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사랑에 빠져 본 적 있니?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우리문고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잉에 마이어-디트리히 (Inge Meyer-Dietrich)
1944년 독일 루르 지역의 보훔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한 뒤 처음에는 간호사 직업 훈련을 받았으며, 나중에 뮌헨과 튀빙엔 대학에서 사회학, 독문학, 문화사를 공부했다. 한 문학 클럽에서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소설가가 되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썼으며, 지금까지 20여 권의 책을 냈다. 구스타프-하이네만 평화상,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취리히 어린이 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야, 꼬맹아』『왜 그래, 레온?』등이 있다.
역자 : 염정용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강사를 거쳐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의 힘!』『베를린의 한 여인』『안녕, 아인슈타인』『몸은 알고 있다』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402144

줄거리

카롤린은 지난 일 년 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떠올려 본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가 돌아가는 것처럼.
그 일은 집 앞 가로수 길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카롤린은 시의회의 도로 확장 계획 때문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가로수를 보호하고자 친구 니키와 함께 나무에 현수막을 달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한 남자애와 만나게 된다. 겨우 한두 살 많아 보이는 그는 환경운동을 하는 카롤린과 니키를 어린애 취급을 하며 비웃는다. 카롤린은 이런 그의 태도가 몹시 못마땅하지만, 이상하게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토요일 오후, 가로길을 보호하자는 서명운동을 벌이던 카롤린은 다시 그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슈라메('생채기'라는 뜻)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밴드에서 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란히 운하를 따라 걷던 그날 오후, 슈라메는 카롤린에게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한다.

그 애를 좋아한다 vs. 그 애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랑에 빠지고, 그리워하고, 절망하고. 상반된 감정의 롤러코스터!


하지만 카롤린은 도무지 슈라메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자신에 관한 이야기도 별로 하지 않고,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카롤린에게 다정하게 굴다가 차갑게 돌변하기를 반복하는 슈라메 때문에 카롤린은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다가 화가 나기도 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낡은 타자기로 돌아가신 아빠에게 편지를 쓰면서 절망에 빠지지 않고 즐거움과 중요한 것들을 붙들려고 애를 쓴다.

슈라메와 만나면서 어린 시절부터 단짝이었고, 함께 환경운동을 하는 니키와 소원해지는가 하면, 엄마 브리기테를 걱정시키기도 한다. 이런 일들로 카롤린은 또 고민이 된다.

그런 와중에도 카롤린은 가로수 길 문제로 학교에서 연극을 하는가 하면, 시민단체 사람들과 이런저런 활동을 벌이는데 정체 모를 사람들의 협박 편지와 협박 전화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다 위협적인 상황이 벌어졌을 때마다 슈라메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카롤린은 슈라메에게 막연한 의심을 품게 된다.

그런데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슈라메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슈라메의 할아버지와 형사의 의견을 듣고 조사해 보니, 사실은 슈라메를 오토바이 갱단에 불러들이고 싶어 람보가 벌인 일이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함께 겪는 동안 둘은 서로를 좀더 이해하게 된다.

슈라메는 깁스를 풀며 함부르크에 있는 아버지에게 가 있기로 했다. 카롤린은 친구와 영국으로 가게 된다. 슈라메는 여전히 여자친구와의 다정한 관계에 익숙하지 않지만, 카롤린을 사랑하게 되면서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 시민단체 사람들의 활동과 저항에 부딪쳐 도로 확장 공사 계획은 당분간 연기된다. 지난 일 년 동안의 영화는 여기서 끝이 난다.

카롤린은 지난 일 년을 돌이켜보고 이제 일 년 전 자신이 아님을 깨닫는다. 지금 카롤린은 영국에 있고, 슈라메는 아빠 집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카롤린은 슈라메에게 전화하려 한다. 지금 당장.

출판사 리뷰

아마존 독자 서평
*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다. 주인공 카롤린에게 감정이입이 되었다. 처음에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무슨 중대한 사건이 일어난 건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첫째 장에서만 그랬다. 이 책은 긴장감 넘치는 한편, 조금 슬프기도 하다. 카롤린은 나와 내 친구들이 겪고 있는 '전형적인 사춘기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공감이 잘 되었다. 사춘기에는 어려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도, 관심도 없던 일들에 관해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와 관련된 모든 감정이 최고로 잘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대단한 사건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중간중간 긴장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변화를 잘 묘사한 점이다. 카롤린은 슬퍼하다가 괜찮아지기도 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다가 분노하기도 한다. 그러한 감정의 파고는 계속해서 일어난다. 사랑에 빠졌을 때 보이는 감정의 변화에 관한 한 아주 탁월하다. 그러면서도 일상적인 '사춘기 문제'도 잘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사라! 최고다!

* 나는 이 책을 단숨에 끝까지 읽고서, 곧바로 다시 한 번 더 읽기 시작했다. 정말 멋진 책이다! 나는 책을 꽤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이 단연 최고다! 무엇보다 매우 사실적인 내용으로 쓰여서 카롤린에게 감정이입이 아주 잘 되었다.

* 밤새도록 이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이 책과 같이 호흡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게 되었다. 청소년 대상 책이지만, 성인 독자들도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사실 그 이상이다.

* 사회참여 활동에 적극적인 소녀 카롤린은 가로수 길의 도로 확장 공사 계획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가 슈라메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카롤린의 삶은 갑작스런 변화를 겪게 된다. 슈라메라는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이 카롤린의 감정을 완전히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다. 슈라메는 잘생기고 멋지지만, 갑작스레 폐쇄적이 되었다가 또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변하기도 한다. 카롤린은 그의 이런 태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처음에는 슈라메의 그런 태도를 외면하려 했지만, 감정은 점점 더 슈라메에게 기울어졌다. 이제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롤러코스터 질주가 시작되는데, 모든 고공비행에는 추락이 따른다.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순간 슈라메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재미있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주제로 삼고 있다. 그래서 전혀 단조롭지 않다. 작가에게 찬사를 보낸다.

리뷰/한줄평1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