덕에 바로 누워오-매 단풍 들것네제야모란이 피기까지는황홀한 달빛꿈밭에 봄마음청명독을 차고강물심훈고루의 삼경눈 밤피리동우거리의 봄고독첫눈그날이 오면봄의 서곡기차이효석봄겨울 숲겨울 식탁하나의 미소6월의 아침이상대낮 - 어느 ESQUISSE거울꽃나무오감도가정이육사황혼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소공원청포도호수일식절정반묘파초꽃오장환병실심동소야의 노래무인도싸느란 화단은시계모화귀촉도어린 누이야소윤동주새로운 길아우의 인상화서시별 헤는 밤바람이 불어태초의 아침사랑스런 추억쉽게 씌어진 시참회록흰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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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素月, 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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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인 11인의 명시 100편 수록한용운부터 윤동주까지, 한국 근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11명의 시인이 남긴 아름다운 시 100편을 수록했어요. 사랑, 그리움, 외로움, 희망, 삶에 대한 고민, 위로 등 100편의 시가 말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우리 시를 읽고 따라 쓰며, 시 속에 담긴 깊은 감동을 천천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될 거예요. 천천히 문장을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하루의 긴장도 조금씩 풀어진답니다.· 시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명화 49점 수록시를 읽다 보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어떤 풍경이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해요. 이 책은 그런 시적인 순간을 조금 더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일부 시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명화 49점을 함께 담았어요. 시 한 편을 읽고 명화 한 점을 감상하며, 글과 그림이 전하는 또 다른 감동을 만나 보세요. 그림과 함께 시를 읽다 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과 의미를 찾게 될 거예요.·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 120g 백상지 사용편안한 필사를 위해 책의 제작 방식도 세심하게 신경 썼어요. 책을 180°로 시원하게 펼칠 수 있는 특수 제본을 적용해 필사하는 동안 책이 저절로 덮이지 않고, 필사하기 좋은 120g 백상지를 사용해 한 글자 한 글자 편안하게 써 내려갈 수 있답니다. 좋아하는 시를 천천히 나만의 글씨로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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