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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행동만이 삶을 바꾼다
내 안의 굴레를 깨부수고 판을 갈아엎는 ‘자기창조’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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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삶을 수습하고 있는가, 살아가고 있는가
2장 완전히 새로운 판을 짜라
3장 존재할 것인가, 존재하지 않을 것인가
4장 변화하기 좋은 때
5장 세상을 보는 진실된 눈
6장 과거를 지워라
7장 사소한 말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8장 무결성에 눈을 떠라
9장 감정보다 언어가 중요하다
10장 모든 것은 지금에 달려 있다
11장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저자 소개 2

저개리 비숍

관심작가 알림신청
 

Gary J. Bishop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자기계발 분야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고, 곧 존재론과 현상학에 깊이 매료되었다. 이후 수년간 혹독한 수련을 거친 끝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기계발 기업에서 수석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약했다. 그는 하이데거, 가다머, 후설의 사상을 거름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실용 철학’을 구축했다. 뜬구름 잡는 달콤한 위로에 진저리 치며 기꺼이 진짜 삶을 마주할 준비가 된 이들을 위해, 날것 그대로의 진실을 세상에 던진다. 군더더기 없이 폐부를 예리하게 찌르는 그의 직설은 이미 수백만 독자의 삶을 흔들었다. 그를 움직이는 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자기계발 분야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고, 곧 존재론과 현상학에 깊이 매료되었다. 이후 수년간 혹독한 수련을 거친 끝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기계발 기업에서 수석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약했다.

그는 하이데거, 가다머, 후설의 사상을 거름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실용 철학’을 구축했다. 뜬구름 잡는 달콤한 위로에 진저리 치며 기꺼이 진짜 삶을 마주할 준비가 된 이들을 위해, 날것 그대로의 진실을 세상에 던진다. 군더더기 없이 폐부를 예리하게 찌르는 그의 직설은 이미 수백만 독자의 삶을 흔들었다.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자기계발(Self-help)’이 아니라 ‘자기창조(Self-invention)’다. 대중이 헛된 환상에서 깨어나 마침내 삶의 완벽한 주도권을 쥐도록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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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피터팬』, 『오페라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호두까기 인형』, 『비밀의 화원』, 『하이디』,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 주니어동화』, 『아이언맨』, 『사이언스 시리즈-해적을 쫓아낸 달』 외 19권, 『앤과 일곱 난쟁이』, 『엄지공주』, 『평화의 왕과 어린 나귀』, 『별님에게 소원을 빌어요』, 『마법의 콩』, 『큰사람 가치 동화』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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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32g | 130*210*20mm
ISBN13
9788925567631

책 속으로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된 거지?”
이미 이런 장벽에 여러 번 부딪혀 봤을 것이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지 않은가?
때로 당신은 악착같이 그 벽을 기어오른다. ‘진짜 엿 같아서 못 해 먹겠네’라고 독기를 품고, 반항심 섞인 상상력을 발휘해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승부수를 던지기도 한다. 그러면 아주 잠깐, 비집고 나아갈 틈이 생긴다.
이것저것 변화도 주고 꼬인 일도 수습해 본다. 어느새 시스템 복구 완료, 인생이 다시 굴러가기 시작한다!
드디어 됐다!
미안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쳇바퀴 위에서 의욕만 앞선 이 다람쥐 같은 양반아. 인정하기 싫겠지만, 사실 당신 인생에는 생각만큼 제대로 된 방향성이 없다.
---pp.16~17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근본적인 변화다. 겉만 살짝 다듬는 꼼수나 그럴싸한 업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삶의 구조를 통째로 갈아엎는 것이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반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많은 것이 달라진다. 억지로 자신을 뜯어고쳤기 때문이 아니다. 스스로 변하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다.
그렇다면 진짜 변화란 대체 무엇일까?
바로 근본적인 전환이다.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관점이자,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 주는 패러다임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정면으로 맞서 굳건히 버티는 방법이다. 무너지지 않고 끊임없이 거듭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다. 몇 번이고 계속해서. 이 치열한 세상에서, 앞으로 남은 인생 내내.
그 비결을 이 책에 모조리 담았다.
---pp.36~37

