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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
우리교육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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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평범한 일 …………… 히요리
울지 않는 딸 …………… 아이코
엄마의 공주님 …………… 히요리
닮은 얼굴 …………… 아이코
행복한 머리핀 …………… 히요리
길모퉁이 …………… 아이코
결별 …………… 히요리
눈을 떠 …………… 아이코·신야
가족의 형태 …………… 히요리·신야
길모퉁이 너머에 …………… 히요리

저자 소개 2

이토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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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u Ito,いとう みく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2012년), 『하늘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2014년), 『용서의 자격』 우쓰노미야어린이상(2019년), 『12월 31일의 기억』 노마아동문예상(2020년), 『내 친구는 거짓말쟁이』 히로스케아동상(2021년), 『내일의 행복』 가와이하야오이야기상(2022년), 『쓰쿠시와 언니』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2022년) 수상. 그 외에도 『엄마 사용 설명서』 『초이틀 초승달』 『카네이션』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나, 언니 안 할래!』 등 다수의 화제작을 발표했다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2012년), 『하늘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2014년), 『용서의 자격』 우쓰노미야어린이상(2019년), 『12월 31일의 기억』 노마아동문예상(2020년), 『내 친구는 거짓말쟁이』 히로스케아동상(2021년), 『내일의 행복』 가와이하야오이야기상(2022년), 『쓰쿠시와 언니』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2022년) 수상. 그 외에도 『엄마 사용 설명서』 『초이틀 초승달』 『카네이션』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나, 언니 안 할래!』 등 다수의 화제작을 발표했다. 일본 아동 문학 동인지 연락회 '계절풍' 문학 동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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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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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6g | 148*210*20mm
ISBN13
9788980408979

출판사 리뷰

여러분은 가족이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가족이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란, 부모와 자식 사이란, 이래야 한다는 신념이 가족을 속박하고 괴롭히는 일도 있지 않을까.’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처럼, 남들은 모르는 이유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해법도 가족이 처한 상황마다 다르겠지요. 소설 속 유즈키 이모의 독백처럼 때에 따라서는 가족이라 해서 꼭 같이 사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가족이라 해도 서로의 다른 점이 부딪치며 균열을 일으킨다면 때로는 각자의 시간과 거리를 넉넉히 두고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합니다.

평범한 행복에서 밀려났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행복해지면 됩니다.
행복해질 권리와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괴로운 히요리, 친딸을 사랑하지 못해 마음이 아픈 아이코.
두 모녀가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히요리 - 착하게 굴면 엄마가 나를 좋아해 줄 줄 알았다. 근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엄마는 나를 좋아할 수 없는 거였다. 이유 같은 거 모른다. 이제 상관도 없고……. 그래서 엄마에 대한 마음을, 엄마 생일 선물로 산 나비 핀과 함께 버렸다. 나는 엄마를 버렸다.

도고 - 아빠와 재혼한 유키 아줌마한테서 동생이 태어날 거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나도 기쁘지 않았다. 갑자기 식구가 늘고 먼저 살고 있던 사람 따위 아랑곳없이 계속 새로워지니까 다 싫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싫은 건 바로 나야.

아이코 - 히요리의 얼굴을 보면 숨이 막힌단 말은 못 했다. 이런 감정을 입 밖에 내면 ‘엄마 실격’ 낙인이 찍힐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째 딸 고코는 사랑해야지, 생각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인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신야 - 히요리를 바라보는 아이코의 시선이 자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눈빛이 아니라는 건 알아도 모른 척했다. 그게 가족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시 한번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서.

옮긴이의 말

모성 신화가 강요하는 가족의 사랑, 그것이 아니어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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