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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3.0
eBook 동트기 전 9권
夜明け前 (원문+단어장+번역) EPU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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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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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표지
제목
책 소개
주요 등장인물
저자 소개
제7장
1 그 예의 만국공법의 기세로, 새 시대를 맞…
원문·단어·번역
번역
2 오타미는 어떤 상담을 가지고 쓰마고의 할머…
원문·단어·번역
번역
3 마고메 본진을 본 눈으로 쓰마고 본진을 보…
원문·단어·번역
번역
4 이튿날 아침이 되자 주헤이지의 집에서는 가…
원문·단어·번역
번역
5 뭐, 네가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야.
원문·단어·번역
번역
제8장
1 어머니의 머리맡 병풍에
원문·단어·번역
번역
2 해변의 주민들이 오늘날 어업과 제염으로 의…
원문·단어·번역
번역
3 오타미는 쓰마고의 친정 이야기를 꺼내며 와…
원문·단어·번역
번역
4 노선생께도 오랫동안 편지를 드리지 않았다.
원문·단어·번역
번역
5 5월 12일도 가까워졌을 무렵, 후쿠시마…
원문·단어·번역
번역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정보

저자 소개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1872~1943)은 나가노 현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일본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한다. 『若菜集』(1897)으로 낭만파 시인으로 이름을 얻은 뒤 『破戒』(1906)로 소설가로 전환하며 일본 근대소설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春』『家』(1910~1911)를 거쳐 『夜明け前』(1929~1935)에서 메이지 유신 전후의 시대를 한 인물의 눈으로 통과하며 대하소설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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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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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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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3.0(DRM) | 6.9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8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162쪽 ?
ISBN13
9791124994740

출판사 리뷰

『동트기 전』 제9권은 메이지 6년 봄의 마고메와 기소 가도를 무대로, 폐번치현과 태양력 채용으로 세상의 뼈대가 통째로 바뀌어 가는 시기를 다룬다. 제7장과 제8장을 담은 이 권에서 작품은 새 시대가 옛것을 헐어 내는 풍경과, 그 변화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삶을 나란히 놓는다. 제7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도의 소멸이 남기는 물질적 흔적이다. 본진과 와키본진이 폐지되고 촌장·나누시·도시요리·구미가시라의 옛 직책이 사라진 뒤, 오타미가 찾은 쓰마고 본진은 안채와 창고만 남기고 헐려 뽕밭이 되어 있다. 하루를 스물네 시각으로 나눈 새 역법 아래 촌민들이 신구 두 달력을 나란히 붙여 놓고 계절을 가늠하는 장면은, 시간 감각 자체가 재편되는 과정을 구체적인 생활의 풍경으로 보여 준다. 오타미가 넷째 아들 와스케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서 오빠 주헤이지와 할머니, 올케 오사토에게 딸 오쿠메의 혼담을 털어놓는 대목에서는 가족 관계가 시대의 변화를 매개로 다시 짜이는 모습이 드러난다. 오쿠메는 어릴 적 정해 둔 혼처가 역의 폐지 속에 파혼된 뒤로 시집가기를 마다하고, 이나 미나미도노무라 이나바 집안과의 새 혼담은 계모 오만의 주선으로 진행된다. 주헤이지가 새 호장이자 우편 어용 취급소의 주인으로 단발을 하는가 하면, 은거한 도쿠에몬은 한조가 올린 개력 건백이 채택되지 못한 사연과 그로 말미암아 한조가 '별난 사람'으로 소문난 일을 전한다. 오타미는 아버지 기치자에몬을 잃은 뒤 산림 사건에 몰두하는 남편이 어딘지 딴사람이 된 듯하다고 느낀다. 제8장의 중심은 기소 골짜기 서른세 마을의 산림 사건이다. 계모 오만을 위로하려고 한조가 자작 노래를 적어 만든 작은 병풍에서 시작하는 이 장은, 호장과 학사 담당을 겸한 그가 만푸쿠지의 쇼운 화상과 함께 절을 임시 교실로 쓰며 마을 아이들을 돌보는 일상과, 어정지목의 해금을 청한 최초의 탄원서를 그가 기초하는 사건을 나란히 배치한다. 그러나 지쿠마 현 후쿠시마 지청의 주임 모토야마 모리노리는 해금은 있을 수 없다며 산지를 관유림에 편입시키고, 도벌로 끌려가는 백성이 잇따른다. 한조는 옛 장부와 고서류를 캐며 기소산이 본래 자유림이었음을 밝히고, 오타키로 가서 호장 도오야마 고헤이와 탄원서 서명을 마친다. 오쿠메도 그 길에 따라가게 해 달라고 청하지만 아버지는 달랜다. 가케하시에서는 아이치 현 영어 학교 교사로 가는 영국인 여행자를 만나 흑선을 떠올린다. 그러나 본청 출두를 앞둔 5월 12일, 후쿠시마 지청의 소환장이 이르고 한조는 탄원의 주장자로 지목되어 호장 면직을 통고받는다. 오월의 숲길을 돌아오는 그에게 "어일신이 이런 꼴로 좋단 말인가" 하는 탄식이 남는다. 이 권에서 한조는 시대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감지하면서도 가장 완강하게 저항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개력 건백이 채택되지 못하고 '별난 사람'으로 소문나는 대목, 산림 사건에 몰두하는 동안 아내 오타미에게 딴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대목, 탄원의 주장자로 지목되어 호장직을 잃는 대목은 모두 한 인물이 시대의 흐름과 어긋나면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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