당신과 나는 조금도 다르지 않다. 세상 그 누구와도 다를 바 없다.
당신도 나도 딱히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렇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그리 대단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다.
살아온 이야기, 크고 작은 성공과 뼈아픈 실패, 자라온 환경까지 그게 무엇이든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 그리고 십중팔구는 자기 이야기만큼은 특별하다고 믿는다.
누구나 가슴속에 책 한 권쯤 품고 산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솔직히 가슴속에 묻어 두고 혼자만 알아도 그만인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자기계발 시장은 지나치게 ‘나’에게만 몰두한다. 코칭, 심리 치료, 상담 모두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풍조는 우리가 스스로를 상처받은 피해자로 여기는 태도를 굳혀 버린다.
---pp.82~83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당신에게 어딘가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삶이란 원래 그렇다.
이 진실을 마주하면 누군가는 그동안 악착같이 매달려 온 밧줄을 미련 없이 놓아 버린다. 반면 진실을 똑똑히 보고도 오히려 밧줄을 더 꽉 움켜쥐는 이도 있다. 조금 더 오래 자신을 기만하는 쪽을 택한다. 아예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사람도 있다. 이들은 ‘언젠가 알아서 다 잘 풀리겠지’라는 환상에 빠져 결코 오지 않을 구원의 손길만 하염없이 기다린다. 어디 계속 그렇게 기다려 봐라. 평생 헛꿈이나 꾸면서.
그러는 사이 야속하게도 수십 년 세월이 속절없이 흘러간다. 뜯어고치고 바꾸고, 또 뜯어고치고 바꾼다. 그렇게 20대와 30대, 40대, 그 이후의 시간까지 질질 끌며 나아가다 어느 순간 인생의 불이 훅 꺼져 버린다.
---pp.127~128

이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 자기계발 분야는 물론이고 온갖 곳에서 튀어나오는 뻔한 레퍼토리가 하나 있다. 바로 “나답게 살아라”라는 조언이다.
도대체 ‘나 자신’이란 무엇인가? 그저 감정에 충실하라는 뜻일까? 아니면 찰나의 충동이나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 외부 자극에 즉각 반응하는 태도, 무의식적인 행동과 악습까지 전부 나 자신으로 인정하라는 소리일까? 트라우마나 온갖 소동에서 벗어난 평온한 상태를 뜻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이를 “기분 내킬 때 원하는 일을 마음대로 저지르는 행위”쯤으로 가볍게 단정해 버린다.
나 역시 뉴에이지풍의 듣기 좋은 위로를 싫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직 감정에만 이끌려 살 생각이라면, 그 끝에 해피엔딩이 기다릴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어림도 없는 소리다.
---p.193

“도덕성도, 윤리도, 가치관도, 그 밖의 고상한 개념도 아니라면 도대체 무결성이 뭐지?”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간다는 관점에서 보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무결성의 조건은 딱 세 가지다.
· 하겠다고 한 일을 한다.
· 하겠다고 한 시간에 한다.
·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한다.
끝이다. 이 간단한 세 가지가 전부다. 덧붙일 것도 뺄 것도 없다. 과장된 감정이나 복잡한 꿍꿍이, 혼란 따위가 끼어들 틈은 없다.
---pp.217~218

발목을 잡는 과거도, 어깨를 짓누르는 미래도 애초에 없다. 오직 ‘지금’만 존재할 뿐이다.
이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가 남긴 통찰을 소개하고 싶다.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겪어야 할 경험이다.”
우리는 늘 과거, 현재, 미래로 뻗어 나가는 일직선의 시간 위에서 어떻게든 인생의 문제를 풀어내려 아등바등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일은 따로 있다. 문제 해결이 아니라, 당장 지금 이 순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나라는 존재를 경험하는 일이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제대로 보여 주겠다.
---p.278

삶은 그저 살아남는 게 아니다. 웅크려 방어하는 것도 아니다. 거침없이 해방시키는 일이다.
낡은 틀을 깨부수고 꼬리표를 내던져라.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맹렬하게 살아라.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 없다. 구차한 설명도 당장 집어치워라.
스스로 선언했기에 행복하다. 기꺼이 선택했기에 자유롭다. 마침내 ‘지금 여기’에 존재하기에 비로소 펄떡이며 살아 숨 쉰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다. 당신만의 고유한 표현이다. 당신의 ‘지금’이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p.307

출판사 리뷰

“온갖 헛소리에 진저리가 난 모든 이에게 바친다.
더 이상 과거를 설명하지 말고, 현재를 선택하라.
문제를 뜯어고치는 삶과, 진짜로 살아가는 삶은 다르다.”

