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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미와 함께하는 수학 공부라니!
- 개미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종종 길가에 쪼그려 앉아 꼬물꼬물 줄지어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며, '무얼 하러 가기에 저렇게 바삐 움직일까?' 궁금해하며 한참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곤 한다. 개미는 골목길이나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곤충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정겨운 존재이다. - 이렇게 앙증맞은 개미들을 구경하는 것 말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그 어렵고 재미 없어 보이는 수학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다. 아니, 개미와 함께하는 수학 공부라니! 그렇다면, 개미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또한 무척이나 쓸모있는 곤충이 아닐 수 없다. - 자, 이제 개미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시작해 볼까? 수학은 유쾌한 상상력의 영역 - '옮긴이의 말' 예나 지금이나 우리 머릿속엔 수학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이 늘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은 단지 힘겨운 학습의 대상이며 재미 없는 과제일 뿐, 유연한 사고나 유쾌한 상상력의 영역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미처 못 하지요. 이 그림책은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성형외과에 간 삼각형』등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수학 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배고픈 개미 100마리가 소풍을 가는 동안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통해 아이들은 수학의 즐거움을 처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길을 가다 쪼그려 앉아 개미를 구경해 본 적이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