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다른 상품
김민정의 다른 상품
|
휴지 칸 세기로 곱셈이 쏙쏙!
어린이 눈높이 맞춤 수학 그림책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은 세계 순회 전시로 한국 박물관에 오게 된 이집트 미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오랜 비행으로 붕대가 꼬질꼬질해져서 깨끗하게 빨고 싶었던 미라는 화장실에서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휴지를 보게 된다. 그 순간, 매일 조금씩 붕대를 휴지로 갈 계획을 세우게 된 미라. 미라가 ‘5칸씩 모아야지.’, ‘앞으로 몇 칸만 더 모으면 돼.’라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어린이 독자들도 미라의 상황에 이입하여 자연스레 묶어 세기와 곱셈을 깨닫게 된다. 화장실 휴지가 간절히 필요한 것은 미라뿐만이 아니다. 다른 전시물들도 휴지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머리 싸움을 벌인다. 대형 7칸, 중형 5칸, 소형 2칸이라는 휴지 배부 규칙 속에서 독자들은 7의 배수, 5의 배수, 2의 배수를 반복하며 익히게 된다. 이 책은 수학이 지루한 문제집 속 숫자가 아니라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일깨운다. 정해진 공식을 따르는 연산에서 한 발 나아가, 맥락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진짜 수학의 짜릿한 재미를 알게 된다. 수학 지식과 미스터리한 재미를 동시에, 책에 빠져들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힘 이 책의 이야기는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의 범인 찾기’라는 추리 형식을 띠고 있다. 우아한 관장이 휴지를 엄격하게 관리하는데도 자꾸만 휴지가 모자라자, 전시물들은 ‘범인은 누구일까?’, ‘오늘 밤엔 휴지를 몇 칸이나 가져갔을까?’라는 의문을 함께 해결해 나간다. 밤마다 사라지는 휴지, 관장의 철두철미한 감시, 그리고 이 삼엄한 감시를 피해 붕대 갈기를 완성하려는 미라의 고군분투는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건을 이끌어나가는 박물관 유물들은 실제 유물들의 모습을 조사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이집트 유물인 주인공 미라를 비롯한 파라오, 스핑크스부터 우리나라 유물인 반가사유상, 행렬도, 목제 동자상, 백자 등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뽐낸다. 교과서나 박물관 유리 너머로만 보던 딱딱한 유물들이 화장실 휴지를 더 얻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꾀를 부리고, 우아한 관장의 호통에 주눅 드는 반전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어린이 독자 눈높이에 맞춘 긴장감 있는 미스터리 구조와 유쾌한 캐릭터는 책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야기의 맥락을 따라가는 것만으로 역사적 유물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곱셈을 재미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원 절약과 공공 예절까지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게 하는 인성 그림책 이 책은 수학적 지식을 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따뜻한 인성 가치를 일깨워 준다. 낯선 한국 박물관에 온 이집트 전시물이 잘 적응하도록 먼저 다가가는 전시물들의 모습, 휴지 도둑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다른 전시물들이 비난하기보다 이유를 묻고 따뜻하게 품어 주는 모습은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또한 화장실에서 물장난하지 않기, 전등 잘 끄기, 휴지 아껴 쓰기와 같이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할 질서 역시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자리잡아 있다. 자원을 아끼는 태도와 공동체 생활에서의 예절을 익혀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돕는 책이다. 수학 교육 전문가가 감수하고 추천하는 책!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자라는 〈그림책 쏙 수학〉 시리즈 〈그림책 쏙 수학〉 시리즈는 2015 및 2022 개정 수학 교과서를 집필하고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업혁신 교사상을 수상한 초등학교 교사의 감수를 받았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수학 교육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교육적 완성도를 높였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부터 꼭 알아야 할 수 개념, 연산 원리를 동화적 상상력과 조화롭게 결합하여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 첫 권인 『파롱파롱족과 열 개의 물약』은 평화로운 파롱섬을 찾아온 손님의 치명적인 발 냄새로 기절한 파롱파롱족을 깨우기 위해 고대 레시피 속 물약 10병의 재료를 찾는 모험 이야기 다. ‘물약 10병을 만들려면 재료가 몇 개 필요할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가며 덧셈과 뺄셈을 활용하게 한다. 2권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에 이어 3권 길이·부피·무게, 4권 시간까지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수학의 연산과 개념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이 시리즈는 글과 그림에 숨어 있는 수학적 의미를 반복해서 찾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문해력을 길러준다. 이야기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산의 원리를 파악하는 학습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쑥쑥 자라게 할 것이다. |
|
‘2□4=8’ ‘5□4=20’
□에는 무엇이 들어갈까요?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 보며 규칙을 찾아보세요. 규칙을 발견하면 검은 그림자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단서를 모아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혀 보세요! - 김민정 (대구이현초등학교 교사, 수학 교과서 집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