우리는 저마다 ‘내 삶이 어딘가 어긋나 있다’는 찝찝한 기분을 안은 채 살아간다. 그래서 끊임없이 문제를 찾아내고, 고치고, 땜질한다. 딱 이것 하나만 해결되면 마침내 해 뜰 날이 오리라 믿으면서. 그러나 개리 비숍은 바로 그 습성이 인생의 함정이라고 단언한다. 우리 안의 ‘해결사’는 끊임없이 고칠 거리를 찾아 헤매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그런 삶을 사는 한 평생 자기계발서나 붙잡고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뿐이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더 정교한 계획이나 새로운 목표 따위는 해답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세상을 바라보고 반응하는 방식 자체를 통째로 갈아엎는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눈에 보이는 만큼의 인생만을 살게 된다. 죽어도 진짜라고 믿어온 자신의 삶이 실은 정교하게 짜인 ‘해석’,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직시할 때, 비로소 뻔한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창조’의 판이 열린다. 저자가 첫머리부터 휴지와 안전벨트를 챙기라고 경고하는 이유다. 이 책은 독자를 달래는 대신 두 눈을 가린 장막을 사정없이 찢어발긴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삶을 다시 쓸 것인가? 저자의 해답은 ‘말’이다. 언어는 현실을 묘사하는 도구가 아니라 현실을 빚어내는 창조자다. 그래서 저자는 ‘무결성(integrity)’을 삶의 토대로 제시한다. 이는 도덕이나 윤리 같은 고상한 개념이 아니다. 하겠다고 한 일을, 하겠다고 한 시간에,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하는 것. 조건은 이 세 가지가 전부다. 비범한 사람이 평범한 사람과 다른 점은 자신이 뱉은 말을 무겁게 대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뿐이다. 자신과 맺은 약속을 삶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뿌리내린다.

“과거가 어떠했든 다음의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지금의 행동이다.
실패한 경험 때문에 다시 시작하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_주언규 추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지금’이다. 우리는 과거·현재·미래가 일직선으로 늘어선 시간 속에서 지나간 날을 후회하고 다가올 날을 염려하느라 정작 눈앞의 순간을 놓친다. 저자는 이미 흘러간 ‘그때’나 아직 오지 않은 ‘그때’는 없으며 오직 ‘지금’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존재할지 스스로 선택하고 창조하는 무대이자 공간이라는 것이다. 우주는 인간에게 무관심하며 인간을 정의하는 것은 스스로 부여한 의미와 선택뿐이라는 실존주의 철학의 통찰을 저자는 독창적인 일상의 언어로, 실전 인생의 한복판으로 옮겨다 놓는다.

『시작의 기술』, 『내 인생 구하기』로 국내 독자에게도 익숙한 개리 비숍의 돌직구는 이번에도 거침없다. 그러나 이 책은 독자를 몰아세우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당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당신은 모자라지도, 망가지지도 않았다”는 말처럼, 저자는 독자를 뜯어고쳐야 할 존재로 보지 않는다. 다만 과거를 핑계 삼지 말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선택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뿐이다. 그 숱한 자기계발서를 읽고도 여전히 쳇바퀴를 맴도는 듯한 스스로의 삶이 답답한 독자라면, 이제 남은 돌파구는 단 하나의 질문이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추천평

“사업에 실패해 모은 돈을 모두 잃고 빚까지 생겼던 적이 있다. 그 실패를 오래 들여다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결국 내 삶을 바꾼 것은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 배우고, 방법을 바꾸고, 다시 행동한 순간들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질문이 유독 크게 다가왔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과거가 어떠했든 다음의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지금의 행동이다. 실패한 경험 때문에 다시 시작하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주언규 (『킵고잉』, 『슈퍼노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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