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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인 날……12
- 내 고민을 들어 줘……32 - 여우놀이……50 - 소문의 진실……70 - 별이는 별이야!……86 - 김경일의 마음 수업……106 - 성격 탐구 워크북……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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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얘기를 들어 주기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평가하지 말고…….”
--- p.35 “얘가 이런 애라니까. 공감력 짱에다가 온몸을 던져 남을 배려하는 아이! 그런데 왜 네 성격의 단점만 보는데? 장점도 이렇게 많은데.” --- p.96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성격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기보다 자기 장점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하대. 그런 장점들이 자라서 그 사람의 됨됨이가 되는 거라고.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라고 말이야.” --- p.96 “나는 현재의 모습 그대로 살아야 하는 걸까? 그건 아니야. 왜냐하면 성격은 바꾸지 못해도 성품은 바꿀 수 있거든. 성격과 달리 성품은 후천적으로 다듬어지는 부분이야. 나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 배려심과 이해심 등은 시간과 경험을 통해 달라지고 성숙해질 수 있어.” --- p.108 “MBTI 유형을 보고 성격을 단정하기보다는, ‘요즘에는 내가 이런 방식으로 지내 왔구나.’ 하고 생각하는 게 좋아. 다른 유형의 친구를 대할 때도 선을 긋거나 틀에 가두지 않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알아 가는 태도가 필요해.” --- p.112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말하는 게 망설여질 때가 있니? 하지만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내향인이 정말 많단다. 내향적인 사람은 몰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깊은 사고를 하는 장점이 있어. 그러니까 내향, 외향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각각의 장점을 인정해 주는 게 좋겠지?” --- p.114 “친구에 대해 알고 싶다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네 가지 알파벳의 MBTI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친구를 파악할 수 있거든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친구를 알아 가는 기쁨을 놓치지 마세요.” --- p.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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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는 단점만, 친구에게서는 장점만 보여요!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진짜 나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요! 『김경일의 마음 수업 2. 성격 편: 여우놀이와 수상한 뒷담화』는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은 별이의 이야기를 통해 ‘성격’과 ‘성품’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아이들은 한 번쯤 “성격을 바꾸고 싶어!”, “내 성격은 왜 이럴까?”하는 고민을 해 본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이런 고민에 대해, 성격은 타고나는 기질 같은 것이므로 좀처럼 바꾸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품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으니, 자신이 가진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걸 보완할 수 있는 성품을 좋은 방향으로 가꾸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으로 ‘동화’를 택했다. 아동기에 필요한 것은 좌뇌를 자극하는 심리학 개론이 아니라, 우뇌를 두드리는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심리학자로서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별이는 자신의 성격을 고민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아이들 역시 별이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또한 동화가 끝난 뒤 이어지는 부록에서는 동화 속에 담긴 심리학 원리를 김경일 교수의 명쾌한 강의로 다시 한번 짚어 준다.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김경일 교수의 솔루션, 성격에 관한 심리학 핵심 내용, 좋은 성품을 가꾸는 방법, MBTI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헥사코 성격 검사 등을 소개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YES맨’으로 통하던 별이가 ‘여우’가 되기로 결심한다?! 성격을 바꿔 보고 싶은 아이들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 바쁜 아침, 지각을 각오하고 언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력 질주한 별이. 하지만 돌아온 건 언니의 짜증 가득한 핀잔이다. 허겁지겁 도착한 학교에서는 지아가 다짜고짜 약속 날짜를 바꾸자고 한다. 지아 사정에 맞추어 약속 날짜를 잡았는데도 말이다. ‘왜 자꾸 나한테만 양보하라는 거야!! 다들 날 만만하게 보는 걸까?’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차에, 친한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밤새 고민한 별이는 성격을 바꾸어 보기로 결심한다. 더 이상 YES맨이나 착한 별이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여우가 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단칼에 거절하는 말투를 수없이 연습하고 헤어스타일까지 바꾼 뒤 당당히 학교에 간 별이! “싫어!” “상관 마!”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던 말을 뱉어 내자,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통쾌함이라니! 별이는 ‘여우놀이’의 재미에 푹 빠진다. 하지만 통쾌함 끝에 따라오는 이 불편한 마음은 뭘까? 게다가 수상한 말이 씨앗이 되어 짝꿍 소이와 큰 다툼이 생기고 마는데……. 별이의 성격 바꾸기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성격을 바꾸어 완전히 다른 내가 되는 게 진짜 가능할까? 별이와 친구들은 ‘여우놀이’를 통해 한바탕 소동을 치르지만, 이 과정을 통해 별이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은 성품으로 다듬어 가는 방법을 배운다. · 지식 부록 하이라이트 : 김경일 교수가 들려주는 다정하고 명쾌한 심리학 수업 동화 뒤에는 12페이지 분량의 부록 코너 ‘알쏭달쏭 마음 연구소’,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강의’, ‘김경일 교수의 솔루션’. ‘성격 탐구 워크북’이 이어진다. 김경일 교수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격’과 ‘성품’의 차이, 좋은 성품을 가꾸는 방법, MBTI보다 신뢰도 높은 성격 검사 헥사코(HEXACO) 등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